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서 불치의 병이라고 말하는 소위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와 허리병으로 고생하며 고통 가운데 지내던 한 가정이 치료되는 간증을 올린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 된다. 예수님은 지금도 말씀하신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 9:23) 당신은 진실로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 우리의 정신적 육체적 질병의 치유는 믿음으로부터 시작이다. 막연한 기대로 고백하는 믿음이 아닌, 진실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움직이는 믿음으로 고백하라.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움직인다.
간증)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로 관절 통증이 심한 성도가 치료됐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 지난 6월 서울 집회 중 000 교회에서 ‘루푸스’로 기도 받았던 000 자매예요… 목사님한테 다시 기도 받고 싶어서 이렇게 전화로 연락드렸어요~
저는 그때 기도 받은 이후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관절 통증이 계속해서 약간씩 왔다 갔다 하는 상태고, 오늘 갑자기 열이 38도가 넘어 39도 가까이 올라가서 좀 힘이 없었어요. 사실 신장조직검사를 빨리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상황상 한달 정도 미뤄졌거든요 ㅠ 사실 조직검사 하기가 너무 무서워서 하기 싫거든요..계속 기도는 하고 있는데 ㅠㅠ 이런 통증들과 미열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ㅠㅠ)
상담하는데 발바닥과 무릎, 팔꿈치와 손가락, 팔목 관절에 통증이 심하다고 했다. 그래서 어깨와 허리가 아프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들은 이 부분을 잘 모르나 부족한 종이 허리, 어깨, 무릎, 발바닥, 발목, 손목, 등의 통증 환자 수만 명을 기도해주다 발견한 것은 하나같이 이런 경우 허리병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의자에 앉게 하고 다리를 재보라 하니 오른쪽 다리가 1cm가 넘게 짧다고 했다. 그래서 오른쪽 다리를 길게 기도해서 다리 길이가 똑같도록 해주고 난 후 간단하게 몸을 풀게 하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라고 하자 지금까지 이것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사실 움직일 때마다 무릎, 허리, 발목이 늘 아팠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조차 못 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루푸스’와 ‘열병’을 놓고 기도해주고 전화를 끊고 났는데 10분 후에 다음의 글을 보내 왔다.
(기도를 받은 ‘루프스 환자’의 간증)
*기도 받기 전: 이번 주 내내 계속 무릎, 손가락, 팔목, 발바닥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짝과 견갑골도 계속해서 아프다가 사라지고 했지만 다른 데가 너무 아프니까 크게 못 느꼈습니다. 발바닥은 부어있었고 걷기 힘들었음. 계속 통증 상태가 오락가락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늘은 갑자기 열이 38도가 넘어 39도까지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기도 받은 후: 기도를 받기 시작하는 순간, 갑자기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열이 순식간에 떨어졌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는 발바닥이 너무 아파 푹신한 슬리퍼 없이는 걸을 수가 없었는데 기도를 받은 후 즉시로 슬리퍼 없이도 집안에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붓기도 사라지고 통증도 90% 이상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
기도를 마친 후, 기도하는 동안 계속 곁에서 “아멘, 아멘” 하시며 함께 기도하시던 장로님이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건강을 묻자 아버지의 허리가 너무 아파서 종합병원을 비롯해 허리 치료로 유명한 병원 다섯 곳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허리 협착증이 심하다고 하면서 세 곳에서는 허리 수술을 권했다고 했다. 사실 날짜를 잡은 곳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냥 웃으며 물었다. ‘어느 쪽 다리가 짧으신가요?’ 의자에 앉아 자세를 잡고 확인하라고 한 후 오른쪽 다리가 1cm가 넘게 짧은 것을 확인한 후 전화를 통하여 다리를 길게 해주고 간단한 체조로 마무리해주자, 즉석에서 통증도 사라지고 딸처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아주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인 것이다. 이렇게 글을 쓰니 너무 쉽게 말한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 병원에서 어렵다고 수술을 권장하는 병이 전화 기도만으로도 쉽게 치료되는 걸 어떻게 하란 말인가? 모든 치료는 기도하는 부족한 종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기도만 하고 치료는 성령님이 하시기에 쉬운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치료는 오직 성령님의 몫이고 나는 치료하실 줄 믿는 기도만 하면 된다. 그러니 하나님 은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