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질환으로 죽음, 자살, 우울증, 불면증과 스트레스는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현대 의학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고 많이 진척되었다고 하지만, 의학으로 쉽게 풀 수 없는 난제가 틀림없다. 정신과 학회에서나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것을 보면 정신질환은 앞으로 더욱 보편화 될 것이며 그 증상들도 갈수록 더 다양하고도 심각해질 것을 예측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병의 궁극적인 원인도 스트레스를 다스리지 못한 탓으로 즉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동양의학뿐만 아니라 서양 의학계도 동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 미국 정신과 협회에선 조만간 육체적 질병이나 교통사고 등을 제치고 정신병이 사망률 1위가 될 것을 전망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은 정신질환이 생기면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왜곡하고 파괴하게 되므로 정신적 상담 치유는 미국교회가 행하는 중요 사역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한국교회도 하루속히 전문사역자를 양성해서 교인들에게 기초적인 교육할 수 있도록 하여서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겨야 한다. 특히 Covid-19 이후 정신적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너무 많아진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로 인해 정신병원들이 정신 차릴 틈도 없을 만큼 환자들로 차고 넘친다는 발표를 접할 때마다 마음의 답답함을 금할 길 없다. 분명한 것은 정신적 질환의 치료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만이 풀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교회에서 이 분야에 별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분명한 가르침을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깨달을 때 비로소 정신병의 치료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임을 깨닫게 된다.
⯌정신분열, 자살, 우울증과 불면증 (신명기 28장 65-67절)
“65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미치는 병과 정신병 (신명기 28장 28, 34절)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34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