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 파열’ ‘회전근개 파열’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 참으로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이 말을 듣고 겁먹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전문의가 하는 그 말을 듣고 나면 앞으로 허리도, 어깨도, 무릎도, 무릎도 불구가 될 것 같다. 그러면서 희소식처럼 전해준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수술하면 깨끗하게 치료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수술을 해서 완치가 될까? 거의 안된다. 그 이유는 앞에 나열한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이 허리에 있음에도 허리를 먼저 들여다보는 의사가 거의 없다. 많은 환자를 상담하고 기도하며 치료해준 결과는 99% 요추가 탈추되었거나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인해 허리 병에서 시작된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고(물론 본인이 그러한 과정을 모르고 아팠던 기억만 하는 경우도 꽤 많다), 기도를 통해(이것은 추나요법이나 물리치료로는 완치가 불가능) 짧은 다리를 똑같도록 기도로 치유해준 결과 거의 치료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나는 지난 4년 가까운 시간 나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며 배우고 스스로 치료를 위해 깨달은 것으로 기도 후 간단한 체조를 하도록 하는데 그러한 간단한 운동으로 그동안 틀어졌던 골반과 척추뼈들이 제자리에 원상복구 되어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오랫동안 심했던 사람은 몇 번의 기도가 필요하긴 하지만 별문제가 없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틀어진 골반과 탈추된 요추를 제자리로 돌려주고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고 그동안 틀어져 있던 모든 근육은 적당한 운동은로 풀어주면 모든 고통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병이다. 특히 몸 전체가 틀어져 있었기 때문에 목과 어깨의 통증이 있는 곳과 반대로 다리 길이는 짧다. 오늘은 팔뚝의 통증과 회전근개 파열로 고생하다 부족한 종을 만나 치료된 성도들을 소개할까 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무릎 연골 파열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이것은 수술로 치료되지 않음을 먼저 알고 허리부터 치료해야 함을 알려드린다.
사례) 팔뚝의 통증 : 작년 6월 캘거리에서 목사님 가정이 토론토 집회에 첨석했다가 따님의 팔뚝 통증이 오랫동안 낫지를 않아서 기도요청을 해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계단에서 미끄러져 구르면서 생긴 통증이 35대 중반이 되도록 가라앉지를 않아 고통 가운데 살다 부족한 종을 만난 것이다. 만나 이야기를 들어주고 첫 시도가 의자에 앉아 다리 길이 확인이었다.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왜 다리를 볼까? 허리의 문제가 팔뚝의 통증을 유발한 것이다. 다리 길이를 똑같게 하자 그냥 나은 것이다.
사례) 회전근계 파열 및 통증 : 지난 10여 년을 물 500ml 패트병으로 반병을 들지 못했고, 팔을 조금도 들지 못하니 옷장 서랍도 열지를 못했으며,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재료를 믹서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카이로프랙틱이나 물리치료사 4명이 하나같이 “당신은 너무 심각해서 평생 수술도 할 수 없고, 치료도 아플 때만 와서 근육주사나 맞으면서 그렇게 사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성도의 소개로 치유를 시작했는데 어깨, 회전근개, 견갑골, 가슴, 팔 등이 석회화되어서 온몸을 마치 콘크리트 쳐놓은 것 같았다. 그 통증을 이겨내는 환자의 눈물 어린 인내심은 차마 두 눈을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오늘부로 7개월을 기도와 치료를 해왔다. 드디어 통증도 거의 다 사라지고 손을 들고 제치고 등 뒤로 양팔을 잡는 것이 극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환자도 역시 골반과 요추의 뒤틀림이 문제였다. 매번 골반과 다리부터 확인했고, 거의 매번 기도해서 원위치시키고 치료를 시작했다. 7개월간의 긴 시간을 인내와 긍휼의 마음이 있었기에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성령님이 행하신 일이다. 한 영혼을 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