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로 한 가정을 파괴하고, 어린 생명을 40이 넘도록 귀신의 포로 된 자로 살게 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동성애에 빠진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야 됨은 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배후에서 그 영혼들을 조종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죄악과 어둠과 음란의 영은 성령의 역사로 반드시 끊어줘야 한다. 어떤 말로 이해할 수도, 덮을 수도 없는 철저한 귀신의 장난이다. 기도 외에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끊고 치료할 수 없는 영적인 병이다.
어느새 동성애를 조장하는 더럽고 사악한 사탄은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국가와 온 세계를 분열시키고, 교회들이 다른 일을 할 수 없도록 마비시키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기도하지 않고 논쟁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히려 주님께 “믿음이 없는 자들이라” 책망 들을 수밖에 없다. 기도하라. 기도하면 치료되고 영혼을 살릴 수 있다.
사례1) 지금부터 5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결혼 후, 아이가 돌을 지나 젖을 뗀 후 언니 집에 놀러왔던 언니 친구가 남편의 출장으로 같이 자고 가게 됐다. 그런데 이 언니 친구가 동성애자였다. 그리고 13년을 아들아이와 조카를 데리고 캐나다로 전전하게 된다. 물론 아이들 유학 뒷바라지였다. 그 사이에 한국에서 동성 연애하던 친구들이 번갈아 왔다 갔다 하며 살다 모두 시집을 가게 되었다. 혼자만 덩그러니 남게 됐다. 우울증이 찾아 왔고, 그로부터 술을 먹게 됐고 1년 반 동안을 하루 양주 한병 반을 마셔야 했고, 잠은 전혀 자지를 못했다. 기도 받고 치유되기까지 2개월 동안 단순히 우울증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동성애였던 것을 알고 기도할 때 상상할 수 없는 악한 영들의 공격과 축사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지금은 극히 정상으로 돌아와서 섬기는 교회의 귀한 일꾼이 됐다.
사례2) 7살 때 옆집 언니가 자신의 성기를 만져달라고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만져주기까지 했다. 게다가 그 무렵 집안의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하기까지 했다. 오빠가 자신의 성기를 보여줬던 것이다. 이것이 한 여인이 46세가 되도록 인생을 포로 되고, 갇혀 살게 했던 것이다. 겉으로는 멀쩡했지만 머리 속에서는 남자 여자의 성기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 물론 기도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완전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심각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자살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대에 초등학교에서부터 동성애를 가르친다. 어린 아이들이 받아야 할 상처를 어찌할 것인가? 온 세상을 어둠과 음란으로, 정신병자의 천국으로 만들 것인가? 이 일은 사회적인 측면에서보다 교회들이 하나로 연합하여 기도하는 것 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성경은 (엡6:10~12)에서 이렇게 말씀한다.
“[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