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 디스크는 허리병으로 허리병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깨끗하게 치료할 수가 있다. 그러나 환자들 대다수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지를 못하고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겉으로 표현하는 것만 생각하지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자리 잡은 부정적인 생각과 상처로 인한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늘 무엇을 하든지 튀어 올라오는 짜증, 오랜 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잘못된 자세는 척추를 뒤틀어지게 만들어 허리병을 유발하여 각종 디스크와 몸에 통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 오늘은 목디스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2만명에 가까운 허리병 환자를 치료해주고 나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목디스크는 없다는 말로 단언한다. 예를 들어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기도 해주다 발견한 것은, 환자 모두가 뒤틀어진 허리 때문에 목디스크가 생긴 것이어서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자 목디스크는 다 사라졌는데 심지어 교통사고 환자마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사고로 인한 목디스크가 아니면 틀어진 요추를 정상으로 길게 해주고 간단한 운동으로 목디스크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가 있었다. 특히 다리를 꼬면서 생기는 허리병은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들에게 아주 흔한 질병이고 기타리스트들에게는 더 많은데 젊어서는 허리 근육이나 허벅지와 골반의 근육이 살아있으니 별 탈이 없는 것 같다가 나이 들어 다리 힘이 빠지고 골반과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 빠지고 나니 자신도 모르는 새에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허리보다 먼저 목으로 와서 허리 중심에서 틀어진 것을 잡아주려니 경추(목뼈)가 저절로 틀어진 것인데 그 중심이 요추 (허리디스크 뼈)의 탈추에 있는 것이다.
2016년. 4월에 기타리스트였던 성도가 딸 아이의 불치병을 위해 기도를 받으러 왔다가 아이가 기도를 받는 내내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물었다. “혹시 허리 아프지 않으세요?” “전에는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허리 아픈 것은 잊고 있고 실제로 허리 아픈 줄은 모르겠고요, 2년 전에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제 경험으로는 목디스크는 없어요, 큰 사고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 말이 떨어지자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의사가 목디스크라는데요?” “제가 바로 기도하고 치료해드릴테니 오늘 목디스크 치료받고 가세요, 10분이면 다 나아요” 그러나 그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더한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전문가 아닌가요? 제 직업이 기타리스트가 되다 보니 목이 항상 먼제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맞아요, 의사가 전문가이지만 치료를 하느냐, 못하느냐로 명의인지 아닌지도 판명이 되지요, 잠깐만 앉아보세요. 아주 오랜 시간 목이 아팠지만 잠시 후면 언제 그랬냐고 할 거예요, 그리고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속았다는 기분도 들거예요” 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확인하니 한쪽 다리가 심하게 짧았다. 기도로 다리는 길어졌고 간단한 운동과 체조로 목 아픈 것은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편안할 수 있나요?” “수술을 해도 기도로 나아도 마음이 먼저 평안해야 해요, 그리고 자세를 고쳐야 하고요. 앞으로는 다리를 꼬지 마세요. 그리고 성령을 받으세요. 성령이 임하면 마음의 상처, 쓴뿌리, 나쁜 기억들을 쥐고 있던 악한 영이 떠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돼요. 하나님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로 충만해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충만해야 허리병도 목디스크도 다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목디스크는 허리병에서 나온 의사들의 진단으로 요추가 탈추되어 한쪽 다리가 짧게 된 것을 기도를 통해 정상으로 돌려주고 간단한 운동과 체조면 깨끗하게 낫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