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12일자 조선일보 <건강> 난에 올려놓은 글을 보고 이런 정도의 지식에 머무른 수준이기에 환자들을 완치시키지를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린다.
✖수없이 많은 척추 질환(목디스크, 오십견, 회전근개, 허리디스크, 무릎연골, 족저근막염 등)을 위해 치유사역을 행하며 얻은 결론은 90% 이상이 허리의 병이 문제라는 것이다. 탈추되어 있는 요추와 틀어진 골반으로 짧아진 다리를 기도로 원상복귀시키고 간단한 체조를 통해 틀어졋던 부분을 잡아주면 신기할만큼 깨끗하게 낫는 병들이다. 수술과 시술로는 일시적으로 좀 나아질뿐 나을 수가 없다.
+모든 운동도 틀어진 골반과 탈추된 요추로 인해 한쪽 다리가 짧은 것을 원상복구한 후에 운동할때 효과가 있는 것이다. 참고하시라.
(2023년 9월12일자 조선일보 <건강>)
최근 경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70만명. 직전년도(420만명) 대비 50만명이 증가했다. 대표적인 경추 질환으로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있다. 흔히 목 디스크라고 불린다. 이 질환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쉽게 발생한다.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 원장은 “잘못된 자세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목 디스크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 주변 통증을 비롯해 두통, 어깨 결림,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경우 거북목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통, 어깨 통증 원인으로 꼽히는 ‘목 디스크’
목은 7개의 뼈로 구성됐는데, 안에는 8쌍의 경추 신경이 존재한다. 경추 뼈와 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빠져나오면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다. 경추 1~3번이 지나는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면 두통이나 현기증이 생긴다. 경추 4~7번과 제 1 요추를 지나는 신경이 눌리면 목과 어깨 통증을 비롯해 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근육통과 만성피로로 오인해 진통제를 먹거나 파스를 붙이는 이들이 많다. 이 같은 치료로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등의 시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신경차단술은 병변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통증을 보내는 신경 통로를 차단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과 부종을 개선한다. 반면 신경성형술은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병변까지 삽입시켜 신경이 유착된 부위에 거치시키는 치료법이다. 이후 수압과 약물을 이용해 디스크와 유착된 신경을 박리시켜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인다. 두 시술 모두 치료 시간이 짧고, 시술 2~3시간 후면 바로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이 힘든 고령층이나 당뇨·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술적 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야 한다.
✖결국 의학적으로 치료가 안되는 짧은 다리를 원위치시키는 것은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고 그렇게 허리를 치료하고 나서 간단한 체조 정도면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무릎 연골 오십견 회전근개 족저근막염 등은 아주 쉽게 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