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3개월 전까지 2개월 정도를 극심한 우울증으로 기도를 받아온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는 권사님 부부가 오늘 아침 전화를 걸어왔다. 부인 권사님이 심각하다고 할 만큼 귀 뒤에서 경동맥 근처에 심한 통증이 오고 두통과 함께 잠을 못 이루고 가슴이 쪼인다고 했다. 병원에 가서 CT 촬영도 해봤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본인은 너무 힘들다고 했다. 이런 경우 세 가지를 체크해서 기도해주고 남편 권사에게 복부의 가스를 치료해주고 목, 어깨, 겨드랑이를 풀어주라고 하고 잠시 그렇게 해주자 통증도 머리에 두통도 심장 쪼임도 사라졌다고 했다.
1,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먼저 마음의 안정을 찾고, 그 스트레스로 화와 짜증을 많이 냈을 것이라고 묻자, 그렇다고 했다. 화와 짜증은 골반이 틀어지며 요추에 문제가 생긴다. 그 문제로 경추, 흉추, 고관절, 골반에 문제가 생기고 경추에서 신경을 누르기도 한다. 그래서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이 생긴다. 이것은 틀어진 골반으로 짧아진 다리를 기도를 통해 길게 해주면 된다. 순식간에 좋아진다.
2. 극심한 스트레스로 배꼽을 만질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있다. 이 복부의 가스를 빼줘야 뇌혈관, 심장 혈관의 노폐물과 혈전이 녹아 팔다리가 저리는 현상도 사라지면서 온몸에 혈액순환이 순식간에 좋아진다. 물론 눈도 밝아지고 귀 뒤에 있는 통증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3, 목, 어깨, 견갑골과 겨드랑이를 풀어준다. 소화기능도 두통도 심장의 쪼임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 세 가지를 체크해서 기도해주고 남편 권사에게 풀어주게 하자 두통도 귀 뒤에 통증도 어깨, 허리 통증도 다 사라졌다고 했다. 주변에 이런 분들이 수도 없이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까? 아니면 작은 것부터 기도와 치유를 시작해볼까? 만약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기도와 치유를 시작해보라.
(사례 2) 오늘 새벽(목) 우리 교회 전도사가 며칠 전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기도를 해줬는데 아직도 아프다고 했다. 예배 후 불러내 다시 다리를 체크하니 꽤 짧았다. 기도해서 길게 하고 물었더니 지난 주일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난 후부터 허리가 아픈 것 같다고 했다. 골반이 틀어진 사람이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해서 아픈 허리를 치료하겠다고 무리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틀어진 골반을 위해 다리를 길게 해주고 운동을 해야 한다. 바로 다리를 길게 해주고 요방근과 굳어 있는 골반과 대퇴부를 풀어주자 언제 아팠냐는 듯 날 듯이 뛰어나가는 것이었다. 이런 환자들이 너무 많다. 치료 방법을 아는 것도 지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