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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Posts

torontofgys
Dec 24, 2023
In 목사님칼럼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생각해보라. 예수님은 병든 친구를 위해 지붕이라도 뜯는 것을 믿음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문둥병자도, 날 때부터 소경된 바디매오도 예수님께 나와 치료해달라고 부르짖어 간구하는 모습을 믿음이라고 인정하셨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딸을 치료해달라는 어머니를 개에 비유하며 경멸해도 개는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는다며 딸만 치료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믿음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중풍병 걸린 하인을 치료해달라고 나와 무릎을 꿇은 백부장의 군대식 복종과 순종에 대한 답변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이만한 믿음을 본 적이 없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께 인정받는 믿음일 수 있을까? 우리는 분명히 주 안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권세와 권능을 받았음에도 나 자신이, 내 가족이 병들어 있고 성도가 병들어 있는 것을 보고도 기도를 할 수 없고, 주님 앞으로 나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없다면 주님 앞에 서는 날 그 믿음을 주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까? 아직도 은사 타령하겠는가? 병원에서 의사를 통해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고 단정 지어 말하고 있음에도 그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도 하지 못하고 의사의 불치병 판정에 낙망하고 포기한다면 과연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을까?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또한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야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오늘도 자신의 믿음의 현주소를 바라보라. 은사 타령하며 병든 육신을 이끌고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실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은 보이지 않고 전문가의 소리에 귀가 열려 낙망하고 포기하여 주님 앞에 서는 날 책망받고 이를 갈게 될 일로 가고 있다면 회개하며 뒤돌아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가슴에 품으라. 그리고 병든 나와 나의 가족과 교회의 성도들부터 믿음으로 기도하기를 시작하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갖고 주님 앞에 서는 날을 기쁨으로 준비하라. Dec. 11. 2023 캐나다 토론토에서 김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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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Dec 24, 2023
In 목사님칼럼
장의 기능과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기침과 턱관절 치유   +김석재 목사님의 치유 세미나에서 기도 받고 짧은 간증 올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나00 7세 : 앞니 기형으로 인해 생긴 염증과 통증,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기침 나오는 것, 선천성 거대결장증으로 대장 수술 후 아직 완치되지 않은 장을 위해 기도를 받았습니다. - 기침은 기도 받은 후 즉시 멈춰 그 다음날도 살펴봐도 기침을 하지 않았습니다. - 잇몸 때문에 한국을 들어가야 하나 걱정할 정도였는데, 올록볼록한 툭 붉어져 나온 염증 가라앉았고, 다음날 노랗게 염증이 바뀌더니 바로 깨끗하게 사라졌고, 통증도 그날 이후로 바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아프다고 안해요. - 장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새벽에 변을 보는 횟수도 줄고 잠도 푹 잘 때가 많습니다. 이 또한 가르쳐 주신대로 배 만져주면서 완벽히 나아질 것을 믿어요.   엄마를 위한 기도 후 간증 저는 턱관절을 위해 기도 받았는데, 허리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어요. 사실 제 왼쪽 다리가 많이 짧았었거든요. 기도를 받은 후 지금까지 길이가 같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결국 하나님은 못 고치실 병이 없으심에도 우리 인간은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과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이 아닌 세상적 잣대와 기준과 의학 지식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소멸하여 치료받을 수 있는 길보다 더 악화시키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질병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의학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치료해도 치료가 되지 않음에도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는 불신앙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믿음의 기도는 내가 하고 그 믿음의 기도를 통해 역사는 하나님이 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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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Dec 10, 2023
In 목사님칼럼
허리로 인한 질병(목 다스크, 어깨 회전근개 통증, 손과 팔, 다리의 통증, 허리디스크, 협착증, 무릎연골 파괴와 통증, 족저근막염, 얼굴 비대칭 등)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와같은 질병에 대해 이 병은 허리병이므로 허리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하면 비웃듯이 말한다. 그리고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한다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들과 치료도 되지 않는 수술을 남발하는 의술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다. 부족한 종은 직접 만나 치료도 하지만 전화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허리로 인한 질병을 치료해줬다. 물론 완치를 말한다. 허리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밖에 없다.  다음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라.   ✖디스크 내장증(DDD) 환자의 기도 요청과 감사 인사.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랜 고민 끝에 연락드려봅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사는 올해 30살이 된 나00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도, 직장도 멀쩡히 다니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던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3년전 어느날 운동 중 가볍게 허리를 다친후에, 증세가 너무 심각해져서 5분도 걷지도 앉지도 못한 상태로 3년째 침대에만 누워서 지내고 있습니다. 온갖 병원을 다니고 고통스러운 시술까지 받았지만 조금의 호전도 없었습니다. 의사들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구요. 저는 아예 기독교에 대해 모르다가 1년 전에 친척분의 소개로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알게 되어 그 후로 매일 하루종일 기도만 하며 지내왔습니다. 허리가 마음의 문제라는 것도 알게 되어 1년 내내 마음의 분노를 풀고 용서하고 내려놓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의 호전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 젊고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이렇게 낫지를 않으니 정말 힘듭니다. 마음같아선 치유집회도 다니고 교회도 다니고 싶지만 아예 집밖으로 꼼짝을 못해서요ㅜ 정말 우연한 기회로 구글링하다가 목사님의 칼럼을 읽게 됐습니다. 아마 많이 바쁘실것 같지만 혹시 잠깐이라도 저에게 전화로 기도 해주실수 없을까 해서 용기내어 연락드려봅니다.   (기도 후 감사의 글) 목사님~ 좀 전에 기도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순식간에 나아서 좀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났는데 지금 제가 몇년만에 처음으로 앉아서 스스로 밥을 먹었어요ㅜㅜ  혼자서 커피도 내려마시고ㅜ 진짜 남들이 듣기엔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저는 너무 간절했던 일이에요… 아직 무거운 느낌이 좀 있는데, 그 통증 양상이 전과는 완전 달라요. 원래는 허리 깊숙히 날카롭게 베이는듯 아팠는데 지금은 목사님 말씀대로 석회화된 것같이 근육이 아직은 뻣뻣해서 그런거 같아요… 알려주신 운동하면 금방 괜찮아질거 같아요. 아직도 너무 얼떨떨하네요. 저는 예수님을 알게된지 얼마 안됐는데 기독교분들의 사랑이 너무 놀라워요. 이렇게 생면부지의 사람인데도 기꺼이 기도해주시고, 이렇게 받은 은혜를 또 어떻게 베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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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Dec 10, 2023
In 목사님칼럼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의 가스와 허리병 환자 (2022년 11월 11일 간증) 이렇게 치료받지 못하여서 물질적으로 시간 적으로 심적으로 고생하다가 수술을 권하는 의사의 말에 몇 번에 걸쳐 수술을 남발하다 멀쩡한 몸을 망가뜨려 갖은 고생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다. 이런 현상은 비단 일반 사회의 현상만이 아니라 교회라고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기도 외에는 없다. 탈추된 요추로 인해 틀어진 골반은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 손가락, 발가락 관절, 발바닥과 심지어 얼굴도 비대칭을 만들어 놓는다. 기도로 쉽게 완치됨에도 기도를 포기하고 치료하지 못하는 의술에 기대는 심리는 무엇일까? 근신하고 깨어야 한다. <간증> 저는 나이 40세인 목사 사모입니다. 올해 코로나를 겪은 이후로 호흡곤란 등 몸에 이상 증상이 많아졌습니다. 식단을 조절하며 많이 호전되었지만 체중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크게 나타났던 자기 전 배에 가스 차는 현상과 관자놀이/턱뼈/어깨/목/등/허리/고관절/무릎/팔/다리/손가락까지 심해진 통증으로 병원에 다녀도 낳지를 않았는데, 아주사 부흥교회에서 성령의 불 받고 은혜를 받은 친구의 소개로 아주사 부흥교회를 알게 되었고 아주사 부흥교회 중보 방에 들어가게 되어 수요 줌 예배를 통해 토론토에서 사역하시는 김석재 목사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받기로 한 순간부터 이제 낫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몸 상태도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사단은 그럼 기도 받을 필요 없겠네? 하는 마음도 주었습니다. 저녁 과외 수업을 마치고 늦게 줌으로 입장하는 과정에서 신랑에게 아이들을 부탁하며 쉽지 않은 시간을 통과했습니다. 사실 그 카톡방에 들어가기까지 몇 일간 많은 방해가 있었습니다. 사단이 기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석재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기 전에 나의 증상을 들으시고 김석재 목사님께서는 웃으시며 “허리 문제인데 그동안 속고 살았네! 많이 두렵고 힘들었겠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의 틀어진 다리 길이를 맞춰 주시는 기도 중에 정말 내 몸이 바로 세워지며 다리가 맞춰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기도 후 목을 움직여보고 다리를 움직여보는데 정말 가볍고 개운했습니다. 씻으러 가는 길 옷을 벗으며 보니 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기도해주시는 것을 들으며 최근 나에게 생긴 자기 전 가스차는 증상도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부분인 호흡으로 완전히 치유 받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기도 받은 후 마음에 내 안에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사단이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었구나! 하며 이제 나는 알고 기도하면 되니까 이미 승리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에 나를 믿음의 1세대로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나를 통해 우리 가정에 들어갈 복음을 사단이 정말 싫어하고 끊임없이 방해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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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Nov 19, 2023
In 목사님칼럼
하나님 나라 백성이 소유할 의와 평강과 희락의 마음으로 뼈를 다스리라.  특히 목 디스크, 어깨와 회전근개 통증, 흉추와 견갑골의 통증, 허리의 문제로 허리 디스크, 고관절과 척추협착증과 무릎 통증과 연골 파괴, 발목 관절과 족저근막염 등과 같은 질병을 기도를 통해 치료하다 보면 이 모든 질환이 요추의 문제로 생긴 골반과 고관절의 문제임을 알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현대 의학으로는 틀어진 골반과 탈추된 요추로 인해 생긴 짧은 다리를 수술이나 시술 등으로 완치하지 못하고 짧은 다리를 일시적으로 치료할 뿐 정상으로 회복시키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짧은 다리를 길게 해서 두 다리의 길이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고, 두 다리를 맞추지 못하면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줄 수 없어 수술하고도 온전히 치료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짧은 다리를 맞추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고 기도밖에 방법이 없다. 그리고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며 화와 분노와 짜증이 많은 생각과 마음을 바꿔야 한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성령의 다스림으로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을 만들어줘야 한다. 특히 허리병의 원인을 세 가지로 들 수 있는데 첫째로,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과 심한 짜증으로 인한 요추가 탈추된 것이다. 요추의 탈추로 골반이 틀어지고 몸의 중심 전체가 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일어날 때마다 신음소리가 날만큼 힘들다. 둘째로, 극심한 두려움으로 인한 화와 분노로 흉추 3-5번의 협착으로 오래 서 있기가 불편하고 오래 걷지를 못하고, 등짝과 견갑골의 통증이 심하다. 셋째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의 가스로 허리를 펴지 못한다. 이런 것을 생각하며 성경에서 증거 하는 ‘뼈와 마음’에 대한 말씀을 묵상해보면 다음과 같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내용을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잘 살피고 유념하여 뼈를 보호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아 육신의 뼈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바란다. 허리가 병들면 이렇게 온몸의 균형을 잃고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관절 마디에 통증을 유발하고 그 고통으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1) 뼈는 몸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피부와 근육을 비롯한 다양한 조직에 둘러 쌓여 있어서 직접적으로 해를 입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성경은 마음의 상태가 뼈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증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 따라서 뼈의 건강(윤택함, 견고함, 양약이 되는, 부드럽고 무성함)을 위해서는 좋은 마음을 지켜야 하고 이러한 마음의 상태는 다음 10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➀ 사랑 ② 만족 ➂ 즐거움 ④ 평온함 ⑤ 온순한 혀 ⑥ 소망을 이룸 ⑦ 눈의 밝은 것 ⑧ 좋은 소식 ⑨ 선한 말 ⑩ 마음의 할례 3) 좋은 마음이 뼈의 건강을 돕는다면 뼈를 상하게(숨막히는 고통, 뼈를 깎는 고통, 어그러진 뼈, 썩는 뼈, 마르는 뼈, 떨리는 뼈) 하는 마음의 상태가 있으며 이러한 마음의 상태는 다음 8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➀ 절망, 포기 ② 시기, 질투 ➂ 근심, 염려 ④ 패역한 혀 ⑤ 소망이 더디 이루어짐 ⑥ 하나님에 대한 무지 ⑦ 어두운 눈 ⑧ 마음이 굳어짐 4) 이와같이 마음의 상태로 인한 뼈의 건강은 결국 몸 전체의 사망과 생명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좋은 마음의 상태가 뼈에 유익하다는 결과를 얻었으니 어떻게 이러한 마음의 상태가 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이러한 마음의 상를 지킬 수 있는지는 오직 성령님의 다스림과 통치 안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의와 평강과 희락을 소유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성품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특징이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가져야 할 성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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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누구나 살아가면서 “열 받는다”, “뚜껑이 열린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표현으로 알 수 있듯이, 누구나 살아가며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충격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일상에서 쉽게 받는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죽음의 공포가 몰려오듯이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함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원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으며, 역시 스트레스를 즐기려 하는 사람 역시 누구도 없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는 어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야말로 생명이 살았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Stress’란 무엇일까? 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반응하는 긴장의 상태로 ‘근심’ ‘걱정’ ‘염려’ ‘불안’ ‘두려움’ ‘화와 분노’ ‘짜증’ ‘시기와 질투’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였다’라고 말한다. 스트레스(stress)의 어원은 '팽팽하게 죄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스트링게르(stringer)’로 알려져 있다. ‘스트링게르(stringer)’라는 말은 물리학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20세기 들어 스트레스와 인체와의 상관관계가 연구되면서 개념이 확장되었다고 한다. 흔히 ‘스트레스’ 하면 그 요인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은 스트레스의 요인과 이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합한 값을 말한다.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이나 변화에 대한 개인의(신체적, 정신적, 행동적) 반응 또는 적응을 의미한다.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나쁜 일(사건)만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좋은 일(사건)을 겪었을 때도 기분 좋은 긴장과 더불어 흥분하며 떨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좋은 일’ 역시 스트레스의 반응을 유발하는 중요한 이유인 것이다. 그중에서 스스로 이겨낼 수 없을 만큼 가져다주는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생각, 마음, 지식, 감정, 의지와 기억을 지배하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뇌 질환, 심장병, 소화기 질환, 고혈압, 불면증, 우울증과 노이로제 그리고 척추 질환 등을 만들어 낸다. 더구나 이렇게 생긴 질환들은 일시적인 질병으로 끝나질 않고 만성질환으로 변하면서 오랜 시간을 고생하도록 만들기도 하고, 불치병으로 남아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힘든 상황에 빠져들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능 장애가 생겨 처음에는 과민성 대장염 정도로 쉽게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급속도로 빠르게 살이 빠져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현대 의학과 한방에서는 열심히 연구하고 있지만 별로 큰 진전을 보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대해 광고만 요란하게 올릴 뿐 아직은 원인을 찾지 못해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질병을 위해 함께 정신적, 육체적 질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함께 얻어 나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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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 사례1) 몽골에서 목회하는 몽골인 목사 부부가 목회자가 되고 나서 교회에서 만난 평신도가 자기와 친구가 캐나다에서 만난 한국인 목사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만나 기도로 치유된 이야기와 한국인 목사가 몽골에 들어와 자기들과 함께 정신병원에 들어가 한 자매를 기도해주고 기도 받은 자매가 즉시 치료되어 정상적으로 생활하게 된 이야기를 들은 몽골인 목회자가 몽골에서 자신의 목회 가운데 치유 사역을 하고 싶어 하던 중 최근 선교차 몽골에 들어온 한국인 목사님들을 만나 그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더니 그것은 선택일 뿐이고 치유 사역은 본질이 아니기에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 많이 헷갈린다고 했다. 정말 선택일까? 섬기는 교회에 성도들 상태를 제대로 살펴봤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언제까지 본질 타령으로 병든 자들을 위한 기도와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들어 악한 영에 눌려 있는 병자들을 언제까지 외면하겠는가? 치유 사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역임을 깨닫고 악한 영에 눌려 살아갈 소망조차 잃은 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자 사례2) 최근 토론토 주변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과연 교회와 목회자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 많은 회의가 들기도 했다. 최근에 일어난 일로 나도 얼마 전 사고가 난 후에야 이야기를 들어 알게 됐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였지만 꽤 오래전부터 몸이 아파 고생해오던 성도에게 1년 전부터 부족한 종에게 기도 받으러 가자고 했지만 오기를 망설이며 머뭇거리다 때를 놓쳐 먼저 천국에 간 집사님의 이야기와 뇌졸중이 와 한쪽이 마비가 온 장로님을 곁에서 보던 목사님이 너무 안타까워 부족한 종에게 기도 받으러 가자고 하자 그냥 이대로 사는 것이 내 믿음이라며 지팡이를 짚고 한쪽 다리를 절며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많이 우울했다. 또 함께 자주 모여 대하는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에게서도 이상한 현상을 보고 있다. 기도를 받고 안 받고야 자기의 선택이지만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저려 평안한 삶이 힘들면서도 자신들의 신앙을 고집하는 것을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플 뿐이다. 사례3) 그런 가운데서도 그래도 소망이 있는 것은 병들어 이곳 병원마다 찾아다니며 7명의 Special Doctor를 만나고 한국에 나가서 명의들을 찾아다니며 시간과 돈을 허비하였지만 극심한 통증을 원인도 모르겠다는 해답만 듣고 실의에 빠져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최근 들어 12일 동안을 물조차 마실 수 없게 되었고 온몸은 굳어 걸음걸이도 힘들고 허리의 통증은 앉았다 일어서는 것도 어려웠고 초등학교부터 찬양 했던 성대가 이유도 없이 소리조차 낼 수가 없었다. 그런 가운데 1년여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생하다 부족한 종을 찾아와 치료받은 같은 교회 장로님의 소개로 지난 목요일 찾아오게 되었다. 그날 기도와 치료로 밥을 먹게 되었고, 주일에는 김밥까지 먹었다고 자랑을 하는 것이었다. 지난주일(7/23) 예배가 다 끝난 후 오시라고 해서 지금까지 아팠던 것, 그리고 그 많은 병원과 의사들이 치료하지 못하고 원인조차 찾아내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다 듣고 기도하고 치료하자 소리가 터지고 걷는 것과 앉고 일어서는 것, 뱃속에 무엇인가 꽉 막히고 어름덩어리가 들어차 있던 느낌이 배에서 불이 난다며 신바람이 나서 돌아갔다. 이렇게 기도가 소망을 주고 새 삶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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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지금까지 만났던 환자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감으로 생긴 복부의 가스가 주원인으로 강력한 축사와 함께 복부의 가스를 빼주고 마음의 병을 위한 내적치유가 한 영혼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깨끗하게 살리게 되었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매일 교회에 나와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성실한 믿음의 성도로 거듭났다. (간증) 저는 극심한 고통과 아픔 중, 찾아갔던 병원에서 단 한 번도 원인을 찾아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수없이 많은 기도도 받았었지만,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제게 있던 질병은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찾아와 괴롭혔고, 죽을 것 같던 고통이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파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모르니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11월 함께 일하는 김ㅇㅇ 집사님의 인도로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하루만 참석하려던 집회에 3일간 참석하며 기도를 받게 되었고, 그 집회를 계기로 교회를 옮기면서 김석재 목사님께 집중적으로 기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병에 대해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상태로 이유 없이 쓰러지고, 정신을 잃기도 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특히 극심한 머리의 통증으로 1년 정도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만큼 심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그동안 느꼈던 고통과는 또 다른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또 다른 극심한 고통이 몰려옴과 동시에 또다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몰핀 주사를 맞으며 몽롱한 정신으로 휠체어에 실리기도 하고, 침대에 실려 가기도 하면서,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들이 와서 진단하려 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해, 제가 3달 전에 실려갔던 Sunnybrook 병원에 조언을 구하며 의사 선생님들끼리 회의를 하였지만, 극심한 고통의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저의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기를 ‘너에게 항상 생리 일주일 전에 찾아오는 통증이 이번에는 더 심하게 온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먹는 몰핀과 강한 타이레놀을 처방받고, 앞으로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바로 산부인과를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Mount Sinai hospital 응급실로 가라는 페이퍼를 받고 퇴원을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의학적 원인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차라리 그때 교회로 실려갔다면 상황이 달라졌을텐데, 하는 마음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나의 삶의 모든 걸 주님이 주관해 주세요!’ 하면서도 저는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고, 퇴원하고도 극심한 통증 속에서 몰핀에 의지하며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순복음영성교회 강ㅇㅇ 집사님이 힘없는 저를 부축해서 목사님께로 데려갔습니다. 목사님의 1시간 이상의 기도로 극심했던 통증이 가라앉았고, 2번 더 찾아온 통증도 기도로써 모든 치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기도 때, 목사님께서 기도해줄 때, 온몸에 따뜻한 전률이 흐르며 저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들이 성령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가 있었기에 제가 원인조차 모르고 아팠던 수많은 날이 꿈같이 사라지고 이렇게 모든 것에 건강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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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2023년 9월12일자 조선일보 <건강> 난에 올려놓은 글을 보고 이런 정도의 지식에 머무른 수준이기에 환자들을 완치시키지를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린다. ✖수없이 많은 척추 질환(목디스크, 오십견, 회전근개, 허리디스크, 무릎연골, 족저근막염 등)을 위해 치유사역을 행하며 얻은 결론은 90% 이상이 허리의 병이 문제라는 것이다. 탈추되어 있는 요추와 틀어진 골반으로 짧아진 다리를 기도로 원상복귀시키고 간단한 체조를 통해 틀어졋던 부분을 잡아주면 신기할만큼 깨끗하게 낫는 병들이다. 수술과 시술로는 일시적으로 좀 나아질뿐 나을 수가 없다. +모든 운동도 틀어진 골반과 탈추된 요추로 인해 한쪽 다리가 짧은 것을 원상복구한 후에 운동할때 효과가 있는 것이다. 참고하시라. (2023년 9월12일자 조선일보 <건강>) 최근 경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70만명. 직전년도(420만명) 대비 50만명이 증가했다. 대표적인 경추 질환으로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있다. 흔히 목 디스크라고 불린다. 이 질환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쉽게 발생한다.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 원장은 “잘못된 자세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목 디스크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 주변 통증을 비롯해 두통, 어깨 결림,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경우 거북목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통, 어깨 통증 원인으로 꼽히는 ‘목 디스크’ 목은 7개의 뼈로 구성됐는데, 안에는 8쌍의 경추 신경이 존재한다. 경추 뼈와 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빠져나오면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다. 경추 1~3번이 지나는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면 두통이나 현기증이 생긴다. 경추 4~7번과 제 1 요추를 지나는 신경이 눌리면 목과 어깨 통증을 비롯해 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근육통과 만성피로로 오인해 진통제를 먹거나 파스를 붙이는 이들이 많다. 이 같은 치료로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등의 시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신경차단술은 병변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통증을 보내는 신경 통로를 차단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과 부종을 개선한다. 반면 신경성형술은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병변까지 삽입시켜 신경이 유착된 부위에 거치시키는 치료법이다. 이후 수압과 약물을 이용해 디스크와 유착된 신경을 박리시켜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인다. 두 시술 모두 치료 시간이 짧고, 시술 2~3시간 후면 바로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이 힘든 고령층이나 당뇨·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술적 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야 한다.   ✖결국 의학적으로 치료가 안되는 짧은 다리를 원위치시키는 것은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고 그렇게 허리를 치료하고 나서 간단한 체조 정도면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무릎 연골 오십견 회전근개 족저근막염 등은 아주 쉽게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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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건강한 사람이 어느 날 출근길이나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졸도하거나 고목 나무 넘어가듯이 쓰러졌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더구나 그런 상태에서 금방 일어나 심한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으나 여러 가지 조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어떤 마음일까?  이 부분에 대해 나의 저서 ⌜뿌리를 찾아 캐내라”(교회성장연구소, p125 이하)⌟에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놓았는데 지금은 책을 준비하던 4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의 가스가 여러 분야에 걸쳐 만병의 근원인 것을 최근 집회를 통해 만나는 환자들의 상태를 통해 깨닫고 발견하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의 치료⌟에 대한 사역을 소개하며 치료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를 위해 ⌜뿌리를 찾아 캐내라”(교회성장연구소, p125 이하)⌟에 썼던 글을 먼저 소개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성령님께서 사역 가운데 부어주시는 지혜를 받아, 이유 없이 졸도하거나 항상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어지러운 증상들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여럿 만나서 상담하고 그들을 대부분 치료해줄 수 있었다. 나는 상담 중에 고통받던 환자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들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복부에 가득 찬 가스 때문이었다. 복부에 가스가 차면 소화 기능을 망가뜨려 소화기 계통의 암으로 발전되기도 하고, 심장과 뇌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서 각종 중병을 만든다. 복부의 가스 문제는 갓 태어난 어린아이에게도 나타났고, 젊고 건장한 청년에게도 나타났다. 또 복부의 가스로 인한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생각, 마음, 지식, 감정, 의지, 기억을 지배하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악한 영들을 기도로 내쫓아야 했다. 이러한 내적치유 작업은 환자를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으로부터 막아주기 위한 것이다.   내가 아주 어릴 때 어느 날 어머니께서 장작불로 때던 부엌 아궁이를 연탄보일러로 바꿨다.가끔 방바닥이 차가워지면 부모님이 “보일러에 공기가 찼나 보다”라고 말씀하며 보일러를 확인하러 나가셔서 벽에 달린 보일러에 물이 흐르는 부분의 손잡이를 당기셨고 그 사이로 물과 함께 공기가 푸드득 푸드득 소리를 내면서 빠져나왔다. 공기가 다 빠진 후에는 다시 물이 쭉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버지는 손잡이를 원위치시켜서 물이 나오던 입구를 다시 막았다. 그러면 금방 다시금 방바닥이 따뜻해지는 것을 보았다. 우리 뱃속의 가스도 바로 이런 원리와 같다. 우리의 육체도 보일러처럼 불순물이 없어야 혈액 순환을 비롯한 모든 순환이 잘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 몸에 불순물(가스)이 한 방울씩 늘어나면 어느새 혈액 순환이 원활치 않게 되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뱃속에 가스만 제거해 줘도 몸이 완치되는 환자들을 많이 보았다. 이 환자들 대부분은 병원을 찾아갔을 때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진단만 받았던 이들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차서 생긴 질환들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환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데, 아직 현대 의학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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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정신적 질환으로 죽음, 자살, 우울증, 불면증과 스트레스는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현대 의학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고 많이 진척되었다고 하지만, 의학으로 쉽게 풀 수 없는 난제가 틀림없다. 정신과 학회에서나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것을 보면 정신질환은 앞으로 더욱 보편화 될 것이며 그 증상들도 갈수록 더 다양하고도 심각해질 것을 예측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병의 궁극적인 원인도 스트레스를 다스리지 못한 탓으로 즉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동양의학뿐만 아니라 서양 의학계도 동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 미국 정신과 협회에선 조만간 육체적 질병이나 교통사고 등을 제치고 정신병이 사망률 1위가 될 것을 전망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은 정신질환이 생기면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왜곡하고 파괴하게 되므로 정신적 상담 치유는 미국교회가 행하는 중요 사역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한국교회도 하루속히 전문사역자를 양성해서 교인들에게 기초적인 교육할 수 있도록 하여서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겨야 한다. 특히 Covid-19 이후 정신적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너무 많아진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로 인해 정신병원들이 정신 차릴 틈도 없을 만큼 환자들로 차고 넘친다는 발표를 접할 때마다 마음의 답답함을 금할 길 없다. 분명한 것은 정신적 질환의 치료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만이 풀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교회에서 이 분야에 별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분명한 가르침을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깨달을 때 비로소 정신병의 치료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임을 깨닫게 된다.   ⯌정신분열, 자살, 우울증과 불면증 (신명기 28장 65-67절) “65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미치는 병과 정신병 (신명기 28장 28, 34절)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34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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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2022년 7월 4일 서울에 거주하며 아토피 피부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해오던 성도가 언니의 소개로 문자로 기도를 요청해왔다. 즉시 기도해주면서 아토피는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굉장히 오랫동안 시간을 끌며 지지부진하던 차에 복부의 가스를 빼라고 가르쳐주었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엠블란스에 실려 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 차리고 일어난 후에 의사가 ‘복부의 가스가 너무 많아요’ 하는 말에 귀가 번쩍 뜨이며 ‘아하 김석재 목사님이 나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던 복부의 가스가 문제라고 하시네?’ 하는 생각과 함께 즉시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봤다. ‘선생님 그러면 가스는 어떻게 빼나요?’ 선생님은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못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 복부의 가스가 지금 이 시대에 많은 이들을 쓰러지고 넘어지게 하며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있다. 복부의 가스만 제거해도 갖은 질병의 절반 이상을 치료할 수 있음을 오늘 글을 통해 밝힌다. 현대 의학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 사례1)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 한00에요. 김00 목사님 조카요 🙂 목사님 기도 받고 나서 잠을 잘 자고 있어요. 약먹고도 잠을 못잤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저에게 잠을 주신 것 같아요. 지금은 미국에서 음악 가르치고 일요일에는 찬양 사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또한 하나님께서 목사님 기도를 통해 목소리도 완전히 회복시켜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사례2) 성악을 전공하는 대학 2년생, 숨쉬기가 불편하고 소리가 갈라져 교수님에게 늘 야단을 맞아 공부를 포기하려던 여학생이 시험 치르기 이틀 전 기도를 받고 치료받아 놀라운 성적을 받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사례3) 위와 장은 부드러워야 하는데 장이 딱딱하게 굳어 소화기능이 약해져서 먹지도 못하고 심한 변비에서 설사로 돌변하여 순식간에 10-20kg이 빠져 목숨마저도 위협 받는 ‘담적병’이라는 병이 있다.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하다. 이것조차도 복부의 가스가 원인이다. 오늘 올려드린 글은 의학적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지만 기도와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치료가 되는 질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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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2020.4.25 외손주 윤이가 열이 39도가 넘는다. 해열제 효과가 떨어지면 또 열이 올라가고,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프다.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 부탁을 드렸다. 7살 어린아이가 기도해주심에 안심하며 좋아하는 표정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손으로 만져주실줄 믿습니다. 2020.4.26 목사님께 윤이가 두번째 기도를 받았다. 열이 내리고 밥도 잘 먹고 기분도 좋아졌다. 주님께서 또 하셨네요 주님 멀리 계신 목사님을 통해서 주님이 역사하시니 감사합니다. 2020.4.27 가정의학과 진료일이다. 염증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3달 동안 수치가 높아서 계속 열이 있었는데 정상이라니 감사합니다. 혈뇨도 3^에서 2로 줄었다. 신장기능은 56에서 46으로 낮아졌다. 혈뇨도 없어지고 신장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오후에 현숙이가 이불을 고르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백화점에 갔다.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고 가서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다. 소파에 앉아서 고르고 계산하고 하긴 했지만,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혼자서 운전하고 혼자서 나들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감사합니다. 주님!! 2020.5.2 포천 고모리 호수에 갔다. 윤이랑 오리배도 타고 정말 많이 걸었다. 2시간은 걸은 것 같다. 3달 만이다. 파란 하늘 흐드러진 꽃 넓은 호수를 보며 감회가 새롭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10분도 걷기 힘들었는데 2시간을 걸었다. 숨이 차서 몇 걸음마다 앉아서 쉬었는데 두시간 걸으면서 3번 앉았다. 10년 넘게 달고 살았던 기침이 거의 없어졌다. 그야말로 신기하고 놀라운 기적이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이토록 감사한지 모르고 살았다. 예준이가 상경을 헤매이던 고비마다 보여주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도 의사가 일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했던 기침이 사라질 수 있음을 알지 못했다. 멀리 캐나다에서 김석재 목사님의 기도로 응답해주심에 또한 신기하고 감사하다. 목사님께서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발라 달라고 기도해주실 때 정말로 내 몸에 무언가가 바르는 느낌이 나면서 눈물이 난다. 그리고 ‘하나님의 여종을 더이상 괴롭히지 못할지어다’ 기도해주실 때는 정말 악한 세력이 접근하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매일 아침 멀리서 기도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 간증은 끝을 맺는다. 병원에서 치료하던 의사들이 하나같이 손들어 포기했던 8세된 친손자 예준이의 ‘신경모세포종’이라는 불치병으로 온 가족이 낙담하게 된 가운데 한 카톡방에서 부족한 종을 알게 되어 할아버지가 간절한 편지를 보내와 전화로 기도를 시작하게 됐고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아이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얼마나 은혜인가? 아이의 할머니는 손자가 받는 기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기도 받기를 망설였었지만, 결국은 기도를 받고 치료되는 과정을 일기로 보내와 함께 은혜를 나눴다. 이 글은 지금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의 상태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물론 손자도 할머니도 다 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지리산 등반도 한다고 전해왔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다. 하나님이 하셨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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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Oct 29, 2023
In 목사님칼럼
2020.4.20 예준이가 놀러온다고해서 거실바닥 청소를 했다. 놀랍고 감사하다. 어제는 두달 반만에 설거지를 하고 오늘은 거실 바닥을 혼자서 닦았다. 지금까지 숨차고 기운이 없어 소파에 앉아 기침만하고 앉아있던 너무나 싫은 그 모습에서 조금씩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 손자 예준이가 잘 먹고 뛰어노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다. 작년 이맘때는 병실에서 신장부터 모든 기능이 안 좋아 퉁퉁 부운얼굴로 모두의 염려 속에 5월 초부터 신약을 쓰면서 5개월을 입원해 있었다. 병원에서는 늘 절망적인 이야기만 들었었다. 정말 1년 전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은 그저 감사만 나올 뿐이다. 가슴이 찡하고 김석재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보여주신 고비 고비마다의 기적을 잊지 않고 감사해야 한다는 마음이 늘 새롭다. 우리 예준이는 또 주님께서 주신 놀라운 기억력에 감탄하게 된다. 오늘은 세계 수도 알아맞히기 세계 각 나라 국기 알아맞히기 시험을 봤다. 예준이의 기억력에 모두가 놀라움 그 자체다.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예준이 주님께서 크게 쓰실 줄 믿습니다. 윤이와 하준이도 성령께서 키워주소서 2020.4.21 공기가 좋아서 나가서 걷고 싶은데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윤이랑 놀아줘야 하는데 계속 잠이 온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되려고 하면 너무 졸립다. 아직 체력이 덜 회복되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등도 덜 아프고 기침이 거의 나아서 삶의 질이 달라진 느낌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2020.4.22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았다. 열도 없고 기침도 많이 줄었다 하니 약을 계속 먹으면서 지켜보자고 한다. ‘비결핵성 항산균’ 10년도 넘게 내 몸 기관지 속에 있는 이놈을 잡기 위해 2주 전부터 먹기 시작한 약을 1년 반을 더 먹어야 한단다. 그러나 김석재 목사님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응답해주셔서 지긋지긋한 기침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사는 알리가 없다. ‘비결핵성 항산균’ 이놈도 꼭 박멸시켜주세요. 주님! 진료를 40분 정도 서서 기다렸는데도 등이 안 아프다. 다른 때 같으면 너무 아파서 남편이 두드려주고 난리가 났을 텐데...감사합니다. 주님 2020.4.23 두달 반만에 처음으로 혼자서 마트에 갔다. 너무 기운도 없고 힘들어서 마트를 못 갔는데 왔다 갔다 장보고 하는 시간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집에 와서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혼자서 마트에 가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는다. 감사합니다. 주님 2020.4.24 예준이가 진료라서 하준이가 집에 왔다. 이슬이는 온라인 강의로 하루종일 방에 있고 내가 하준이와 윤이를 하루종일 밥 먹이고 수학 공부시키고 놀아주고 시간을 같이 보냈다. 전에는 늘 하던 일을 두 달이 넘게 하지 못했다. 이렇게 손주들하고 놀아줄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임을 평소에는 알지 못하고 지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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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28, 2023
In 목사님칼럼
▸의사들의 의학적 소견은 ⌜평생을 이러한 질병으로 같이 해야 할 병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병을 깨끗하게 치료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지난 2020년 4월11일부터 5월2일까지 전화로 기도 받은 권사님의 일기 형식의 간증을 올린다. 2020.4.17 며칠동안 무리했나보다. 오늘은 객혈을 했다. 기관지확장증으로 꽈리처럼 늘어나서 얇아진 기관지가 피로하거나 기침 찬바람에 터져서 객혈을 한 것이 5년이 넘었다. 양이 많을 때는 종이컵으로 반 컵 내지 3분의 1컵 정도 나온다. '머그컵으로 반 컵 정도 나오면 응급실로 오셔야해요 응급 수술을 해야합니다' 하면서 병원에서 객혈 있을 때 먹으라고 준 지혈제를 먹고 누웠다. 딸이 온라인 강의로 바빠서 윤이랑 놀아줘야 하는데 자꾸 잠이 온다. 윤아 미안해 할머니가 온종일 잠만 잔다. 2020.4.18 포천 하늘다리 처음 가보는 곳이다. 긴 다리를 건너서 산책을 했다. 파란 하늘 맑은 공기 너무 좋다. 요즘 며칠 동안 공기가 좋아 집에 있기가 아깝다. 그동안 나오고 싶어도 몸이 좋지 않아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걸을 수 있으니 너무나 감사하다. 천천히 걷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두 달 넘게 아프면서 이대로 집에만 있게 되면 어쩌나 생각도 들었다. 기침도 거의 없고 숨도 덜 찬다. 감사합니다 주님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실 때 지금까지의 좋지않은 것을 묶어 지옥불에 던지고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발라 달라고 기도해주실 때 정말 내 몸에 무언가를 바르는 느낌 내 몸이 새로워지는 느낌이다. 하나님의 사람을 더이상 괴롭히지 마라. 명령하며 기도해주실 때 힘이 나고 눈물이 난다. 감사합니다 2020.4.19 주일이다. 너무나 교회에 가고 싶다. 현관에서 교회에 가는 가족들을 배웅하면서 눈물이 난다. 건강하게 교회 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게 한다. 이제 기침도 거의 없고 기운도 좀 나고 등 추운 것은 거의 없어졌다. 정말 언제부턴가 뒷목 밑에 등이 으슬으슬 추워 핫팩을 대고 겨울 조끼를 입고 살았다. 많이 힘들었다. 그 증상이 하루아침에 없어진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주님의 만져주심이 느껴진다. 윤이랑 유튜브로 어린이 예배를 드리고 피드백을  하는데 '의심도 죄래' 7살 어린 손주 입에서 나오는 말에 부끄럽고 은혜를 받는다. 목사님께 기도 받기 전에 남편이 ‘김석재 목사님한테 기도를 받고 몇십 년 동안 앓던 천식이 나은 사례가 있다’ 할 때 천식은 증상이 완화될 뿐이지 완치는 없는 거라고 우겼다. 작은 의학상식으로 교만했음을 이제 느끼고 회개한다. 내가 10년 넘게 고생한 기침이 없어지고 등이 으슬으슬 추운 증상이 없어지니 체험으로 믿게 된다. 얼마나 교만하고 믿음이 부족했던가? 주님 용서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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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28, 2023
In 목사님칼럼
▸의사들의 의학적 소견은 ⌜평생을 이러한 질병으로 같이 해야 할 병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병을 깨끗하게 치료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지난 2020년 4월11일부터 5월2일까지 전화로 기도 받은 권사님의 일기 형식의 간증을 올린다.   2020.4.14 예준이 윤이 하준이를 데리고 서운동산에 갔다. 넓은 야외에서 아이들 신나 하는 모습에 많이 행복하다. 지난 두 달 동안 너무 몸이 안 좋아 이렇게 아이들이랑 나들이를 한번도 못했다. 24시간 달고 살았던 기침 지긋지긋한 기침과 오한과 열 때문에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은 두 달 동안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이 상태로 일평생 살게 되면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다른 사람들과 만남이나 식사도 불가능한 상태로 앞으로의 내 삶이 기침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과 슬픔...  그런데 목사님께 기도 받고 나서 이제 기침이 20프로로 줄었다 신기하고 감사하다 2020.4.15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갔다. 사람 많지 않을 때 빨리 갔다와서 목사님께 기도를 받기 위해서. 5분 거리를 걸어가는데 25분 걸렸다. 사람들이 나를 모두가 추월해서 지나갔다. 아무리 빨리 걸으려 해도 숨차고 기운이 없어 아주 천천히 갈 수밖에 없어 그냥 웃었다. 그런데 투표소에 도착하니 7시, 사람들이 간격도 안 지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단다. 7시 반에 기도를 받아야 하는데 안되겠다 싶어 투표 포기하고 그냥 돌아왔다. 오늘 투표는 틀린 것 같다. 그래도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걸어도 기침도 하지 않고 기분 좋게 다녀왔다. 어제 목사님 기도를 받고 뒷목 밑에 으슬으슬 추운 것이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기침도 10프로 정도로 거의 다 나았다. 이사람 저 사람이 좋다고 권해주고 보내주는 것 별것을 다 먹어봐도 꼼짝없이 내 몸에서 나가지 않던 그놈들이 떠났다. 이렇게 감사할 수가 목사님께서 ‘뭐가 젤 힘드냐?’고 물어보셔서 숨이 차서 걸을 수가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기도해주셨다. 그리고 예준네가 온다고 해서 청소를 하는데 다른 때 같으면 숨차서 소파에 앉아만 있었을텐데 걸레질도 하고 청소를 거들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평소에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한다. 며칠만에 보는 우리 아들이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말랐어? 기도받고 기침 좋아졌다면서요? 계속 스스로 기도하셔야 해요. 그자리에 마귀가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계속 기도로 물리쳐야 해요' ‘알았어 우리 아들’ 너무나 든든한 우리 아들이런 아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준네가 와서 가족 한자 쓰기대회를 하고 맛있는 밥도 시켜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며칠 전만 해도 예준이 놀러 왔어도 등이 아프고 기침이 심해 중간에 방에 누워있곤 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같이 있었다. 감사합니다. 주님 2020.4.16 오늘도 공기가 좋다. 웬일로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 방에 있기가 아까워 또 외출을 했다. 양평 블룸비스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봇 호텔 코로나때문에 실내는 못가고 호텔 뒷산을 산책했다. 윤이가 좋아했다. 이제 기침은 거의 사라진 듯하다. 등 추운 것도 신기하게 없어졌다. 이제 기운이 좀 나고 밥맛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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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13, 2023
In 목사님칼럼
▸의사들의 의학적 소견은 ⌜평생을 이러한 질병으로 같이 해야 할 병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병을 깨끗하게 치료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지난 2020년 4월11일부터 5월2일까지 전화로 기도 받은 권사님의 일기 형식의 간증을 올린다. 2020.4.11 ‘엄마, 캐나다 김석재 목사님한테 꼭 기도받으세요’ㆍ‘예준이한테 집중해야지 나는 우리 목사님한테 받고있잖아’ ‘기름부음이 달라요, 꼭 기도받으세요’ 전화기에서 우리 아들의 간절한 목소리, 그동안 남편이 여러 차례 권했지만, 예준이한테 집중해야 한다며 마다한 터였다. 작년 8월 7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예준이를 위해 먼 캐나다에서 전화로 기도해주시는 김석재 목사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나까지 기도 부탁드리는 것이 너무 염치없고 예준이한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권사님!‘ 남편이 다짜고짜로 연결한 전화기에서 목사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10년 넘게 앓아온 기관지확장증이 심해져서 지난 2월 초부터는 24시간 기침을 달고 살았다. 그리고 계속되는 열로 서울대학병원 외래에서 검사결과 이미 폐렴이 왔고 혈뇨가 계속 나오니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했다. 과로 스트레스로 감기가 오면 바로 폐렴이 와서 입원 치료만도 예닐곱 번, 외래 치료받으며 항생제 복용한 것이 수도 없이 많았다. 엊그제도 의사가 말했다. ‘기관지확장증은 완치가 없어요. 일평생 가지고 사셔야 해요’ 여러 번 들은 말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심해지니 슬픈 마음이 든다. '권사님 오늘 저녁부터 기침은 좋아질거예요' 기도를 마치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소망 사항이지만 눈물이 나온다.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채워주시옵소서 하는 기도에 눈물이 난다. 주님 감사합니다 2020.4.12 부활절인데도 교회를 못 가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2월 초부터 기침이 심하고 열도 있어 교회에 가지 못했다. 코로나때문에 기침 증상있는 사람은 집에서 예배드리라고 해서 교회에 갈 수 있게 건강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게 한다. 감사합니다 주님 2020.4.13 정말 오랜만에 산길을 산책했다. 10년 전만 해도 하루 6시간 등산을 거뜬히 했는데 지금은 10분도 안 쉬고 걷기가 힘들다. 숨차고 기운 없어서 10분도 못 걷는다. 4년 전 축령산 휴양림에 텐트를 치고 남편과 한 달 정도 지낸 적이 있다. 공기 좋은 곳에서 기관지가 좋아지길 바라면서 그래도 별 효과가 없었다. 오늘, 그곳 산책로를 천천히 왕복 1시간 정도 걸었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기침도 40프로 정도로 줄었다. 아침마다 먼 캐나다에서 전화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이 너무나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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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ug 06, 2023
In 목사님칼럼
의사들의 의학적 소견은 ⌜평생을 이러한 질병으로 같이 해야 할 병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병을 깨끗하게 치료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오늘부터 몇주 동안 지난 2020년 4월11일부터 5월2일까지 전화로 기도 받은 권사님의 일기 형식의 간증을 올린다. ✚지긋지긋한 기침에서 놓여났습니다      2020.5.3 김춘금 2008년도 말이었던 것 같다. 고열에 기침에 근육통이 심한데 너무나 바쁜 직장 일로 병원 갈 시간이 없어 집에 와서 해열제만 먹고 그냥 곯아떨어지기를 며칠간 반복하다가 주말에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 심하다고 입원하라고 했다. 그 후로 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폐렴이 재발하여 예닐곱 번 입원했고 항생제도 참 많이 복용했다. 그러다가 5년 전부터는 객혈을 했다. 찬바람을 쏘이던가 피곤하던가 스트레스가 심하면 종이컵에 삼분의 일 컵. 많을 때는 반컵 정도씩 새빨간 피가 나왔다, 기관지확장증으로 기관지가 얇게 늘어나 쉽게 터져서 객혈을 하는 것이라며 머그컵으로 반 컵 정도 나오면 응급으로 와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한번 늘어난 기관지는 원상복구되지 않습니다. 평생 같이 가야해요.' 의사의 이 말에 열나면 항생제를, 객혈하면 지혈제를 먹으면서 기침은 내 일상이 되었고 숨이 차서 손주를 안아주기도 힘이 들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초부터 고열에 근육통, 심한 기침이 24시간 떠나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폐렴에 혈뇨가 심해 신장기능도 이상이 있다고 항생제를 주었다. 그런데 항생제를 2주간 먹으면 열이 조금 내리다가 2주가 지나면 또 고열이 나는 것이 반복되었다. 오한과 근육통 끊임없는 기침으로 몸은 자꾸 꺼지는 느낌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두달 반을 힘들게 싸우던 어느 날 캐나다에 계시는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항암치료하는 우리 손주를 위해서 10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이시다. 진작부터 남편의 권유가 있었지만 나까지 기도 부탁드리기가 죄송해서 미루던 차에 아들까지 간곡히 권해서 기도를 받기 시작했다. 정확히 4월 11일 아침 처음으로 기도해주시면서 '저녁부터 기침 안할거예요.' 하셨다. 다음날 기침이 60프로 정도로 줄었고 네번 기도 받고 지긋지긋한 기침이 거의 없어졌다. 휴지를 달고 살았던 가래도 많이 줄었다. 뒷목 아래쪽이 으슬으슬 추워서 매일 핫팩을 대고 있었는데 그 증상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조금만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등이 너무 많이 아픈 것이 3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역시 아프지 않았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몇 번씩 가도 이상 없다고 하는데도 너무나 많이 아팠던 등의 통증이 그렇게 쉽게 없어지다니 놀라울 뿐이다.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 하니 혈뇨도 줄었고 염증 수치는 정상이라고 했다. 3주 동안 기도 받은 지금의 나는 삶의 질이 달라졌다. 일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했던 기침이 없어졌으니 사람들하고 식사할 때나 대화할 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숨이 차서 소파에 앉아만 있었는데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됐고 10분 걷기도 힘들었는데 어제는 두 시간을 걸어도 끄덕없다. 너무나 행복하다.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동안 많은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은혜를 잊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배신한 것처럼 나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주신 이 기적과 치유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도록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면서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발라주실 때 감동으로 눈물이 났던 그 느낌, '더 이상 하나님의 여종을 괴롭히지 못할지어다.' 하실 때 그 든든함으로 보호하심이 가슴에 닿았던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하소서. 김석재 목사님의 기도로 저를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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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l 17, 2023
In 목사님칼럼
지난 6월 17일 한국에서 세계선교대회 후 하루도 쉬지 않고 15일간의 치유 집회를 토론토로 돌아오는 날 새벽 2시까지 인도한 후 바로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여 오전에 토론토에 도착해 점심 식사를 마치고 주일예배를 준비하는데 평소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은퇴하신 선배 목사님 사모님이 골반과 허리 협착증으로 두 달 넘도록 고생하고 있다고 했다. 그 정도는 별로 시간 걸릴 것이 없으니 모시고 오라고 했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정문으로 들어오는데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는 거의 끄는 상태에 허리는 구부러져 있었다. 바로 기도해서 짧은 다리를 길게 하여 양쪽 다리를 똑같이 해주고 골반과 엉덩이 무릎과 목 어깨까지 치료해주고 간단한 체조를 몸을 풀고 운동으로 허리가 풀어지게 해주자 반뜻하게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토요일에 다시 오시라고 해서 어제(6월 24일) 토요일에 두 번째 방문하는 모습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재차 반복해서 기도하고 치료해주자 본인 스스로 놀라며 주변에 많은 환자에게 알리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말을 하고 치료해주려 해도 믿지 못하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에게 전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일복이 많은 내게 또 다른 일복이 터지려는 모양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목회자들에게는 치유 사역이 별로 내키지를 않는데 어찌해야 할까? 이제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 모양이다. 예수님도 믿지 못하고 치유 사역을 방해하고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셨다. 앉아서 잠시 이야기하는 동안 갖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을 다 호명하는 것이었다. 그 가운데 1년 전부터 나에게 기도를 받으러 가자고 권했지만 거절하고 버티다 지난 목요일 병원에 가서 검사하던 중 답답하다고 집으로 왔다가 그대로 돌아가신 한 집사님의 이야기도 들었다. 참 아쉽다. 나이 70세에 얼마든지 기도로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을, 기도 받자는 권유가 있었음에도 비참한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과연 그 소식을 예수님이 들으셨으면 어떠하셨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무거운 마음을 갖기도 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맘껏 사용하여 병원에서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을 교회와 주의 종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당연히 치유하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상식처럼 나타나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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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l 10, 2023
In 목사님칼럼
내 어린 자녀가 갑자기 한쪽 청력을 잃고 남은 한쪽 귀의 청력마저 잃어가고 있다면 그 심정은 어떨까? 나는 누군가를 기도해줄 때마다 항상 기억하며 기도해주는 두 가지의 포인트가 있다. 첫째는 예수님이시면 어떻게 하실까? 둘째는 이 환자가 나의 가족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두가지의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항상 물으며 기도한다.  지난 6월 한국 집회 중 청주 소풍교회 집회는 담임 목사이신 우동은 목사님이 사랑하는 후배이기도 했지만, 그 넉넉함과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인품의 소유자이기에 더 간절함과 깊은 기도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더구나 중동기독신우회 선후배들의 응원까지 있었으니 그 은혜가 더 간절했었나보다. 성령님은 부족한 종과 담임이신 우동은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이의 부모님들의 애절하고 목숨까지 건 기도를 들으셨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기쁨의 편지를 보내왔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우동은 목사님도 전화를 해왔다. 얼마나 기쁘고 보람이 있나? 나도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찔끔 흘렸다. 다시 한 번 더 성령님께 감사, 감사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간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00이의 왼쪽귀 청력검사 수치가 정상이 되었고 수술은 취소되었어요. 자기 표현을 잘하지 않는 00이가 검사를 이틀 앞두고 귀가 잘들리는 것 같다고, 김석재 목사님 기도 받은 후부터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그 다음날(어제) 청력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수술이 예정되었던 왼쪽귀의 청력이 정상수치, 게다가 정상수치 내에서 약간 낮았던 오른쪽 귀의 수치까지 좋아졌다는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결과지를 가지고 서울아산병원 담당 주치의와 면담하였고 이 수치대로라면 “수술 필요없죠”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해당 병원 재검 결과 동일한 수치를 확인하며 예정되었던 수술을 취소하였습니다. 주치의에게도 저에게도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그동안 수 많은 시험과 연단이 있었습니다. 저만이 알고 있는 어려움들이요. 주님과 함께 이겨 오늘의 결과로 승리케 하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목장에서 같이 기도해주신 두분께(?) 더욱 감사를 표합니다. 학교와 학원을 보내지 않고 치유집회를 참석한 것, 계획된 세 번의 기도를 모두 받은 것, 믿음으로 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의 오늘을 놓치지 않고 그분의 신호를 확신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기적이었고 오늘의 결과까지 그 모든 것은 주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 모든 기적과 이적을 보여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며 00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두분의 목사님과 소풍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믿음으로 치유하여 주신 김석재 목사님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7월 4일- 수술전, 마지막 검사(피검사, 심전도등)-> 7월 3일 어제 취소함. 7월 28일 왼쪽 귀 수술일-> 7월 4일 오늘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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