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막을 수 없는 병인가? 한마디로 "막을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세요)
2015.09.11 새들백 교회 릭워렌 목사의 부인인 케이 워렌이 자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은 성경을 극히 왜곡하고 있다. 이런 정도의 발상으로는 자살을 방지할 수도 대책을 세울 수도 없다. 자살이나 동성애나 우울증은 상담과 심리로 연구해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말씀 (신 28: 65~67)을 붙잡고 기도해서 자살의 영, 죽음의 영, 우울증과 정신분열과 불면증과 동성애의 귀신을 내쫓아주면 그냥 치료되고 방지가 되는 것이다. 기도해보라. 아직도 연구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기도하라.
2015년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을 맞아 새들백 교회 릭워렌 목사의 부인인 케이 워렌(Kay Warren)은 “성경 어디에도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구절은 없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 워렌은 2013년 4월 5일 27세의 나이에 총기로 자살한 아들 매튜 워렌을 지칭하며 “매튜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며 “예수님의 사역을 근거로 매튜가 천국에 있을 것임을 100% 확신한다”고 밝혔다.
매튜 워렌은 릭 워렌 목사의 2남 1녀 중 막내로, 자살하기 10년전 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왔다. 수많은 의사들과 상담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왔던 매튜는 ‘순간적 절망에 휩쓸려’ 총기로 자살했다고 알려졌으며, 치료중에도 “내가 천국에 갈 것이란 것을 알고 있는 데 왜 지금 죽어서 이 고통을 끝낼 수 없느냐?”는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케이는 “교회가 수천년의 역사 동안 자살한 자들을 공개적으로 굴욕을 줬으며, 교회 묘지에 매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교회 멤버에서 출교해왔음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러한 치리에 합당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예수그리스도는 살아계시기 때문에 나는 매튜와 함께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 2013년 총기로 자살한 릭 워렌 목사의 막내 아들 매튜 워렌 그녀는 자살이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을 방해하는 죄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Unforgivable Sin)는 아니라고 주장하며 “자살은 ‘죄’인가? 그렇다. 그럼 용서받지 못할 죄인가? 아니다”라며 로마서 8장에서 사도바울이 전한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라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말씀을 언급하며 “암으로 죽든, 교통사고로 죽든, 예수 안에서 구원의 약속은 확실하다. 사랑하는 이들이 어디에 있을지 혼란과 걱정으로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 나의 확신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케이 워렌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며 “만일 누군가가 자살을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우리는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들은 방법을 찾을 것이다. 24시간 내내 그들을 돌볼 수는 없다”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줘서 ‘나는 더이상 버틸 수 없어. 지금 끝낼거야’라는 순간에 이르기전 희망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매튜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는 말을 할만큼 하나님과 신실한 교제를 이루시는 분들이 정말 자살은 막을 수 없는 길일까? 성경은 다음과 같이 정신분열과 자살과 우울증 불면증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있음에도 이것을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언제까지 연구들만 하고 있겠는가?
※(신28:65~67) "[65]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