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까지 전이된 폐암 말기와 한쪽 눈은 실명이 되고 한쪽 눈은 검은 물체만 보이던 성도가 두 눈이 선명하게 보이고 기침 때문에 눕지를 못하고 소파에 쪼그리고 앉아서도 잠을 잘 수 없던 성도가 3주 전 예배 참석 후 기도 후 즉시 기침도 멈추고, 두 눈도 밝게 보여 벽에 글씨를 다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허리디스크와 목 어깨가 결렸던 것도 다리를 길게 해서 골반을 풀어주자 온몸이 편안해졌고 가끔 옆으로 쏠리고 어지러워 쓰러지는 증세도 사라졌고 오늘 주일까지 3주간 계속 예배를 드린 후 오늘까지 지난 3주간 반듯이 누워 자도 기침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머리 아팠던 것도 사라지고 그날 이후로 두 눈은 점점 잘 보여서 아프기 전보다 더 선명하게 본다고 했다. 더구나 처음에 숨이 가빠서 병원에 갔을 때 폐에 물이 찼다면서 2.6L의 물을 빼냈었는데 지난 9월 9일 폐의 물을 뽑아내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이 하나도 없다고 아프고 힘든 일이 있거든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9월 13일에는 암 센타에 예약이 돼 있는 날이라 갔더니 혈액 검사할 피만 뽑고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유를 모르겠다며 너무 좋아져서 2개월 후에 다시 보자고 했다고 했다.
✖지금부터 13년 전 우리교회가 지금 성전으로 이사 올 때 물질이 없어 성전을 꾸밀 수가 없을 때 남편이 자재만 사주면 다 꾸며주겠다며 성전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꾸며준 중국동포 성도의 가정이다. 제법 큰 식당을 운영하다가 한 번 실패하고 조금 줄여서 자시 시작한 식당이 제법 자리를 잡고 살만해지자 청천벽력같은 암 판정에 온 식구가 망연자실하며 소망을 잃었을 때 친구인 중국동포 전도사의 기도와 심방가서 설득 끝에 기도를 받게 되었고, 오늘까지 3주간 연속으로 교회를 나오며 이제는 열심히 신앙 생활하겠다고 다짐하며 온 가족의 문이 열리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비록 교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희생했던 그 헌신을 아내의 병을 치료해주시면서 한 가정의 구원을 이루어 주신 것이다. 3주 전까지 결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두 눈으로 보지도 못했던 한 인생이 오늘은 운동까지 하게 되었다. 참으로 예수 이름의 권세를 또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은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주시는 것과 믿음으로 세워진 교회에 두 세사람이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찬양드리며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