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12) ☑ 먼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기도는 믿는 자들이 기도하지만, 치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치료할 수 없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치료는 모든 병의 대 치료자이신 예수님이 하신다. 이 치유의 법칙을 분명히 알고 기도하고, 기도를 요청해야 모든 병의 치료자이시고 의사가 되시는 “여호와 라파”의 치유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1, 치유의 목적.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서 53:5)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전인구원을 이루어주신다. 전인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으시고, 창에 찔리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며 흘리신 그 보혈이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치유하심을 통해 전인구원을 이루는 능력인 것이다. 이 말씀이 우리를 치유하는 능력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몸 찢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하시고 용서하셨으며, 우리의 마음에 품고 있는 모든 상처를 씻어주셔서 평안으로 채워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채찍에 맞아 흘리신 그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를 모든 죄와 허물, 상처와 쓴뿌리와 질병에서 전인구원의 치유를 이루어주신 것이다.
✦ 치유는 하나님의 뜻. 2000년 전이나, 지금 이 시대에나, 앞으로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갇히고, 눌리고, 포로 된 자들을 성령의 권능으로 치유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치유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치료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직 믿으라!”고 하셨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나니” (벧전 2:24) 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마 8:17)고 하신 말씀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고 온힘을 다해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은 그분을 믿을 뿐 아니라,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능력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그분을 믿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왜 치유를 받고 치료를 해야 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살아가는 백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단지 육신의 치료만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단순히 신자로서의 삶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또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변화된 삶을 통해 전인구원을 이뤄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증거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드리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셨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누구도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모든 병의 치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2000년 전에나, 의학이 너무나 발달한 지금 현재나, 앞으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12) “이 땅에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일서 3:8)은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하셨다. 결국 예수님은 우리의 영, 혼, 육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들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셔서 전인구원을 이루기 위해 오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