허리로 인한 질병(목 다스크, 어깨 회전근개 통증, 손과 팔, 다리의 통증, 허리디스크, 협착증, 무릎연골 파괴와 통증, 족저근막염, 얼굴 비대칭 등)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와같은 질병에 대해 이 병은 허리병이므로 허리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하면 비웃듯이 말한다. 그리고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한다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들과 치료도 되지 않는 수술을 남발하는 의술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다. 부족한 종은 직접 만나 치료도 하지만 전화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허리로 인한 질병을 치료해줬다. 물론 완치를 말한다. 허리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밖에 없다. 다음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라.
✖디스크 내장증(DDD) 환자의 기도 요청과 감사 인사.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랜 고민 끝에 연락드려봅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사는 올해 30살이 된 나00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도, 직장도 멀쩡히 다니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던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3년전 어느날 운동 중 가볍게 허리를 다친후에, 증세가 너무 심각해져서 5분도 걷지도 앉지도 못한 상태로 3년째 침대에만 누워서 지내고 있습니다. 온갖 병원을 다니고 고통스러운 시술까지 받았지만 조금의 호전도 없었습니다. 의사들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구요.
저는 아예 기독교에 대해 모르다가 1년 전에 친척분의 소개로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알게 되어 그 후로 매일 하루종일 기도만 하며 지내왔습니다. 허리가 마음의 문제라는 것도 알게 되어 1년 내내 마음의 분노를 풀고 용서하고 내려놓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의 호전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 젊고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이렇게 낫지를 않으니 정말 힘듭니다.
마음같아선 치유집회도 다니고 교회도 다니고 싶지만 아예 집밖으로 꼼짝을 못해서요ㅜ
정말 우연한 기회로 구글링하다가 목사님의 칼럼을 읽게 됐습니다. 아마 많이 바쁘실것 같지만 혹시 잠깐이라도 저에게 전화로 기도 해주실수 없을까 해서 용기내어 연락드려봅니다.
(기도 후 감사의 글)
목사님~ 좀 전에 기도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순식간에 나아서 좀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났는데 지금 제가 몇년만에 처음으로 앉아서 스스로 밥을 먹었어요ㅜㅜ 혼자서 커피도 내려마시고ㅜ 진짜 남들이 듣기엔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저는 너무 간절했던 일이에요…
아직 무거운 느낌이 좀 있는데, 그 통증 양상이 전과는 완전 달라요. 원래는 허리 깊숙히 날카롭게 베이는듯 아팠는데 지금은 목사님 말씀대로 석회화된 것같이 근육이 아직은 뻣뻣해서 그런거 같아요… 알려주신 운동하면 금방 괜찮아질거 같아요. 아직도 너무 얼떨떨하네요. 저는 예수님을 알게된지 얼마 안됐는데 기독교분들의 사랑이 너무 놀라워요. 이렇게 생면부지의 사람인데도 기꺼이 기도해주시고, 이렇게 받은 은혜를 또 어떻게 베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