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의 간증이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그냥 상존하는 일로서 기도하면 치료되는 병이다.
"미세먼지와 호홉기 질환"
✚ 미세먼지와 비염
✦비염,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흔한 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치료되지도 않고 포기한 채 산다. 그러나 기도하면 대개 즉각적으로 치료가 된다.
비염은 늘 달고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환절기에 들어가면서 유독 비염환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나 비염은 호홉기의 병(폐병)으로 기도만 하면 치료가 되는 병인데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몰라 치료하기가 힘든 병, 병원에서도 치료가 잘 안 되는 병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포기하지만, 비염을 비롯해서 모든 호홉기 질환의 근본 뿌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기도하면 아주 쉽고 깨끗하게 치료되는 병인 것이다. 많은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치료한 가운데 유독 생각나는 어린 아이들이 비염으로 오랜 시간 힘들어하다 기도 받고 즉석에서 치료되었기에 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사례)
2019년 3월2일 3개월간 이곳에 어학연수 차 왔지만, 토론토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있던 관계로 만나지를 못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 되어서 시외숙모 되시는 나의 어머니 댁에서 이틀간 머무르게 된 것이다. 나에게는 제수가 되고 5촌 조카(올해 초등6학년이 됨)가 되는 두 사람을 공항으로 픽업해주기 위해 어머니 집에 가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부탁을 하시기를, “이틀간 있는 동안 아이가 코를 얼마나 풀어대는지 밤새 휴지 한통이 모자랄 지경으로 아침에 들어가니 방바닥에 휴지가 하얗게 깔려 있어서 놀랐는데, 목사님이 기도해서 보내라”는 것이었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잠시 기도해준 후 코가 뻥 뚫린 것을 확인하고 공항에 나가서 수속이 끝나고 나서 2시간 가까이 콧물을 흘리지 않은 것을 확인했지만 다시 기도해서 보냈다. 그리고 도착해서 며칠 후, 전화로 기도 받은 후 지금까지 콧물을 한 번도 닦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할렐루야! 그동안 수없이 많은 병원과 치료하는 곳을 다녔지만 이렇게 치료될 줄 몰랐다며 하나님을 잘 믿고 충성하겠다고 연락이 온 것이다. 전도는 이렇게 능력전도가 돼야 한다.
사례2, 2018년 3월4일 주일, 오후 한 가족 상담을 하던 중 7살 된 딸아이가 너무나 비염이 심해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늘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서 기도해주고 보냈다. 물론 어린 아이의 입에서 시원하게 확 뚫린 것 같다는 말도 들었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난 새벽예배 때 아이의 엄마에게 물었다. “그동안 아이의 비염이 어땠냐고?” 한마디로 “깨끗하게 낫어요, 목사님!!” 이런 사례에서 보듯이 호홉기 질환은 기도하면 그냥 즉각적으로 치료되는 병이다. 물론 주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조금도 염려하거나 의심치 말고 기도하라.
※(신28:22) “여호와께서 폐병으로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