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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Posts
torontofgys
Aug 24, 2025
In 목사님칼럼
⌜정신병 2⌟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신명기 28장 28절)
성경에서 신명기 28장을 통해 먼저 정신병으로 “미치는 병과 정신병”(신 28:28) 또 “눈으로 보는 것으로 미치는 병”(신 28:34)과 “정신착란”(신 28:65)과 자살(신 28:66) 그리고 우울증과 불면증(신 28:67)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입버릇처럼 무슨 일이든지 자기의 뜻대로 풀리질 않으면 “미치겠다”라고 아주 쉽게 말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입술로 스스로 묶는 저주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나 본인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일들로 인해 하나님이 내리시는 저주의 병으로 정신병을 내리시는 것임을 분명히 깨달아 알게 되어, 진정으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축복받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모든 질병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잘 섬겨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는 가정’을 이루길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불순종으로 내리는 모든 질병과 특히 정신병으로부터 치유함을 얻고 지옥과 같은 인생을,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축복의 인생으로 되돌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도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전도의 길이고 영혼 구원과 전인 구원을 통한 부흥의 길인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잃어버린 교회들이 이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깨달아야만 한다.
그리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죽음을 부활의 생명으로 바꾸는 전도 전략’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시고 나아가 전도하게 했던 전략이 다시 세워져야 한다. 그것이 펜데믹 시대를 지나며 엔데믹 시대로 들어선 지금,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받을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너무나 많아졌음을 피부로 느끼는 것만큼이나 교회와 성도들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전도 전략으로 교회의 부흥을 새롭게 열어야 한다.
우리는 2021년 ‘Covid-19’이라는 이름으로 전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전염병으로 인해, 두려움과 극심한 불안과 염려를 안겨줘 정신적 육체적으로 공항 상태에서 헤여나오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온 세계는 대책도 세울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공포에 직면했던 경험이 있다. 그렇게 인간의 힘으로는 피할 방법이 없는 전염병에서 이제는 ‘with corona’라는 이름으로 전염병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체념하게 되었다.
이 말은 모든 전염병과 불치병은 하나님만이 멈추게 하시고 치료하실 수 있음을 분명하게 알고 치유를 위해 기도하기를 실천하므로, 전염병과 불치병으로 인해 불안과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병들어 있는 모든 이들을 그런 절망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는 소망을 심어주고, 실제적인 치유를 나타내는 새로운 교회와 성도의 모습으로 전도와 부흥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비전 중 하나가 하나님만이 치유하실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 대해 실제적 치유가 상식처럼 나타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정신병의 원인을 알지 못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정신과 병원을 더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놀랍고 부끄러울 뿐이다. 그러므로 정신병을 알고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정신병을 의학적으로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정신적 질환에 대해, 성경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을 배반하여 우상을 섬기고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이 내리시는 징계로 인한 저주의 질병으로 정신질환을 말씀하고 있음을 올바른 성도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상식인 것이다. 그렇게 정신병은 하나님만이 치료하시는 병인 것을 깨달아 알 때 각종 정신병을 놓고 기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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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17, 2025
In 목사님칼럼
⌜정신병 1⌟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신명기 28장 28절)
‘정신병’의 공식 명칭은 ‘정신질환’이라 부른다. 학술적으로 볼 때 정신질환은 정신의 문제이며, 인간의 정신을 관리하는 기관인 "뇌 신경계"의 이상에서 기인하는 특성 때문에 문제의 원인이 뚜렷해 보여도, 보통의 사람은 원리를 모르기에 발병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울증에 걸려본 사람도 치료가 되고 나면 "내가 왜 그랬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자기를 괴롭히는 우울증의 원인조차 모른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현대인은 누구나 정신질환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정신질환은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당장 정신질환 중 가장 심각한 질환으로 꼽히는 조현병의 평생 발병할 확률이 무려 1%로 상당히 높다. 우울장애는 말할 것도 없고, 정신병의 시작이라 해도 별문제가 없는 불면증은 주변에 서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스트레스와 정신병에는 불면증이 반드시 따라 다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의 평안함이 없다는 말이고 죽음과 자살까지도 동반하 는 무서운 질환이 정신적 질병이다. 더구나 세계 곳곳에서는 ‘묻지 마 폭행’과 ‘묻지 마 살인’이 난무하며 사람 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세상이 됐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벌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정신과 치 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거나 받는 중’이라는 것과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다’고 핑계를 대거나 망설임 없이 말은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식하고 있다는 로 문제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시급한 것이 교회와 성도들부터 그 인식을 바꾸어야만 한다. 그리고 정신병의 원인이 무엇이며 성경은 정신병을 어떻게 말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 글이 틀림없음에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정신병의 원인을 알지 못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정신과 병원을 더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놀랍고 부끄러울 뿐이다. 그러므로 정신병을 알고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정신병을 의학적으로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정신적 질환에 대해, 성경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을 배반하여 우상을 섬기고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이 내리시는 징계로 인한 저주의 질병으로 정신질환을 말씀하고 있음을 올바른 성도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상식인 것이다.
하나님이 내리신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정신적 질병은 하나님께서 치료하는 방법도 분명히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먼저 정신병의 치료는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만이 최고의 대 의사로 ‘최고의 명의’가 되시는 것 하나님의 방법에 맡겨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되어야 하며, 정신과 질환을 교회가 치료 하여야 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모든 정신적 질환을 말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외면 하고 간과해 온, 교회가 정신적 질환의 치료에 대해 너무나 무관심했었음을 회개하므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신적 질환에 대해 무작정 기도했던 것에서 탈피하여 우상을 섬겼던 죄악과 그로 인한 불 순종의 저주로 내려지는 정신질환의 근본 뿌리를 찾아서 기도로 정리할 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모든 정신적 질환은 하나님이 우상 섬기는 불순종의 저주로 내린 질병임을 추측이나 상상으로 유추 해석을 할 필요도 없도록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불순종의 저주로 내리시는 정신적 질환은 하나 님만이 치료하실 수 있는 질병임이 너무나 확실하다.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신명기 28장 6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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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10, 2025
In 목사님칼럼
⌜망상장애⌟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장 6-8절
망상장애 실례)
2015년 여름이 끝 날쯤, 아르헨티나 집회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70세가 된 타 교회 성도에게서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가 왔다. 남편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집으로 와서 기도를 해줄 수 없느냐는 것이었다. 약속한 날, 교회 전도사와 함께 집으로 찾아갔다. Toronto에서는 내놓으라 하는 부촌으로 그중에서도 상당히 큰 저택이었다. 들어가 인사를 하고 소파에 앉았는데, 대낮이었지만 건물이 북향으로 햇볕이 들어오지 않아 상당히 어두웠다. 더구나 기도를 부탁한 목사가 왔는데 불을 켤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잠시 기도 후 상담을 시작하자, 자신들의 배경과 지금의 상황이 있기까지 이야기하는데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Toronto에 오시는 외국 목사님이나 한국 목사님들 중 성령 운동하시는 분들은 거의 집으로 초대해서 왔다 갔다고 자랑하며, 어느날부터인가 성령 운동에 흥미를 잃고 있었는데, 누가 소개해서 “명상”을 자신이 섬기는 교회와 교회 안에서 여러 성도들과 함께 “명상 기도”에 빠졌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명상 기도를 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도 안 되고, 명상 기도도 안 되면서 자꾸 잡생각만 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종일 남편이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도 않고, 씻지도 않으면서 부인이 밖으로 외출하려고 하면 사고 난다고 나가지도 못하게 한다면서 남편에게 귀신을 쫓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기도 후, 성령님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첫째,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계속 묵상하면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신적인 질환을 찾아보라고 했고, 둘째는 마태복음 12장 28-32절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라고 했다. 그리고 “남편의 정신질환은 성령을 훼방한 죄로 인한 망상장애”라고 말해줬다. 성령 운동은 거짓이 아니고, 자기감정으로 좋은 것 싫은 것에 맞춰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믿음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기에 철저하게 불순종한 것과 불신앙으로 성령을 훼방한 죄를 회개하라고 권면한 후 기도를 해주고 한 주 후 다시 약속을 잡고 돌아왔다.
한 주 후 약속 시간에 찾아가 지난번에 드린 말씀을 열심히 묵상했느냐고 묻자 “열심히 묵상했는데 그 말씀들이 다 제게 해당하는 말씀이었다며, 그런데 회개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회개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조상들이 우상 숭배한 것과 부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잘 믿은 것 같고,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한 것 같았으나,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의가 아닌 자기 의로 행한 일들이니 철저하게 회개하고 먼저 부르짖는 기도부터 시작하라고 권면하고 기도하고 나오는데, 왜 축사를 안 해주느냐고 안달하는 것이었다. 철저하게 회개하는데 우상 섬긴 것, 탐심으로 성령을 훼방하고 명상에 빠졌던 것과 자신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 것 같으나, 자기의 일한 것을 회개하라고 해줬다.
그리고 한 달 후 약속한 날, 아침 일찍 부인 권사가 전화를 해왔다. “목사님, 처음에 오셔서 우리 남편 증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망상장애요, 목사님, 맞아요. 두 번째 오시고 난 후, 그동안 먹던 정신과 약이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 약을 바꿔 먹고 난 후, 23일 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씻지도 않아 미국에서 살고 있는 딸을 불러서 씻겨주려 해도 너무나 거부해서 결국 어제 정신과 의사에게 전화했더니, 의사가 방금 집으로 와서 확인하면서 망상장애라고 진단하면서 바로 경찰을 불러 정신병원을 싣고 갔어요”
Toronto에도 언제부터인지 교회마다 부르짖는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하고, 명상에 빠져 있는 것을 본다. 한 교회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느라 4층 건물에서 4번이나 뛰어내렸던 자매가 그 교회로 인도받아 새벽예배를 가서 은혜받고 십자가 앞으로 휠체어를 끌고 나가 “하나님 나 살려주세요!!”라고 외치자 한 여자 전도사가 다가와서 앞으로 소리 지르려면 오지 말라고 했다. 수없이 많은 성도들이 문제 앞에 소리 질러 기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며 탄식한다. 기억하라, 성령님께서 마음에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는데 기도를 방해하지 말라. 성도들을 정신병 만들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을 먼저 시작하라.
토론토순 복음영성교회
김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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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03,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을 하나님이 치료하신다⌟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간증) 전화기도로 평생 앓아 온 천식이 치료됐다.
2017년 5월 한국집회를 마치고, 교회 근처에서 꽤 큰 마트를 운영하시던 타 교회 권사님이 몇 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오셔서 기도하면 낫는다고 해도 오지를 않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 그동안 무릎이 너무 안 좋아 수술을 권하는 의사 선생님의 충고에도 너무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주저앉아 일어서지도 못하고 꼼짝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기도를 부탁해왔다. 이민 생활의 단면을 그대로 보는 듯해서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운전은 할 수 있는데 차에서 내릴 수가 없다고 했다. 오면 내가 안아 내리던지 들어내리든지 하겠다고 하니 10분도 안 되어서 찾아왔다. 정성껏 기도와 치료로 올 때는 기어왔지만 갈 때는 꽤 좋아져서 걸어가게 되었고, 그 후 4~5번의 기도와 치료로 깨끗이 나았다.
그러던 중 올해 90세 되신 친정어머니의 천식을 말해오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어려서부터 연세가 90이 되도록 천식을 심하게 앓고 있다고 했다. 나는 바로 내 전화를 권사에게 주면서 전화로 기도해도 되니 전화하라고 했다. 그리고 전화로 기도해줬다. 그리고 얼마나 지나서 물어보았다. “어머니 천식은 어떠시냐?”고 “글쎄요? 요즘 기침을 안 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해가 넘어 2018년 8월에 90세 되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내게 찾아왔다. 4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50년을 허리통증과 무릎 통증으로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시기 며칠 전부터 자식들과 동생들이 “기침을 안 하신다”는 말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1년 전 “목사님께 그것도 전화로 기도 받고 난 후부터 기침을 안했다”는 것이었다.
집안에는 사위가 유명한 의사고, 딸이 의사고, 은행장이고 한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좋은 약, 유명한 의사를 통해 다 먹이고 치료해준다고 했지만, 평생을 이렇게 아프게 살았는데 목사님 기도 덕분에 기침을 안 하게 되고 보니 어떻게 치료된 것일까? 평생 고생하던 천식이 치료됐는데도 의심하는 마음은 떠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허리도 기도 받으러 가보자는 마음이 생겨 오셨다는 것이다. 정성껏 기도해드리고 치료해드렸더니 정말 가벼워졌다며 다음주에 또 오신다고 하시면서 몇 번을 감사로 인사하시고 가셨다.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막 2:17) 예수님이 의원이 되어주시고 치료자가 되신다는 것이다. 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고 말씀하시고 그 말씀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주님께서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이제는 나의 인생과 목회에서 치유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역이 되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영육 간의 치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되는 것에 확증시켜주셨다. 그렇기에 영혼을 살리고 육체를 치유하는 사역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의지하며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주님이 치료해주시므로 그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또 날마다 치유 사역을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기를 원하는 부족한 종에게, 오직 살아계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역사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순간마다 기대하며 기도한다.
나는 주님 안에서 주님이 행하시는 일로 인해, 주님과 함께 행복한 목회와 치유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한다. 갇히고, 눌리고, 포로 되었던 자가, 성령님의 힘을 입어 갇히고, 눌리고, 포로 되어 절망과 슬픔과 저주와 죽음에서 허우적거리는 다른 영혼들을 자유함을 얻을 수 있도록 주님이 친히 만들어 주신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포할 수 있다는 그 은혜 한 가지만 가지고도 주체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이 넘쳐나게 된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병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고, 그들이 치료되어 자유함을 얻어 절망이 소망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저주가 축복으로 죽음이 예수의 새 생명으로 바뀌도록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리며, 오늘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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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l 27, 2025
In 목사님칼럼
⌜불치병, 희귀병을 위해 그 병의 뿌리를 찾아라⌟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불치병, 희귀병인 “간질”의 원인이 무엇인가? 간질이 생기게 한 질병의 원인을 찾아야 하고, 그 원인이 간질의 뿌리인 것을 알고 간질의 뿌리를 캐내야 한다. 그 말은 저주의 뿌리를 찾아 뿌리째 캐내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질병의 원인을 알고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나고, 뿌리를 찾아 질병의 뿌리를 뽑아낼 때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에서 말씀하는 불순종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로 인해 생긴 질병을 제거할 때 비로소 질병이 깨끗하게 완치가 된다.
(17)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마가복음 9장 17-22절)
위의 (막 9:17-22)의 말씀으로 벙어리 귀신을 쫓아 벙어리를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 안에서 나오는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 모습”과 “귀신이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게 하는 모습”을 통해 그 모습이 바로 뇌전증(간질)의 증세가 나타날 때의 모습과 같아 이 말씀을 뇌전증(간질병) 환자에게 읽게 하면 하나 같이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근거로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 모습과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게 하는 귀신”을 내 쫒아주고 저주의 병인 ‘열병’을 끊어주고 내쫓고 기도해줄 때, 간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는 말이다.
※(신28:22) “여호와께서 열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간증 1) 딸아이가 3살 때 열병을 심하고 앓고 난 후, 경련과 함께 거품을 물고 쓰러지기 시작한 딸을 병원에 데려갔더니 뇌전증(간질)이라고 진단받았다. 그 후 2년여 가슴 졸이며 1달에 몇 번씩 발작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는데, 2015년 캐나다에 여행차 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언니가 출석하는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지만, 솔직히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는 병을 기도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 신빙성을 가질 수가 없었다. 더구나 언니도 의사다. 의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봤는데 기도한다고 치료가 되겠는가? 그런데 치료가 된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나 기도를 받은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의 발작도 없었다. 병원에서 2년이 지날쯤 이제는 병원에 올 필요가 없겠다고 했다. 딸아이가 기도를 받기 전까지는 솔직히 믿지를 못했으나 이제는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간증 2)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신다
2017년 8월 초 새벽 1시 30분 국제전화 벨이 울렸다. 그 시간에 전화가 온다는 것은 보통 다급한 일이 아니든지, 실수로 전화한 전화일 것이다. 그러나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는 너무나 다급한 소리였다. “목사님, 딸아이가 평소에는 몇 초 아주 짧게 발작하다 끝나는데 지금은 20분이 지나도 멈추지를 않습니다”라며 당시 10살 된 딸의 뇌전증(간질) 발작에 놀라서 미국에서 여행 중 전화를 한 것이다. 나는 잠에 덜 깬 상태에서 기도해줬다. 단 1분도 안 되게 기도해주었는데 전화 속의 목소리는 “목사님, 아이가 깨어났어요”라고 했다. 다시 기도해줬고 그 이후로 7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발작이 없었다. 이 모든 것이 조상들이 우상을 많이 섬겼던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병인 것이다. 한국 교회가 저주를 이단시하며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한 사이에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불치병과 희귀병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제자들이 “주여, 어떻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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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l 20,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을 하나님이 치료하신다⌟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간증) 전화기도로 평생 앓아 온 천식이 치료됐다.
2017년 5월 한국집회를 마치고, 교회 근처에서 꽤 큰 마트를 운영하시던 타 교회 권사님이 몇 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오셔서 기도하면 낫는다고 해도 오지를 않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 그동안 무릎이 너무 안 좋아 수술을 권하는 의사 선생님의 충고에도 너무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주저앉아 일어서지도 못하고 꼼짝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기도를 부탁해왔다. 이민 생활의 단면을 그대로 보는 듯해서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운전은 할 수 있는데 차에서 내릴 수가 없다고 했다. 오면 내가 안아 내리던지 들어내리든지 하겠다고 하니 10분도 안 되어서 찾아왔다. 정성껏 기도와 치료로 올 때는 기어왔지만 갈 때는 꽤 좋아져서 걸어가게 되었고, 그 후 4~5번의 기도와 치료로 깨끗이 나았다.
그러던 중 올해 90세 되신 친정어머니의 천식을 말해오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어려서부터 연세가 90이 되도록 천식을 심하게 앓고 있다고 했다. 나는 바로 내 전화를 권사에게 주면서 전화로 기도해도 되니 전화하라고 했다. 그리고 전화로 기도해줬다. 그리고 얼마나 지나서 물어보았다. “어머니 천식은 어떠시냐?”고 “글쎄요? 요즘 기침을 안 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해가 넘어 2018년 8월에 90세 되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내게 찾아왔다. 4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50년을 허리통증과 무릎 통증으로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시기 며칠 전부터 자식들과 동생들이 “기침을 안 하신다”는 말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1년 전 “목사님께 그것도 전화로 기도 받고 난 후부터 기침을 안했다”는 것이었다.
집안에는 사위가 유명한 의사고, 딸이 의사고, 은행장이고 한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좋은 약, 유명한 의사를 통해 다 먹이고 치료해준다고 했지만, 평생을 이렇게 아프게 살았는데 목사님 기도 덕분에 기침을 안 하게 되고 보니 어떻게 치료된 것일까? 평생 고생하던 천식이 치료됐는데도 의심하는 마음은 떠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허리도 기도 받으러 가보자는 마음이 생겨 오셨다는 것이다. 정성껏 기도해드리고 치료해드렸더니 정말 가벼워졌다며 다음주에 또 오신다고 하시면서 몇 번을 감사로 인사하시고 가셨다.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막 2:17) 예수님이 의원이 되어주시고 치료자가 되신다는 것이다. 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고 말씀하시고 그 말씀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주님께서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이제는 나의 인생과 목회에서 치유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역이 되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영육 간의 치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되는 것에 확증시켜주셨다. 그렇기에 영혼을 살리고 육체를 치유하는 사역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의지하며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주님이 치료해주시므로 그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또 날마다 치유 사역을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기를 원하는 부족한 종에게, 오직 살아계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역사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순간마다 기대하며 기도한다.
나는 주님 안에서 주님이 행하시는 일로 인해, 주님과 함께 행복한 목회와 치유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한다. 갇히고, 눌리고, 포로 되었던 자가, 성령님의 힘을 입어 갇히고, 눌리고, 포로 되어 절망과 슬픔과 저주와 죽음에서 허우적거리는 다른 영혼들을 자유함을 얻을 수 있도록 주님이 친히 만들어 주신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포할 수 있다는 그 은혜 한 가지만 가지고도 주체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이 넘쳐나게 된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병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고, 그들이 치료되어 자유함을 얻어 절망이 소망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저주가 축복으로 죽음이 예수의 새 생명으로 바뀌도록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리며, 오늘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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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l 13, 2025
In 목사님칼럼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폐암에 걸릴 수 있다⌟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살면서 단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 없는 50대 여성이 폐암 4기 진단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2024년 12월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멜라니 얼윈(57)은 언젠가부터 갑작스러운 피로감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알려진 ‘롱 코비드’(long COVID)일 것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피로감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지난 3월 병원 검진을 받은 얼윈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만다. 폐암 4기가 진행 중이며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의아한 건 얼윈이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왔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지만 얼윈은 살면서 단 한 번도 담배를 입에 댄 적 없었다. 일반적으로 폐암 초기에는 기침, 가래, 쉰 목소리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피 섞인 가래, 호흡 곤란, 흉부 통증 등이 동반한다. 얼윈은 “폐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기침조차 나지 않았다”며 “그저 피로하기만 해 오랫동안 코로나 후유증인 줄로만 알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담배를 피워본 적은 물론 만져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런 얼윈이 폐암에 걸린 원인은 ‘EGFR 돌연변이’로 확인됐다. EGFR은 정상 세포의 분화, 발달, 증식을 조절하는데,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면 암세포가 증식하고 세포가 자연스럽게 사멸하는 걸 막는다. 이에 따라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EGFR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폐암 환자는 드물지 않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는데, 이 중 40%가량이 EGFR 돌연변이를 보인다. 얼윈은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현재 암세포 증식을 막기 위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호흡기 질환(폐병)은 하나님의 우상을 섬김 죄로 인해 내리시는 불순종의 병인 것을,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호흡기 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병이 틀림없다. 우리는 기도 이러한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질병을 위해 기도하면 치료는 성령님이 행하시는 것이다.
간증) 폐암과 실명에서 치유되었다
뼈까지 전이된 폐암 말기와 한쪽 눈은 실명이 되고 한쪽 눈은 검은 물체만 보이던 성도가 두 눈이 선명하게 보이고, 폐암으로 폐에 물이 차는 것과 기침 때문에 눕지도 못하고 소파에 쪼그리고 앉아서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던 성도가 2022년 8월 14일 주일예배 참석해서 예배가 끝나고 그 자리에서 기도를 받은 후 즉시 기침도 멈추고, 두 눈도 밝게 보여 벽에 글씨를 다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허리디스크와 함께 목과 어깨가 결렸던 것도 다리를 길게 해서 골반을 풀어주자 온몸이 편안해졌고 가끔 옆으로 쏠리고 어지러워 쓰러지는 증세도 사라졌다. 그 후 3주간 계속 예배를 드린 후 말하기를 지난 3주간 반듯이 누워 자도 기침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머리가 아팠던 것도 사라지고, 그날 이후로 두 눈은 점점 잘 보여서 아프기 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고 했다. 더구나 처음에 숨이 가빠서 병원에 갔을 때 폐에 물이 찼다면서 2.6L의 물을 빼냈는데, 9월 9일 폐의 물을 뽑아내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이 하나도 없다고 아프고 힘든 일이 있거든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9월 13일에는 암 센타에 예약이 돼 있어 갔더니 혈액 검사할 피만 뽑고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유를 모르겠다며 너무 좋아져서 2개월 후에 다시 보자고 했다고 했다.
이분에게 더 애틋한 마음으로 기도해줬던 것은 우리 교회가 지금 성전으로 이사 올 때 물질이 없어 성전을 꾸밀 수가 없었는데 남편이 자재만 사주면 다 꾸며주겠다며 성전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꾸며준 성도의 가정이었기 때문이었다. 부족한 종의 마음에는 그 일이 늘 마음의 빚으로 기억하고 있었기에 최선을 다해 기도했다.
그 후 식당을 운영하면서 제법 자리를 잡고 살만해졌는데, 청천벽력같은 암 판정에 온 식구가 망연자실하며 소망을 잃었을 때 친구의 기도와 설득으로 기도를 받게 되었고, 3주간 연속으로 교회를 나오며 이제는 열심히 신앙 생활하겠다고 다짐하며 온 가족에게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비록 교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희생했던 그 헌신을 아내의 병을 치료해주시면서 한 가정의 구원을 이루어 주신 것이다. 3주 전까지 결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두 눈으로 보지도 못했던 한 인생이 운동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참으로 예수 이름의 권세를 또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은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주시는 것과 믿음으로 세워진 교회에 두 세사람이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찬양드리며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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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l 06, 2025
In 목사님칼럼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는 성령님⌟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편 2-5절
2020년 12월 28일 5촌 고모님이 전화를 해오셨다. 나에게는 7촌 조카가 되는 돌잡이가 담소 폐쇄증으로 간내담관이 막혔고, 간 섬유증으로 간이 굳어 있어 담즙이 나오질 않고 아이의 간 수치와 황달 수치가 떨어져야 하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큰 걱정이라고 했다. 2020년 12월 29일부터 기도를 시작해서 2021년 3월 초까지 거의 매일 전화로 기도를 해주었다. 그 이후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기도 하고 “뿌리를 찾아 캐내라” 책이 출간되고 나서 전화 기도가 쇄도하다 보니 찾지를 않으면 나 스스로 찾아서 기도해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렇게 지나고 있는 중, 2021년 7월 7일 새벽에 고모님이 연락을 해오셨다. 강우의 피검사 결과 지난번에 높았던 간 수치들도 거의 정상 범위에 근접했고, 황달 수치는 이제 정상이 됐고, 주치의 말로는 간 수치도 그렇고 다 좋아졌는데 살이 찌찌 않는 것이 이상하다며 곧 따라잡을 거라고 걱정말라고 했다고 했다. 또 주치의 말고 소아 소화기 외과 교수는 지금 강우의 간 수치가 6개월 만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기적적이라고 자기도 이렇게 급작스레 좋아진 경우 본 적 없는 거 같다며 굉장히 예후가 좋은 거라고 하면서 크게 기뻐했다고 했다.
내시경은 위랑 식도에 정맥류가 생긴 것을 확인하려 했는데 깨끗하다고 하고, 간 초음파는 괜찮은 편이고, 간이 지금 조금은 딱딱해진 상태인데 지금처럼 간수치를 잘 유지해주고 잘 크면 정상적인 간이 될 수 있다고 잘 관리하라고 했다며, 다행히 이번에 저번보다 더 좋아져서 6개월 후에 외래를 오라고 했다고 했다.
아이의 아빠 김유중(나의 6총 동생)의 편지
목사님 안녕하세요? 김유중입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정성으로 기도해주신 덕인지 어제 저희 강우 병원에 가서 정기 검진차 검사받아보니 수치들이 정상에 근접하게 좋아졌다고 하네요. 수술 전 질환 때문에 간이 손상되어 딱딱해진 점은 염려스럽지만, 지금처럼 상태가 유지된다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거라며, 지금과 같은 좋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기적이라고 의사가 이야기하더라고요.
형님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신 덕에 이렇게 저희 강우가 건강해진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강우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하게 되었고, 그 후 여러 안 좋은 일들이 저와 저희 가정에 겹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강우 소식에 한 줄기 빛을 보는 거 같아요.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파멸에서 건져주신다. 중요한 것은, 우리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으로 기도할 때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은혜를 병들고 소외되고 억눌린 영혼들을 위해 거저 줄줄 아는 긍휼의 마음을 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파멸에서 소멸해주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셔서 우리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여 주신다. 모든 질병의 치료는 기도 외에는 없다. 특히 이 지면을 통해 가르쳐 줄 보호기도, 대적기도, 차단 기도에 목숨을 걸듯 기도해보라. 기적이 상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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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n 08, 2025
In 목사님칼럼
⌜모든 치료는 성령님이 하신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장 12절
어느새 2024년 한 해를 보내며 2025년을 맞게 되었다. 처음 이 칼럼을 시작하면서 독자들께 신명기를 근거로 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을 소개하며, 이 글을 통해 믿는 성도들에게는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전도의 효과가 일어나게 되어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의 불이 붙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3대 사역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담았다. 그리고 부족한 종으로서는 최선을 다해 칼럼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순식간에 은혜의 불이 임해서 모두의 바람이요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사길 기대하지만, 그보다 더 이 글을 읽고 전하는 이들이 날마다 수를 더해가면서 차츰차츰 입소문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지면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글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
치유 사역자로서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치료는 성령님께서 행하신다는 것’과 그리고 치유 사역자는 단지 환자를 위해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뿐이다. 기도를 올려드릴 때마다 느끼고 또 감사하는 것은 ‘환자가 스승이다는 마음’이다. 기도를 받으러 오는 사람의 대부분이 불치병과 병원에서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희귀병이 많은데 그런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성령께서는 그런 병들이 어떤 병인지를 새롭게 가르쳐주시고 또 다른 영역의 치료를 위한 다음 단계로 이끌어 주시는 것을 매번 느끼기에 거듭 감사하며 치유 사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사실 2024년 초부터 준비해오던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질병의 치유’에 대한 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다음 해로 넘긴 것이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보는 부족한 종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인 것을 피부로 으끼고 알면서도 무엇이 그리도 바빴던지 진도를 나아가지를 못하고 게으름을 피운 것 같아 참 답답한 마음이다. 하나님이 부족하고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는 자를 통해 부어주신 은혜가 너무 커 그 은혜를 이렇게라도 갚지 않고는 한순간도 견딜 수 없는 마음인데 계획대로 집필을 마치지 못함이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다. 2025년도 중반까지는 책이 완성되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바이다.
내 마음에는 늘 간직하고 기도하고 사역할 때마다 마음에 새겨지도록 임했고 그 말씀은 지금도 나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움직여 주시며, 나를 붙잡고 인도하시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던 말씀으로 마음에 소원을 담고, 주님 앞에 서는 날을 잠시도 잊지 않고 살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서 주님께 쓰임을 받다가 주님이 부르시는 날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길 간절히 기대하며 붙잡고 사역하는 말씀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치유 사역자들의 타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마음에 새긴 말씀이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복음 10장 7-8절
앞서 출간한 “뿌리를 찾아 캐내라”에 이어 준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고통 가운데서 헤매고 있는 모든 분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며 이 시대에 갇힌 자, 눌린 자, 포로 된 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 쓰임 받게 되어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으로 돌아가 다시 초대교회에 임했던 성령의 불을 강력하게 지피는 불쏘시개의 믿음으로 기도의 불을 지피며, 세상 의학으로는 불치병과 희귀병으로 판명받고,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교회와 믿는 자들을 통해 치료되는 것임을 온 세상에 강력하게 드러내므로 교회가 다시 영적 회복과 치유 사역으로 부흥의 불길이 강력하게 일어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그리고 2024년 한 해 지면을 할애해주신 중앙일보와 Michelle 양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025년 새해에는 더 좋은 간증과 글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종의 글을 열심히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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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1, 2025
In 목사님칼럼
⌜죽음과 자살, 우울증의 치료⌟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신명기 28장 66-67절
간증 1) 어려서 성추행 성폭행으로 인한 조울증
자살의 영에 눌려 늘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안타깝고 기도하기가 힘든 환자들이 있다. 어려서 성폭행, 성추행에 노출된 사람들이다. 그동안 상담했던 100여명은 하나같이 6세에서 12세 사이에 성폭행, 성추행으로 상처를 입은 가운데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누군가와 부딪히며 처음 자살을 생각하든지 시도하게 되면서 조울증 판정을 받게 된다. 그때부터 자살을 늘 생각하는데 이 기도는 많은 시간을 요한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수없이 벌어지기 때문에 깊은 영적 통찰과 사랑이 없으면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 100여명을 상담하고 기도해주면서 이 경우에 완치된 사람은 5,6명 정도일 정도로 힘들다 하겠다. 지금도 기도가 진행 중이다. 기도 중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너진 자존감’과 ‘수치심’과 ‘두려움’, ‘폭력의 영’과 따라오는 ‘음란의 영’으로 인한 ‘자살’이라 하겠다.
간증 2)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죽음의 영
사고로 손가락 엄지와 중지 두 개가 잘리는 충격을 받고, 그날 밤부터 시커먼 물체가 창틀에 붙어서 “이제 살아서 무엇하느냐? 죽으라!”는 환청으로 일주일동안 잠도 못잤는데 이대로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다며 기도요청을 해와서 병원으로 가서 기도를 해주자 그날 밤부터 검은 물체도 환청도 다 사라지고 편안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을 부추기는 악한 영들을 위해 기도하기만 하면 치료가 되고 순식간에 평안케 되는 것이다.
간증 3)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의 병과 자살
8년전 13주년 첫날에 기도해주다 자살과 죽음의 영을 끊어주자 요동을 치고 죽음의 영이 사라졌다. 자살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늘 생각하기를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라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자살을 놓고 기도해줄 때, 어떻게 아셨을까? 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기도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고 했다. 둘째 날에는 어깨가 짓누르듯이 아프고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 그것을 기도해주자 그날부터 어깨도 가벼워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자살과 함께 계속해서 기도 받은 것은 병원에서 이유조차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도 때도 없이 졸도하고, 배가 아파오면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정확하게 1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아주 건강하게 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 탈없이 정상으로 활동하고 생활하며 살고 있다.
간증 4)
2015년 11월 셋째 주일, 교회에 나온지 몇 달 안된 30대 초반의 한 자매가 마치 파킨슨병 환자처럼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 채 흔들면서 성전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 자매는 건강했던 자매다. 그렇게 건강한 자매가 며칠 사이에 그런 모습으로 들어온다는 자체가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예배 후 기도를 해주기 시작했다.
기도가 끝나자 아무렇지 않은 듯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 날 아침 전화가 왔다. 전체적으로 몸이 부드러워진 것 같은데 손목과 발목과 발가락 끝에 약간의 뒤틀림의 증세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반복하기를 1달여, 어느 날 오후 교회로 오게 한 후 성전에서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영과 두려움의 영을 쫓아주자 강하게 축사가 나타났다. 마무리 기도를 해주는데 자살한 고모를 가장한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축사를 반복하면서 집안에서 알고 있는 자살한 7명을 가장한 7귀신이 차례대로 다 보였고, 그 기도가 다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나았고 벌써 9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재발은 없었다.
이 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기도를 통해 자살로부터 자유로워졌는데 결국 악한 영에 속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자살인 것이다. 죽음의 영과 자살은 동정할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볼 것도 아니고 단순히 죽음 그 자체고 생명을 도적질하려는 마귀의 일일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 전체를 묶어 한 가정을 파멸로 몰아가는 악한 영일뿐이다. 그리고 자살을 부추기는 자살의 영의 근본 원인 중에는 조상들이 우상 섬긴 죄로 인한 정신착란과 함께 저주의 병과 성폭행 성추행으로 인한 조울증, 우울증과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악한 영들의 공격이었다. 그러므로 기도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자살을 방지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는 말이다. 이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회복할 때 비로소 자살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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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는 병 3⌟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폐렴과 기관지 확장증으로 지긋지긋한 기침에서 치료됐습니다⌟
2008년도 말이었던 것 같다. 고열에 기침에 근육통이 심한데 너무나 바쁜 직장 일로 병원 갈 시간이 없어 집에 와서 해열제만 먹고 그냥 곯아떨어지길 며칠간 반복하다가 주말에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 심하다고 입원하라고 했다. 그 후로 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폐렴이 재발하여 예닐곱 번 입원했고 항생제를 참 많이 복용했다. 그러다가 5년 전부터는 객혈을 하기 시작했다. 찬바람을 쏘이던가, 피곤하던가 스트레스가 심하면 종이컵에 1/3 컵. 많을 때는 반컵 정도씩 새빨간 피가 나왔다, 기관지 확장증으로 기관지가 얇게 늘어나 쉽게 터져서 객혈을 하는 것이라며 머그컵으로 반컵 정도 나오면 응급으로 와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한번 늘어난 기관지는 원상 복구되지 않습니다. 평생 같이 가야 해요.' 의사의 이 말에 열나면 항생제를, 객혈하면 지혈제를 먹으면서 기침은 내 일상이 되었고 숨이 차서 손주를 안아주기도 힘이 들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초부터 고열에 근육통, 심한 기침이 24시간 떠나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폐렴에 혈뇨가 심해 신장 기능도 이상이 있다고 항생제를 주었다. 그런데 항생제를 2주간 먹으면 열이 조금 내리다가 2주가 지나면 또 고열이 반복되었다. 오한과 근육통 끊임없는 기침으로 몸은 자꾸 꺼지는 느낌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두달 반을 힘들게 싸우던 어느 날, 캐나다에 계시는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신경모세포종’으로 항암 치료하고 있는 우리 손주를 위해서 10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이시다. 진작부터 남편의 권유가 있었지만 나까지 기도 부탁드리기가 죄송해서 미루던 차에 아들까지 간곡히 권해서 기도를 받기 시작했다. 정확히 4월 11일 아침 처음으로 기도해주시면서 '저녁부터 기침 안 할거예요.' 하셨다. 다음날 기침이 60% 정도로 줄었고 네 번 기도 받고 지긋지긋한 기침이 거의 없어졌다. 휴지를 달고 살았던 가래도 많이 줄었다. 뒷목 아래쪽이 으슬으슬 추워서 매일 핫팩을 대고 있었는데 그 증상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조금만 서 있거나 앉아있으면 등이 너무 많이 아픈 것이 30년은 된 것 같은데 역시 아프지 않았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몇 번씩 가도 이상 없다는 데도 너무나 많이 아팠던 등의 통증이 그렇게 쉽게 없어지다니 놀라울 뿐이다.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 하니 혈뇨도 줄었고 염증 수치는 정상이라 했다. 3주 동안 기도 받은 지금의 나는 삶의 질이 달라졌다. 일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했던 기침이 없어졌으니 사람들하고 식사할 때나 대화할 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숨이 차서 소파에 앉아만 있었는데 집안일도 할 수 있고 10분 걷기도 힘들었는데 어제는 두 시간을 걸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많은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은혜를 잊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배신한 것처럼 살지 않도록, 주님께서 치료해 주신 기적과 치유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도록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면서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발라주실 때 감동으로 눈물이 났던 그 느낌, '더 이상 하나님의 여종을 괴롭히지 못할지어다.' 하실 때 그 든든함으로 보호하심이 가슴에 닿았던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하소서. 김석재 목사님의 기도로 저를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전심으로 아침마다 기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 5. 3 김춘금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살아계신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도 변함없이 나타난다. 그러나 시대가 이적과 기사를 소홀히 하며 무시하는 사이에 교회에서 치유 사역은 사라지고 말았다. 안타까운 일이다. 기도 받으러 오는 타 교회 교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목사님,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기도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병자를 놓고 무슨 기도를 할까? 치유 사역은 목회와 분리된 사역이 아니라 목회에 치유 사역은 당연히 존재하는 일이다. 이 글을 통해 치유 사역이 회복되길 기대한다.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는 주님을 의지하여 믿는 믿음으로 믿는 자에게 따를 표적을 나타내길 기도한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김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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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는 병 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여기서는 지난 호에 올렸던 글에 이어 호흡기 질환(폐질환)에 대해 추가로 올린다. 보통 연세 드신 분들이 병원에 입원해 폐렴이 오면 생명이 다했다고 한다. 그러나 부족한 종의 목회 사역 가운데 병원에 입원 중 폐렴이 왔거나 폐렴으로 입원했거나 기도하면 낫는 병으로 알고 기도한다. 폐렴은 하나님이 치료하셔야만 하는 병으로 지금껏 기도해서 하나님의 치료는 그치지 않고 있다. 병원에 폐렴으로 임종을 준비하라 하면 달려가 치료를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면 할수록 호흡기 질환의 치료가 하나님의 손길 뿐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호흡기 질환도 현대의학으로는 불치병이라 해도 하나님만이 치료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간증 1) 폐암과 척추에 전이된 암이 사라졌다
2017년 9월 8일 금요집회에 한국에서 이민을 와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서 멀리 몬트리올에서 살고있는 친척에게 폐암 수술하기 전에 와서 기도 받아보라고 연락을 하자, 급하게 내려왔던 집사님이 금요집회와 토요일 새벽과 주일, 도합 3일간 기도 받고 수요일에 수술 날짜 잡으러 병원에 갔다가 암세포가 다 없어졌다며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정이 났다. 더구나 폐암으로 시작된 암이 사진 촬영 결과 척추뼈에 전이 되었다고 병원 진단했지만 3일간 기도 후, 폐암 수술 날짜를 잡기 위해 3일 후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척추뼈에 전이된 것과 폐암과 척추에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져서 수술이 필요 없다고 판명된 것이다.
(간증 2) 암 수술후 망가진 기관지와 폐암, 갑상선 암이 사라졌다.
2003년 갑상선암 수술 후 2007년 재발하면서 목 전체에 있는 임파선과 림프 성대 식도 수술을 10시간 넘게 했고 수술 후에 4개월 입원했고, 그 후에 2009년 폐에 전이 되었고, 2003년부터 동위원소 치료 고용량으로 3번 했으나 소용없었고 폐에 전이 되기 전에 병원에서 폐에 전이 될 수 있으니 방사선을 미리 하자고 해서 목 주변에 방사선은 30번을 하면서 침샘까지 망가졌으나 폐로 전이가 되었고, 그 후에도 오른쪽 기관지 침범해 있어서 방사선 16번 했고 2년 후에 왼쪽도 침범해서 방사선을 16번 했어요. 모두 3번의 방사선을 했고 마지막으로 방사선 치료한 것이 올해 초였어요
기관지로 침범하면서 피가 수시로 많이 나왔었고 방사선 치료로 몸도 많이 힘들었어요. 또 몸에서 칼슘 흡수가 안되니 칼슘제와 갑상선 호르몬 약을 먹다 보니 위장기능이 약해졌고 장도, 간도 다 나빠져서 먹는 대로 소화를 못 시켜서 수시로 탈이 나고 설사하고 했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오랜 시간 아팠기 때문에 병에 대해 치료된다는 생각은 전혀 할 수 없었어요. 그런 가운데 지난 4월 초 저희 담임 목사님 소개로 김석재 목사님 평택 마지막 집회에 찾아가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면서 피 나오는 것이 양도 줄어들었고 지금은 안 나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무엇보다 숨 쉴 때 크게 들이마시면 기침이 나던 것이 이제는 없어져서 숨 쉬는 것이 깨끗해졌어요. 또 설사를 거의 매일 했던 것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전에는 몸의 반응에 맘이 낙심되고 불안하던 것이, 김석재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면서 지금은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고쳐주실 거라는 확신이 들고 불안한 맘이 많이 없어졌어요. 더구나 한달 전 검사 때에는 암세포가 다 사라졌다는 진단도 받았어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 여러분부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바꾸길 원한다. 부족한 종은 COVID-19 때도 수없이 많은 사람을 기도해줘서 위기에서 건진 경험이 너무나 많다. 만약 그때 전염병이었던 COVID-19 으로 문제가 되었다면 나는 지금 이 글을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특히 각종 호흡지 질환을 기도해주면서 반드시 치료된다는 확신을 갖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질병은 성령님이 영으로 치료하신다’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각이나 상식이나 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어도 성령님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누구나 기도하면 쉽게 치료되는 것이 호흡기 질환인 것을 깨닫고 기도하게 되길 기대한다.신명기를 근거로 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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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는 병 1⌟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성경에서 보듯이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불순종의 저주’라고 말씀하고 있다. 최근 가족들을 뵙기 위해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여행 중인 우리 교회 집사님이 아이가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백일해’에 걸려 고생한다며 기도를 요청해왔다. 기도 받은 후 좋아졌다고 하더니 며칠이 지나 아이가 기침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렴’ 진단을 받았다며 다시 기도를 요청해와서 기도해주며 폐병(호흡기 질환)은 걱정하지 말라고 해줬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감사하는 글을 카톡으로 전해 왔다.
이렇게 어떤 호흡기 질환(폐암, 기관지암, 흉선암, 폐기종, 천식, 비염 등)도 기도하면 치료가 되는데 단지 기도하는 요령의 차이일 뿐이다. 시간이 되면 기도하는 요령도 지면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한국에서 발간되는 주요 신문에 소개된 ‘기관지 질환인 천식을 앓는 사람의 경우 암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내용을 보고 이 글을 올린다.
1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 등 의학 전문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의대 생명의료 정보학과 연구팀은 천식과 암 발생률 사이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암 전문지 ‘암 의학’(Cancer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는 천식을 앓는 성인 9만21명의 ‘환자군’과 성별·연령 등을 매치시킨 천식이 없는 27만53명의 ‘대조군’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천식 환자는 천식이 없는 사람보다 암 발생률이 무려 3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보면, 환자군은 전체 연구 대상자들에게 발생한, 13가지 암(유방암·전립선암·폐암·대장암·혈액암·흑색종·자궁내막암·방광암·신장암·구강 및 인두암·췌장암·난소암·자궁경부암) 중 9가지 암 발생률이 대조군보다 높았다. 특히 흑색종·폐암·혈액암·신장암·난소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환자군에서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한 사람의 경우 흑색종·폐암 2가지 암에서만 더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반면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쓰지 않는 사례에서는 그 수가 9가지로 보다 많았다. 이를 두고 연구팀은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가 천식 환자를 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천식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특정한 유발 원인 물질에 노출될 때 기침, 천명(쌕쌕거리는 숨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나타난다. 대개 유전·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환자에 따라 증상과 정도가 다르다.
연구 저자인 궈이 교수는 “지금까지 나온 관련 연구 결과들을 보면 대부분 천식이 폐암과 만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천식이 이처럼 여러 암과 관련 있다는 결과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의학적으로 불치병으로 판정되는 천식이든 폐암이든 호흡기 질환은 기도 외에는 치료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어 성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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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25
In 목사님칼럼
⌜탈추된 요추로 인해 틀어진 골반을 기도로 바르게 잡으라⌟
이번에는 한국에서 인형극단 단장으로 개척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는 나름대로는 한국 교계에서 많이 알려진 한 목사님의 허리병을 병원에서 치료하는 과정에 의사와 대화한 내용을 글로 올린 것을 소개한다. Covid-19이 오기 직전 나에게 한 차례 기도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절대로 수술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 받고 가르쳐주는 대로 치료하고 운동하라고 가르쳐 주고 내가 한국에 나갔을 때 만나자고 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도 안 하고 기도도 포기하고 한국에 나갔을 때도 찾아오질 않고 오히려 허리병은 병원에서 치료할 병이 아니라고 해도 끝내 최근에 글을 올린 것을 보면서 단지 이 한 분뿐 아니라 너무나 많은 사람이 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이 글을 올리는 것이다.
작년 2월 협추관 요추 절개 수술후 4월 흉추 절개 수술하고 아직도 다리에 힘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난 6월 무릎연골 파열 수술을 받고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얼마 전부터 또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가니 찢어진 연골 윗쪽 연골이 문제라고 한다. 이 상태라면 3~5년 후에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완전히 닳아지기 전까지 통증 주사를 맞고 버티라나? 지난주 주사 맞고 오늘 또 갔다.
원장 : 지난 번 주사 맞고 어떠셨어요?
나 : 통증은 사라졌는데 돈이 새네요
원장 : 오늘은 싸게 해 드릴게요
나: 아참, 인공관절 수술비는 얼마? 5백 정도?
원장 : 아뇨 그렇게 까지 안해요
나 : 연골파열도 4백이라더니 이것저것 합치니 5백 가까이 들었어요
원장 : VIP 이시니 싸게 해 줄게요
지난주 주사비용 13만 7천원,
오늘은 같은 주사인데 10만 5백원
이런 VIP 고객은 싫다 ㅎㅎ
나는 의사들의 이런 행태를 보면서 허리병으로 인한 모든 질병에 대해 오직 돈 벌기에 혈안이 돼 있다고 밖에는 생각지 않으며 참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힐 뿐이다. 틀어진 요추와 골반을 위해 짧은 다리를 확인하고 다리를 길게 해주고 굳은 근육과 막힌 혈관을 간단하게 뚫어주면 아주 쉽게 치료됨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니 의사들만 바라보는 환자들만 돈 내버리고 몸은 몸대로 더 망가뜨리는 것을 보게 된다. 최근 한 신문에 소개된 글을 보며 화가 치밀어 소개한다.
건강 서적 ‘자세가 잘못됐습니다’를 쓴 이종민 재활의학과문의는 “요즘 노년기에 나타나는 척추 질환, 즉 퇴행성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을 앓는 40~50대가 늘었는데, 이는 컴퓨터 작업 등을 잘못된 자세로 오래 한 탓”이라며 “스트레칭, 운동 치료, 병원 진료 등을 다 해봐도 근골격계 통증이 있다면, 자세를 점검해서 올바르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에 따르면, 허리를 구부린 상태로 뭔가를 할 때 척추 디스크가 압박받아 손상을 입는다. 자세에 따른 척추 디스크 압박 정도를 보면, 가만히 서 있는 자세를 0.5로 했을 때, 무거운 짐을 허리 구부려서 들 때 디스크 압박 강도는 2.3가 돼 4배 이상으로 올라가고, 한쪽으로 무거운 짐을 들면 1.7이 된다.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요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상당수가 무거운 짐을 허리를 구부린 채 급하게 들 때 발생한 디스크 손상으로 온다. 자동차에서 내릴 때에도 상체를 급하게 일으켜 차 밖으로 내밀면 디스크 손상이 오니 주의해야 한다. 차에서 내릴 때는 다리를 먼저 차 밖으로 돌려서 한 발씩 내딛고, 손잡이를 잡아서 체중을 분산하고, 상체를 천천히 일으키며 내리는 것이 좋다.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무슨 작업을 하든 허리를 반듯이 세우고, 높낮이는 엉덩이나 무릎 관절을 조절하여 맞추는 것이 좋다”며 “100세 장수 시대를 살려면 몸의 내구력이 중요한데, 몸의 정렬을 유지하고 관절과 근육을 가지런히 하는 자세가 전신 건강의 기초임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한마디로 속지말라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 이러한 허리병과 어깨, 목, 견갑골, 무릎, 족저근막염, 손발저림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라면 누구라도 찾아오라 거저 치료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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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5
In 목사님칼럼
⌜질병의 치료는 생각과 마음의 변화로부터⌟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36절)
나는 치유사역자로서 병들어 있는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마음에는 빨리 치료돼서 정상적이고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면서도 왜 치료가 되는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몸에서 치료가 된 것을 직접 확인하고도 다시 주저앉을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한다. 그런데 그런 환자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오랫동안 섬기고 믿는다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보다 전문가와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므로 생각과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는 없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묶고 있는 생각, 마음, 지식, 감정, 의지, 기억을 강하게 지배하는 ‘또 다른 자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또 다른 자기’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를 경험할 수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또 다른 자기’에서 자유함은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반드시 이루어져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때 자유케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아야 ‘믿지 않는 것이 죄인 것을 책망하신다’고 하셨다.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한복음 16장 8-9절)
부족한 종이 권면하고자 하는 것은,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며 생각과 마음을 스스로 묶게 된 상담하며 전문가들이 알려주므로 자신을 지배하게 된 말에서 풀어주라는 말이다.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참고 사항일 뿐 하나님의 자녀로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관점으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의 지식은 그 다음으로 참고 사항이 돼야 한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자신의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거짓으로 보태고 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100% 믿는 믿음으로 병든 육신을 위해 치료에 임하라.
사례 1) 지금부터 12년 전, 집회 가운데 대퇴부 골절과 심한 다리 부상으로 3년째 치료를 받으며 제대로 걷지 못하던 타교회 성도가 기도를 받은 후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고도 잘 걷게 되었다. 성전 앞에서 끝까지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4번을 왕복했다. 정말 깨끗하게 나았고 잘 걷게 되었다. 그러나 성령님은 탄식하시며 그에게 믿음을 심어주시길 원하셨다. 그 분은 50년 가까이 교회를 다닌 분이었다. 그렇지만 강력한 성령님의 탄식에 이렇게 말해주었다. “의사나 누구의 말 듣지 말고 지금부터 목발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의지하지 말고 그냥 다니면 된다고 혹시 그런 생각이 들어오거든 다 잊어버리고 담대한 믿음으로 걸어다니라”고 했다. 그분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1시간쯤 지나 집으로 가기 위해 걸어가는데 목발을 짚고 있었다. “그냥 걸으시라니까요?” 머뭇거리며 하는 말, “의사 선생님이 조심하라고 했어요”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자신이 큰 믿음을 가진 것처럼 말하고 있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전문가의 말로 돌아가는 것을 본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 그분은 목발을 의지하고 돌아간 그 다음 날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4년이 지나서야 목발 없이 정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사례 2) 점장이와 무당이 했던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인이 너무 많다.
많은 사람이 미신과 우상을 섬기며 점쟁이나 무당들이 했던 말과 전문가에게 상담받으며 받았던 말에 자신의 병이 치료할 수 없는 병, 이미 끝난 것으로 마음에 당연하게 받아들여 포기하는 것을 본다. 이 생각을 깨뜨려야 한다. 또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의 생각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있다. ‘나의 병은 치료되지 않는 병’이라는 생각이다. 그분들을 위해서는 먼저 굳어져 있는 생각을 깨뜨려주는 일을 해야 한다.
(사례 3) 자기 직업 의식에 믿음을 갖지 못하는 성도
몇년 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완전히 몸이 틀어져서 차에서 혼자 내리지도 못하고,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 있어 움직이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가 굳어있고 틀어지고 뭉툭하게 부풀어 있어서 흉측한 성도가 찾아왔다. 몇 번의 기도와 치료를 통해 차에서 자연스럽게 내리고 걸음걸이도 많이 좋아졌지만, 어느 순간 약사인 자신의 지식으로 볼 때 ‘골반의 석회화된 부분이 잘못하면 깨지면서 뼈가 부러질 수 있다’면서 슬그머니 기도와 치료하기를 포기했다. 그 후 4개월이 지날 때까지 내 눈치를 보며 내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가 떠난 성도를 생각하면 참으로 자기가 가진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생각의 틀을 깨뜨리고 성령으로 예수님을 온전히 믿게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 되었다고 다짐하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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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25
In 목사님칼럼
⌜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3⌟ “목 디스크”, “사경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 14장 17절)
계속 강조하지만 ‘허리병’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깨끗하게 치료할 수가 있다. 그러나 환자들 대다수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지를 못하고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겉으로 표현하는 것만 생각하지,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자리 잡은 부정적인 생각과 상처로 인한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늘 무엇을 하든지 튀어 올라오는 짜증, 오랜 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잘못된 자세는 척추를 뒤틀어지게 만들어 허리병을 유발하여 각종 디스크와 몸에 통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 오늘은 목디스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수만 명의 허리병 환자를 치료해주고 나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목디스크는 없다’는 말로 단언한다. ‘목디스크 환자’를 기도 해주다 발견한 것은, 환자 모두가 뒤틀어진 허리 때문에 목디스크가 생긴 것이어서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자 목디스크는 다 사라졌는데 심지어 교통사고 환자마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사고로 인한 목디스크가 아니면 틀어진 요추를 정상으로 길게 해주고 간단한 운동으로 목디스크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젊어서는 허리 근육이나 허벅지와 골반의 근육이 살아있으니 별 탈이 없는 것 같다가 나이 들어 다리 힘이 빠지고 골반과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 빠지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허리보다 먼저 목으로, 어깨로 통증이 오는데 허리 중심에서 틀어진 것을 잡아주려니 경추(목뼈)가 저절로 틀어진 것인데 그 중심인 요추의 탈추에 있는 것이다.
사례)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오랫동안 고생하던 성도가 치료됐다.
2016년. 4월, 기타리스트였던 성도가 딸 아이의 불치병을 위해 기도를 받으러 왔다가 아이가 기도를 받는 내내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물었다. “혹시 허리 아프지 않아요?” “전에는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허리 아픈 것은 잊고 있고 실제로 허리 아픈 줄은 모르겠고요, 2년 전에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제 경험으로는 목디스크는 없어요, 큰 사고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 말이 떨어지자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의사가 목디스크라는데요?” “내가 바로 기도하고 치료해줄테니 오늘 목디스크 치료받고 가요, 10분이면 다 나아요” 그러나 그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더한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전문가 아닌가요? 제 직업이 기타리스트가 되다 보니 목이 항상 문제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맞아요, 의사가 전문가이지만 치료를 하느냐, 못하느냐로 명의인지 아닌지도 판명이 되지요, 잠깐만 앉아봐요. 아주 오랜 시간 목이 아팠지만 잠시 후면 언제 그랬냐고 할 거예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속았다는 기분도 들거예요” 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확인하니 한쪽 다리가 심하게 짧았다. 기도로 다리는 길어졌고 간단한 운동과 체조로 목 아픈 것은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편안할 수 있나요?” “수술을 해도 기도로 나아도 마음이 먼저 평안해야 해요, 그리고 자세를 고쳐야 하고요. 앞으로는 다리를 꼬지 마세요. 그리고 성령을 받으세요. 성령이 임하면 마음의 상처, 쓴뿌리, 나쁜 기억들을 쥐고 있던 악한 영이 떠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돼요. 하나님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로 충만해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충만해야 허리병도 목디스크도 다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게 돼요” 목디스크는 허리병에서 생긴 것이기에 요추가 탈추되어 한쪽 다리가 짧게 된 것을 기도를 통해 정상으로 돌려주고 간단한 운동과 체조면 깨끗하게 낫는 병이다.
사례) 10여년 간 괴롭히던 사경증에서 벗어나다
‘사경증’이란 근 긴장 이상의 한 종류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목 근육에 힘이 들어가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병을 말한다. 서울 소재 대형 교회의 사찰 집사라고 밝히신 분이 10년이 넘도록 목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데, 원위치시키면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살펴보니 오른쪽 목의 근육은 굉장히 발달해 있었고, 왼쪽 목의 근육은 다 사라져 있었다. 경추와 목의 뿌리 승모근과 견갑골의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기도하자 깨끗하게 나았다. 아침 집회 전에 마주쳐서 묻자 새벽에 다시 돌아가려고 하다 원위치되면서 그대로라고 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2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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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pr 06, 2025
In 목사님칼럼
⌜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2⌟ “족저근막염” “등과 견갑골의 통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발바닥 통증으로 발을 디딜 수조차 없는 ‘족저근막염’과 목과 어깨로부터 시작해서 등의 통증과 날개 쪽지(견갑골)의 통증으로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질병 등의 근본 원인도 앞에서 올렸던 글들처럼 허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먼저 들여다보는 의사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허리를 먼저 치료해야 함에도 아픈 부위만 들여다보며 수술을 하느냐 아니냐에 초점을 맞출 뿐 치료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런 연유로 환자들의 고통만 가중시킨다.
이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를 상담하고 기도하며 치료해준 결과도 마찬가지로 99% 요추가 탈추되었거나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인해 허리 병에서 시작된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본인들은 거의 인지하지 못했고 의사들조차 허리에 대한 문제를 발견해서 지적하여 주는 경우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런 경우도 틀어진 골반을 위해 짧은 다리를 똑같도록 기도로 치유해준 결과 거의 치료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또 등과 견갑골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팔과 팔꿈치의 통증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 허리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었다. 특히 환자 본인이 자신의 몸 전체가 틀어져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다리를 비교해볼 때 비로소 목과 어깨의 통증이 있는 곳과 반대로 다리 길이가 짧은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아주 오래전부터 허리가 아팠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견갑골의 통증과 팔의 통증이 심해지면 목과 어깨의 통증은 물론이고 회전근개가 파열되었다고 판정을 받은 환자도 많이 보았지만 그 또한 허리병으로 인한 것임을 확인하는 과정이었을 뿐이었다.
사례) 족저근막염
내가 쓴 “뿌리를 찾아 캐내라”(교회성장연구소) 책에 추천사를 써준 이혜련 교수(연대 의대 정신과 교수, 대한 정신과 학회 부회장 역임)의 동생분이 8년 전 기도를 받을 때 3-4년 전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유명하고 치료 잘한다는 의사 선생님들을 소개받아 치료를 계속해서 받았지만 소용없었다며 기도를 요청해왔다. 나는 기도하며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허리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다리를 확인하자 역시 골반이 심하게 뒤틀려 있었다. 그리고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고 막혀 있는 혈관을 간단하게 뚫어주자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졌고, 그리고 5년이 지나 한국에 나가서 만났을 때 그 이후로 지금까지 통증이 없다고 했다.
사례) 등의 통증과 견갑골의 통증
생각보다 이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체로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짜증이 많은 성품의 마음의 병이 문제로 먼저 내적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이런 경우도 역시 뒤틀어진 골반으로 한쪽 다리가 짧다. 그러므로 짧은 다리를 길게 하여 주고 오랜 시간 뒤틀림과 막힌 혈관과 틀어진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불면증에서 벗어나고 몸의 균형도 잡히게 된다. 특히 등과 견갑골의 통증은 뒷머리로 올라가는 혈관과 연결이 되어 뒷머리에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허리 병으로 인해 다양하게 질병과 통증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대 의학으로는 이러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술을 위한 치료와 통증 제거를 위한 주사와 약물 요법이 주를 이루다 보니 치료가 이루어지질 않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치료를 교회들이 나서서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 교회마다 허리 병 치유가 상식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골반의 뒤틀림과 허리병으로 인한 질병
1, 허리 디스크 (좌골 신경통)
2, 목 디스크
3, 어깨 통증, 오십견, 회전근막
4, 족저근막염
5, 무릎 통증과 연골 파열
6, 턱관절
7, 얼굴 비대칭
8, 발목 관절
9, 손목, 팔꿈치 통증과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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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30, 2025
In 목사님칼럼
⌜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1⌟
“무릎 연골 파열과 통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박사님 영상을 늘 보며 배웁니다. 저는 000 입니다. 현재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 후 재활 중인데 MRI를 찍어보니 무릎 관절이 너무 닳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근육 운동은 절대 하지 말고, 다리 펴고, 구부리고, 스트레칭만 하라고 하십니다. 좋은 처방이나 방법이 있으면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면,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겨 무릎 관절을 수술했지만 무릎 관절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다. 그 이유가 무릎 관절이 너무 닳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근육 운동이나 다른 어떤 운동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두도 낼 수가 없다. 나는 SNS 나 내가 쓴 모든 글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 무릎의 문제 뿐 아니라, 목 어깨의 통증과 같은 병의 대부분이 허리에서 비롯된 것임을 수없이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짧은 다리를 정상으로 길게 해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이 부분은 도수치료나 물리 치료로 치료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일시적으로 허리나 무릎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마음 놓을 것도 아닌 것은 그 모든 상태는 먼저 마음의 병들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의 상태를 위해 기도하고, 다리를 정상으로 길어지도록 기도하는 것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먼저 ‘무릎병’이 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면 허리병에서 시작된 것을 알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었다는 것 하나로 수술을 남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무릎의 연골이 파열되었어도 기도로 틀어진 허리를 바로잡아주고 간단하게 무릎의 막혀 있는 혈관을 뚫어주면 아주 쉽게 치료되는 병이다. 많은 ‘무릎병 환자’를 치료해주고 나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무릎의 병’은 허리 병이라는 말로 단언한다.
사례) 10년 전부터 당시 큰 손자로 시작해서 둘째 손자까지 학교 수업을 마치고 픽업하다 지나칠 때면 한인이 경영하는 제법 큰 컴비니언스가 있었다. 아이들이 보채서 가게를 항상 들르는데 가면 상점과 함께 한쪽에서는 여주인인 타 교회 권사님이 소문난 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그분은 한국에서부터 내로라하는 집안의 따님으로 최고의 명문 여고와 명문대학 출신으로 상당한 부도 이루신 분이셨다. 그러나 내 눈에는 그분의 살짝 절며 어색하게 끄는 다리가 보였다. 그래서 “권사님, 허리가 안 좋으시네요. 교회가 2-3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고 제가 아이들 픽업하는 시간 외에는 거의 교회에 있으니 언제든지 오세요” 라고 말씀드린 후 볼 때마다 똑같이 반복하며 말을 전했다. 그때마다 무뚝뚝하게 “아 녜, 녜 너무 바빠서요. 한 번 들르겠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분의 형부는 한국 최고의 대학병원 원장을 하셨다“ 그렇게 몇 년이 시간이 지나다가 어느 날, 우리 교회 권사님이 그 꽃집에서 일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는데 그날은 일하다가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며 주저앉아 무릎 수술하러 병원으로 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 교회 권사님이 “우리 목사님한테 가시면 그냥 낫는데 전화를 드려볼까요?” 그 말에 정신 번쩍 들었다며 내게 전화를 해왔다. “목사님, 죄송해요. 진즉에 오라고 하셨는데 오늘 결국 주저앉아 움직일 수도 없게 되고서야 목사님을 찾게 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운전은 하고 가지만 가도 차에서 내릴 수가 없어요” “권사님, 오시기만 하세요. 제가 안아서 내려드리지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끌어오던 허리 병과 무릎 연골의 문제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일어서지도 걷지도 못하게 되어서야 만나게 되었고, 차에서 혼자 내려오지 못하는 분을 안아 내려 성전으로 모시고 와 간단하게 짧은 다리를 확인하고 기도로 짧은 다리를 길게 해준 후 무릎 치료를 해주자 그냥 걸어 나가게 됐다.집으로 걸어서 돌아온 아내를 본 남편이 “아니 수술하러 간 사람이 어떻게 걸어와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남편은 자기도 허리가 너무 아픈데 기도 받을 수 있느냐며 바로 전화가 와서 토론토 사회에서는 노년 중에는 골프 세미 프로로 소문난 남편도 깨끗하게 치료를 받았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환자가 척추와 관련된 모든 병이 허리가 원인인 것을 모르는 의술 때문에 황당한 일들을 너무나 많이 겪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도 한국에서 펫북 친구이신 이00 목사님이 미국에 사는 처제가 “후종 인대 골화증”이라며 기도 요청을 해와 바로 기도해줘서 짧은 다리 길게 해주고 간단한 운동으로 풀게 해주자 너무 좋아했다. 수도 없이 많은 척추병 환자들을 위해 수술을 하여도 깨끗하게 치료도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중대한 문제를 만드는 수술로 치료하지 말고 기도로 치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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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23, 2025
In 목사님칼럼
⌜자폐 계열성 정신질환⌟ 예수님만이 해답이다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누가복음 5장 17절)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운행하시며, 우리 안에 와계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치유 사역 전에 성령으로 새롭게 충만하기를 기도하라.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치유가 나타나도록 하라. 성령님은 우리의 마땅히 빌 바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해주신다. 그러므로 어떤 병자와 기도를 해도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면 성령님이 치료해 주신다. 기도 받는 환자가 누구이든지 의식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 의지하여 기도하라.
사례) ‘자폐 계열성 장애’라는 정신병에 걸린 정신과 의사 부부의 자녀를 위해 기도했다.
2016년 6월 10일 (금), 한국에서 정신과 닥터로 일하시는 분이 정신과 닥터인 우리 교인의 소개로 '자폐 계열성 장애'를 앓고 있는 11세 된 아들아이를 데리고 토론토에 정신과 세미나에 참석차 왔다가 기도를 받기 위해 교회로 데려왔다. 아이의 엄마도 정신과 닥터라고 했다. 아이가 3세 때 '자폐 계열성 장애'로 판명되자 아이 치료를 위해 아이 엄마는 의사의 직업도 내려놓고 3년간 치료해봤지만 치료할 수 없게 되자 절망 가운데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이혼을 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에 정신과 세미나에 참석할 겸 안식년을 아들과 함께 캐나다와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왔다가 갑자기 교회 목사에게 아이를 위해 기도를 받으라고 하니, 정신과 닥터로서 반신반의하며 교회로 찾아온 것이다.
아빠는, 시종 아들이 어떤 돌발적 행동을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었고, 아이가 목사님께도 심하게 욕하고 난리 칠지 모르니 이해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소개한 의사 성도의 충고와는 달리 아이는 아주 점잖게 자기가 할 일(게임하기)에만 집중할 뿐이었다. 1시간 반 정도의 상담 후, 일어서면서 성령님이 가르쳐주셨다. ‘아이 가족들 가운데 자살의 영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의 친척 중에 자살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아빠는 갑자기 일어서며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더니 “쉿” 하면서 아이가 들을까 봐 아주 조용하게 “아이의 외삼촌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를 위해 기도가 시작됐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도 아이는 매우 조용한 가운데 기도를 받았다. 특이한 상황이라고는 기도 중 계속해서 심한 하품을 하는 것뿐이었다. (물론 악한 영들이 떠나갈 때 반응 중 하나가 하품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가 끝나자 아이는 곧장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렇게 상담과 기도를 다 마친 후, 나는 정신과 닥터인 아이 아빠에게 “아이가 치료되길 원하거든 언제든지 3 ~4주 정도 잡고 토론토로 또 오십시오. 기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빠와 아들은 토론토 시내 관광을 간다며 굉장히 밝아진 표정으로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소개한 분이 그 후의 일을 말해줬다.
기도를 받고 나자마자 아빠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기를 기대하기보다 이렇게 상담하고 기도했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내 관광보다 먼저 병원에 와서 뇌파 검사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검사를 요청해왔다고 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동안 세미나 기간이었던 열흘 동안 아이를 실험 대상으로 매일 뇌파 검사를 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완전 정상적인 수치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께 기도를 더 받아보겠다고 다음 날 목사님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갔다고 했다. 할렐루야!
우리는 아무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과 뛰어난 기술을 가졌더라도,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고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질병과 정신적 문제에 직면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먼저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성령님을 온전히 인격적으로 모시고 의지하며 기도해보라. 주께서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지금 정신적으로 큰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정신적 질환은 기도 외에는 치료할 수 없는 병들이다. 그러므로 교회들이 성령으로 권능을 입고 기도를 시작하라. 지금이 전도할 때다,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선포하여 이러한 질병에 갇히고 눌린 자들을 구할 때인 것이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제자들이 우리가 어떻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느냐고 물을 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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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16, 2025
In 목사님칼럼
동성애는 더러운 귀신으로 악한 영일뿐이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장 17-18절)
요즘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한국에서는 교회들이 일어나 강력하게 반대하며 200만 명의 성도가 모이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소수자 차별 금지법’의 주제가 되는 동성애는 악한 영으로 귀신의 영일뿐이다. 그러므로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로 교회가 깨어지고 갈라지고 성도들이 이리저리 몰려 다니며 서로 얼굴을 붉힐 일이 아님에도 교회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분열과 다툼으로 나타나는 현실을 보며 통탄하지 않을 수 없어 회개하며 글을 쓴다.
동성애를 위해 교회들이 해야 할 일은 기도다. 교회가 기도를 잃어버리면 교회의 참 맛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교회들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갇힌 자, 눌린 자, 포로된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 앞에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를 데려 나온 아이 아버지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제자들을 보며 예수님께 부탁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세대”라며 책망하시며 귀신을 내쫓아주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는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의 대답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다.
언제부터인지 교회들이 귀신을 내쫓고 병든 자를 치료하는 사역과 기도를 멈춰버렸다. 그러므로 악한 영을 악한 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동성애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겠나? 동성애에 대해 탁상공론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8월 중순 한국에서 한 장로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내가 SNS에 올리는 글을 보고 상담도 하고 기도도 받고 싶어 전화했다고 했다. 이분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61세가 된 지금까지 동성애에 깊이 빠진 동성애자라고 자신을 밝혔다. 먼저 물어 온 것은 “동성애가 정신병인지 귀신의 영인지에 대해 궁금했고, 자신이 동성애에 빠졌던 초창기에는 정신병이라고 해서 정신병인 줄 알았는데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나 강력하게 이끌릴 때 이길 수 없고 할 수 없이 끌려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목사님 글을 보면서 악한 영이 틀림없음을 깨달았다면서 자신이 상대한 사람 중에는 목사님들도 많았다”고 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 동성애의 영은 분명히 악한 영으로 귀신일 뿐이다. 기도 외에 다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와 목회자들이 동성애자들이나 악한 영에 눌린 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는커녕 기도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동성애자들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그들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 분명히 반항하며 악을 쓸 것이며, 심하게 반발하고 방해하며 그들은 강하게 외칠 것이다. “예수님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 차려 동성애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 교회들이 기도도 하지 않고, 그들의 인권을 운운하며 그들을 보호하겠다면 과연 그런 교회가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동성애자들은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악한 영은 내쫓아줘야 한다. 그것이 교회가 할 일이고 사명인 것이다. 나는 동성애에 대한 글을 여러 번에 걸쳐 올린 후, 이런 글을 자꾸 올리면 목회를 제대로 할 수 없게 하겠다는 협박도 받았다. 그러나 내가 사역을 마치는 날까지는 그러한 협박이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은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악한 영을 악한 영이라 못하고, 귀신을 귀신이라 할 수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가? 교회는 사회 사업하는 곳도, 교육기관도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의 역사를 드러내야 한다. 성령님이 아니고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성령님은 회개로부터 움직이시고 회개할 때 성령으로 임하시고 성령님이 임하시면 모든 상처와 저주와 악한 것이 떠나가게 되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게 된다.
기도하라. 깨어 기도하라. 기도 외에는 그들을 살릴 수도, 치료할 수도 없다. 교회와 성도들은 기도해보지도 않고 세상에서 말하는 인권이라는 말에 미혹 당하지 말라. 사탄은 인간들의 더러운 생각과 비양심적인 마음을 통해 심령을 죽이려 한다. 기도할 때 교단과 교파가 중요하지 않고, 목회자의 명성은 더욱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위선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영혼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라. 더러운 것은 더러울 뿐이고, 악한 것은 악할 뿐이다.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무엇이든지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힘입어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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