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마음, 지식, 감정과 의지를 쥐고 앉아 숨도 못 쉴만큼 공격해오는 악한 영들을 위해 국제전화 통화를 통해 지난 7월18일부터 8월8일 사이에 여덟번의 강력한 축사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정상적으로 공부도 하고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할렐루야!!
갑자기 드러난 악한 영은 고2 학생의 머리 전체를 누군가 꽉 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인해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로 인한 죽음과 자살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했고, 요한계시록의 666이 생각나는가 하면, 마음에서 악한 마귀 생각이 떠오르며 살인과 음란과 평소 전혀 생각해본 적도 없던 동성애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며, 임마누엘이라 하려면 ‘사탄누엘’이라고 생각나게 하고, 알지도 못하는 분신사바가 떠오르기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얘기만 들었던 ‘레이디 가가’의 이름이 떠오르며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면서 ‘영혼을 팔아야겠다’는 생각과 ‘무당의 영을 받으라’는 환청이 계속 들려왔다고 했다. 어린 학생이 얼마나 고통 가운데 빠졌겠는가? 그 무렵 나의 저서 “뿌리를 찾아 캐내라” 책을 선물 받고 그 책을 읽다가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페이스북을 통해 연결을 해서 기도를 받게 되었다.
역시 조상들이 자손 대대로 복을 받자고 섬겼던 우상을 섬겼던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정신적인 공격으로 인한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와 악한 영들의 공격이었다. 조상들이 섬겼던 우상을 찾아보았다. 다음의 것이 드러났고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자 악한 영들은 결국 힘을 잃고 다 사라지고 온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거 조상들이 여수 앞바다에 있는 섬에서 살아오며, 집안 대대로 용왕신을 섬겼던 것과 무당 굿을 자주했던 것을 알게 되었고, 조상신들을 오랫동안 섬겼던 것을 알고 기도해주며 불순종의 저주의 뿌리를 다 캐내줬다. 그렇게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20일 동안 여덟 번에 걸친 기도는 한 영혼을 살려놓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모든 일을 이루주신 성령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