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병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가?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성도들의 몸과 마음이 병들어 있는 것이 보이는가? 그들을 위해 치료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지 자신 스스로를 살펴보라. 그 마음이 있으면 이 마음을 품으라.
1,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빌2:5~8)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1)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2)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 병들고 귀신들려 소외된 영혼들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마음. ※(마4:23~25) “(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3, 간음한 여인을 대하는 예수님의 마음. ※(요8:1~11) “(1)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 (2)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이런 것으로 어찌 예수님의 마음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 하지만 예수님의 이런 마음을 치유사역을 위해 쓰임 받는 사역자들은 반드시 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