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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n 08, 2025
In 목사님칼럼
⌜모든 치료는 성령님이 하신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장 12절
어느새 2024년 한 해를 보내며 2025년을 맞게 되었다. 처음 이 칼럼을 시작하면서 독자들께 신명기를 근거로 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을 소개하며, 이 글을 통해 믿는 성도들에게는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전도의 효과가 일어나게 되어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의 불이 붙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3대 사역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담았다. 그리고 부족한 종으로서는 최선을 다해 칼럼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순식간에 은혜의 불이 임해서 모두의 바람이요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사길 기대하지만, 그보다 더 이 글을 읽고 전하는 이들이 날마다 수를 더해가면서 차츰차츰 입소문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지면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글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
치유 사역자로서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치료는 성령님께서 행하신다는 것’과 그리고 치유 사역자는 단지 환자를 위해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뿐이다. 기도를 올려드릴 때마다 느끼고 또 감사하는 것은 ‘환자가 스승이다는 마음’이다. 기도를 받으러 오는 사람의 대부분이 불치병과 병원에서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희귀병이 많은데 그런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성령께서는 그런 병들이 어떤 병인지를 새롭게 가르쳐주시고 또 다른 영역의 치료를 위한 다음 단계로 이끌어 주시는 것을 매번 느끼기에 거듭 감사하며 치유 사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사실 2024년 초부터 준비해오던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질병의 치유’에 대한 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다음 해로 넘긴 것이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보는 부족한 종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인 것을 피부로 으끼고 알면서도 무엇이 그리도 바빴던지 진도를 나아가지를 못하고 게으름을 피운 것 같아 참 답답한 마음이다. 하나님이 부족하고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는 자를 통해 부어주신 은혜가 너무 커 그 은혜를 이렇게라도 갚지 않고는 한순간도 견딜 수 없는 마음인데 계획대로 집필을 마치지 못함이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다. 2025년도 중반까지는 책이 완성되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바이다.
내 마음에는 늘 간직하고 기도하고 사역할 때마다 마음에 새겨지도록 임했고 그 말씀은 지금도 나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움직여 주시며, 나를 붙잡고 인도하시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던 말씀으로 마음에 소원을 담고, 주님 앞에 서는 날을 잠시도 잊지 않고 살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서 주님께 쓰임을 받다가 주님이 부르시는 날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길 간절히 기대하며 붙잡고 사역하는 말씀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치유 사역자들의 타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마음에 새긴 말씀이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복음 10장 7-8절
앞서 출간한 “뿌리를 찾아 캐내라”에 이어 준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고통 가운데서 헤매고 있는 모든 분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며 이 시대에 갇힌 자, 눌린 자, 포로 된 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 쓰임 받게 되어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으로 돌아가 다시 초대교회에 임했던 성령의 불을 강력하게 지피는 불쏘시개의 믿음으로 기도의 불을 지피며, 세상 의학으로는 불치병과 희귀병으로 판명받고,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교회와 믿는 자들을 통해 치료되는 것임을 온 세상에 강력하게 드러내므로 교회가 다시 영적 회복과 치유 사역으로 부흥의 불길이 강력하게 일어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그리고 2024년 한 해 지면을 할애해주신 중앙일보와 Michelle 양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025년 새해에는 더 좋은 간증과 글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종의 글을 열심히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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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Jun 01, 2025
In 목사님칼럼
⌜죽음과 자살, 우울증의 치료⌟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신명기 28장 66-67절
간증 1) 어려서 성추행 성폭행으로 인한 조울증
자살의 영에 눌려 늘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안타깝고 기도하기가 힘든 환자들이 있다. 어려서 성폭행, 성추행에 노출된 사람들이다. 그동안 상담했던 100여명은 하나같이 6세에서 12세 사이에 성폭행, 성추행으로 상처를 입은 가운데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누군가와 부딪히며 처음 자살을 생각하든지 시도하게 되면서 조울증 판정을 받게 된다. 그때부터 자살을 늘 생각하는데 이 기도는 많은 시간을 요한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수없이 벌어지기 때문에 깊은 영적 통찰과 사랑이 없으면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 100여명을 상담하고 기도해주면서 이 경우에 완치된 사람은 5,6명 정도일 정도로 힘들다 하겠다. 지금도 기도가 진행 중이다. 기도 중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너진 자존감’과 ‘수치심’과 ‘두려움’, ‘폭력의 영’과 따라오는 ‘음란의 영’으로 인한 ‘자살’이라 하겠다.
간증 2)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죽음의 영
사고로 손가락 엄지와 중지 두 개가 잘리는 충격을 받고, 그날 밤부터 시커먼 물체가 창틀에 붙어서 “이제 살아서 무엇하느냐? 죽으라!”는 환청으로 일주일동안 잠도 못잤는데 이대로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다며 기도요청을 해와서 병원으로 가서 기도를 해주자 그날 밤부터 검은 물체도 환청도 다 사라지고 편안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을 부추기는 악한 영들을 위해 기도하기만 하면 치료가 되고 순식간에 평안케 되는 것이다.
간증 3)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의 병과 자살
8년전 13주년 첫날에 기도해주다 자살과 죽음의 영을 끊어주자 요동을 치고 죽음의 영이 사라졌다. 자살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늘 생각하기를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라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자살을 놓고 기도해줄 때, 어떻게 아셨을까? 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기도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고 했다. 둘째 날에는 어깨가 짓누르듯이 아프고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 그것을 기도해주자 그날부터 어깨도 가벼워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자살과 함께 계속해서 기도 받은 것은 병원에서 이유조차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도 때도 없이 졸도하고, 배가 아파오면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정확하게 1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아주 건강하게 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 탈없이 정상으로 활동하고 생활하며 살고 있다.
간증 4)
2015년 11월 셋째 주일, 교회에 나온지 몇 달 안된 30대 초반의 한 자매가 마치 파킨슨병 환자처럼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 채 흔들면서 성전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 자매는 건강했던 자매다. 그렇게 건강한 자매가 며칠 사이에 그런 모습으로 들어온다는 자체가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예배 후 기도를 해주기 시작했다.
기도가 끝나자 아무렇지 않은 듯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 날 아침 전화가 왔다. 전체적으로 몸이 부드러워진 것 같은데 손목과 발목과 발가락 끝에 약간의 뒤틀림의 증세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반복하기를 1달여, 어느 날 오후 교회로 오게 한 후 성전에서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영과 두려움의 영을 쫓아주자 강하게 축사가 나타났다. 마무리 기도를 해주는데 자살한 고모를 가장한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축사를 반복하면서 집안에서 알고 있는 자살한 7명을 가장한 7귀신이 차례대로 다 보였고, 그 기도가 다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나았고 벌써 9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재발은 없었다.
이 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기도를 통해 자살로부터 자유로워졌는데 결국 악한 영에 속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자살인 것이다. 죽음의 영과 자살은 동정할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볼 것도 아니고 단순히 죽음 그 자체고 생명을 도적질하려는 마귀의 일일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 전체를 묶어 한 가정을 파멸로 몰아가는 악한 영일뿐이다. 그리고 자살을 부추기는 자살의 영의 근본 원인 중에는 조상들이 우상 섬긴 죄로 인한 정신착란과 함께 저주의 병과 성폭행 성추행으로 인한 조울증, 우울증과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악한 영들의 공격이었다. 그러므로 기도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자살을 방지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는 말이다. 이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회복할 때 비로소 자살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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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y 25,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는 병 3⌟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폐렴과 기관지 확장증으로 지긋지긋한 기침에서 치료됐습니다⌟
2008년도 말이었던 것 같다. 고열에 기침에 근육통이 심한데 너무나 바쁜 직장 일로 병원 갈 시간이 없어 집에 와서 해열제만 먹고 그냥 곯아떨어지길 며칠간 반복하다가 주말에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 심하다고 입원하라고 했다. 그 후로 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폐렴이 재발하여 예닐곱 번 입원했고 항생제를 참 많이 복용했다. 그러다가 5년 전부터는 객혈을 하기 시작했다. 찬바람을 쏘이던가, 피곤하던가 스트레스가 심하면 종이컵에 1/3 컵. 많을 때는 반컵 정도씩 새빨간 피가 나왔다, 기관지 확장증으로 기관지가 얇게 늘어나 쉽게 터져서 객혈을 하는 것이라며 머그컵으로 반컵 정도 나오면 응급으로 와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한번 늘어난 기관지는 원상 복구되지 않습니다. 평생 같이 가야 해요.' 의사의 이 말에 열나면 항생제를, 객혈하면 지혈제를 먹으면서 기침은 내 일상이 되었고 숨이 차서 손주를 안아주기도 힘이 들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초부터 고열에 근육통, 심한 기침이 24시간 떠나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폐렴에 혈뇨가 심해 신장 기능도 이상이 있다고 항생제를 주었다. 그런데 항생제를 2주간 먹으면 열이 조금 내리다가 2주가 지나면 또 고열이 반복되었다. 오한과 근육통 끊임없는 기침으로 몸은 자꾸 꺼지는 느낌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두달 반을 힘들게 싸우던 어느 날, 캐나다에 계시는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신경모세포종’으로 항암 치료하고 있는 우리 손주를 위해서 10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이시다. 진작부터 남편의 권유가 있었지만 나까지 기도 부탁드리기가 죄송해서 미루던 차에 아들까지 간곡히 권해서 기도를 받기 시작했다. 정확히 4월 11일 아침 처음으로 기도해주시면서 '저녁부터 기침 안 할거예요.' 하셨다. 다음날 기침이 60% 정도로 줄었고 네 번 기도 받고 지긋지긋한 기침이 거의 없어졌다. 휴지를 달고 살았던 가래도 많이 줄었다. 뒷목 아래쪽이 으슬으슬 추워서 매일 핫팩을 대고 있었는데 그 증상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조금만 서 있거나 앉아있으면 등이 너무 많이 아픈 것이 30년은 된 것 같은데 역시 아프지 않았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몇 번씩 가도 이상 없다는 데도 너무나 많이 아팠던 등의 통증이 그렇게 쉽게 없어지다니 놀라울 뿐이다.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 하니 혈뇨도 줄었고 염증 수치는 정상이라 했다. 3주 동안 기도 받은 지금의 나는 삶의 질이 달라졌다. 일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했던 기침이 없어졌으니 사람들하고 식사할 때나 대화할 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숨이 차서 소파에 앉아만 있었는데 집안일도 할 수 있고 10분 걷기도 힘들었는데 어제는 두 시간을 걸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많은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은혜를 잊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배신한 것처럼 살지 않도록, 주님께서 치료해 주신 기적과 치유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도록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면서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발라주실 때 감동으로 눈물이 났던 그 느낌, '더 이상 하나님의 여종을 괴롭히지 못할지어다.' 하실 때 그 든든함으로 보호하심이 가슴에 닿았던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하소서. 김석재 목사님의 기도로 저를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전심으로 아침마다 기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 5. 3 김춘금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살아계신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도 변함없이 나타난다. 그러나 시대가 이적과 기사를 소홀히 하며 무시하는 사이에 교회에서 치유 사역은 사라지고 말았다. 안타까운 일이다. 기도 받으러 오는 타 교회 교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목사님,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기도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병자를 놓고 무슨 기도를 할까? 치유 사역은 목회와 분리된 사역이 아니라 목회에 치유 사역은 당연히 존재하는 일이다. 이 글을 통해 치유 사역이 회복되길 기대한다.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는 주님을 의지하여 믿는 믿음으로 믿는 자에게 따를 표적을 나타내길 기도한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김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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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는 병 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여기서는 지난 호에 올렸던 글에 이어 호흡기 질환(폐질환)에 대해 추가로 올린다. 보통 연세 드신 분들이 병원에 입원해 폐렴이 오면 생명이 다했다고 한다. 그러나 부족한 종의 목회 사역 가운데 병원에 입원 중 폐렴이 왔거나 폐렴으로 입원했거나 기도하면 낫는 병으로 알고 기도한다. 폐렴은 하나님이 치료하셔야만 하는 병으로 지금껏 기도해서 하나님의 치료는 그치지 않고 있다. 병원에 폐렴으로 임종을 준비하라 하면 달려가 치료를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면 할수록 호흡기 질환의 치료가 하나님의 손길 뿐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호흡기 질환도 현대의학으로는 불치병이라 해도 하나님만이 치료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간증 1) 폐암과 척추에 전이된 암이 사라졌다
2017년 9월 8일 금요집회에 한국에서 이민을 와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서 멀리 몬트리올에서 살고있는 친척에게 폐암 수술하기 전에 와서 기도 받아보라고 연락을 하자, 급하게 내려왔던 집사님이 금요집회와 토요일 새벽과 주일, 도합 3일간 기도 받고 수요일에 수술 날짜 잡으러 병원에 갔다가 암세포가 다 없어졌다며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정이 났다. 더구나 폐암으로 시작된 암이 사진 촬영 결과 척추뼈에 전이 되었다고 병원 진단했지만 3일간 기도 후, 폐암 수술 날짜를 잡기 위해 3일 후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척추뼈에 전이된 것과 폐암과 척추에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져서 수술이 필요 없다고 판명된 것이다.
(간증 2) 암 수술후 망가진 기관지와 폐암, 갑상선 암이 사라졌다.
2003년 갑상선암 수술 후 2007년 재발하면서 목 전체에 있는 임파선과 림프 성대 식도 수술을 10시간 넘게 했고 수술 후에 4개월 입원했고, 그 후에 2009년 폐에 전이 되었고, 2003년부터 동위원소 치료 고용량으로 3번 했으나 소용없었고 폐에 전이 되기 전에 병원에서 폐에 전이 될 수 있으니 방사선을 미리 하자고 해서 목 주변에 방사선은 30번을 하면서 침샘까지 망가졌으나 폐로 전이가 되었고, 그 후에도 오른쪽 기관지 침범해 있어서 방사선 16번 했고 2년 후에 왼쪽도 침범해서 방사선을 16번 했어요. 모두 3번의 방사선을 했고 마지막으로 방사선 치료한 것이 올해 초였어요
기관지로 침범하면서 피가 수시로 많이 나왔었고 방사선 치료로 몸도 많이 힘들었어요. 또 몸에서 칼슘 흡수가 안되니 칼슘제와 갑상선 호르몬 약을 먹다 보니 위장기능이 약해졌고 장도, 간도 다 나빠져서 먹는 대로 소화를 못 시켜서 수시로 탈이 나고 설사하고 했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오랜 시간 아팠기 때문에 병에 대해 치료된다는 생각은 전혀 할 수 없었어요. 그런 가운데 지난 4월 초 저희 담임 목사님 소개로 김석재 목사님 평택 마지막 집회에 찾아가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면서 피 나오는 것이 양도 줄어들었고 지금은 안 나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무엇보다 숨 쉴 때 크게 들이마시면 기침이 나던 것이 이제는 없어져서 숨 쉬는 것이 깨끗해졌어요. 또 설사를 거의 매일 했던 것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전에는 몸의 반응에 맘이 낙심되고 불안하던 것이, 김석재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면서 지금은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고쳐주실 거라는 확신이 들고 불안한 맘이 많이 없어졌어요. 더구나 한달 전 검사 때에는 암세포가 다 사라졌다는 진단도 받았어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 여러분부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바꾸길 원한다. 부족한 종은 COVID-19 때도 수없이 많은 사람을 기도해줘서 위기에서 건진 경험이 너무나 많다. 만약 그때 전염병이었던 COVID-19 으로 문제가 되었다면 나는 지금 이 글을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특히 각종 호흡지 질환을 기도해주면서 반드시 치료된다는 확신을 갖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질병은 성령님이 영으로 치료하신다’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각이나 상식이나 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어도 성령님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누구나 기도하면 쉽게 치료되는 것이 호흡기 질환인 것을 깨닫고 기도하게 되길 기대한다.신명기를 근거로 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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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는 병 1⌟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성경에서 보듯이 호흡기 질환(폐질환)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불순종의 저주’라고 말씀하고 있다. 최근 가족들을 뵙기 위해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여행 중인 우리 교회 집사님이 아이가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백일해’에 걸려 고생한다며 기도를 요청해왔다. 기도 받은 후 좋아졌다고 하더니 며칠이 지나 아이가 기침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렴’ 진단을 받았다며 다시 기도를 요청해와서 기도해주며 폐병(호흡기 질환)은 걱정하지 말라고 해줬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감사하는 글을 카톡으로 전해 왔다.
이렇게 어떤 호흡기 질환(폐암, 기관지암, 흉선암, 폐기종, 천식, 비염 등)도 기도하면 치료가 되는데 단지 기도하는 요령의 차이일 뿐이다. 시간이 되면 기도하는 요령도 지면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한국에서 발간되는 주요 신문에 소개된 ‘기관지 질환인 천식을 앓는 사람의 경우 암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내용을 보고 이 글을 올린다.
1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 등 의학 전문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의대 생명의료 정보학과 연구팀은 천식과 암 발생률 사이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암 전문지 ‘암 의학’(Cancer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는 천식을 앓는 성인 9만21명의 ‘환자군’과 성별·연령 등을 매치시킨 천식이 없는 27만53명의 ‘대조군’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천식 환자는 천식이 없는 사람보다 암 발생률이 무려 3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보면, 환자군은 전체 연구 대상자들에게 발생한, 13가지 암(유방암·전립선암·폐암·대장암·혈액암·흑색종·자궁내막암·방광암·신장암·구강 및 인두암·췌장암·난소암·자궁경부암) 중 9가지 암 발생률이 대조군보다 높았다. 특히 흑색종·폐암·혈액암·신장암·난소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환자군에서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한 사람의 경우 흑색종·폐암 2가지 암에서만 더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반면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쓰지 않는 사례에서는 그 수가 9가지로 보다 많았다. 이를 두고 연구팀은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가 천식 환자를 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천식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특정한 유발 원인 물질에 노출될 때 기침, 천명(쌕쌕거리는 숨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나타난다. 대개 유전·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환자에 따라 증상과 정도가 다르다.
연구 저자인 궈이 교수는 “지금까지 나온 관련 연구 결과들을 보면 대부분 천식이 폐암과 만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천식이 이처럼 여러 암과 관련 있다는 결과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의학적으로 불치병으로 판정되는 천식이든 폐암이든 호흡기 질환은 기도 외에는 치료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어 성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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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y 04, 2025
In 목사님칼럼
⌜탈추된 요추로 인해 틀어진 골반을 기도로 바르게 잡으라⌟
이번에는 한국에서 인형극단 단장으로 개척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는 나름대로는 한국 교계에서 많이 알려진 한 목사님의 허리병을 병원에서 치료하는 과정에 의사와 대화한 내용을 글로 올린 것을 소개한다. Covid-19이 오기 직전 나에게 한 차례 기도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절대로 수술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 받고 가르쳐주는 대로 치료하고 운동하라고 가르쳐 주고 내가 한국에 나갔을 때 만나자고 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도 안 하고 기도도 포기하고 한국에 나갔을 때도 찾아오질 않고 오히려 허리병은 병원에서 치료할 병이 아니라고 해도 끝내 최근에 글을 올린 것을 보면서 단지 이 한 분뿐 아니라 너무나 많은 사람이 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이 글을 올리는 것이다.
작년 2월 협추관 요추 절개 수술후 4월 흉추 절개 수술하고 아직도 다리에 힘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난 6월 무릎연골 파열 수술을 받고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얼마 전부터 또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가니 찢어진 연골 윗쪽 연골이 문제라고 한다. 이 상태라면 3~5년 후에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완전히 닳아지기 전까지 통증 주사를 맞고 버티라나? 지난주 주사 맞고 오늘 또 갔다.
원장 : 지난 번 주사 맞고 어떠셨어요?
나 : 통증은 사라졌는데 돈이 새네요
원장 : 오늘은 싸게 해 드릴게요
나: 아참, 인공관절 수술비는 얼마? 5백 정도?
원장 : 아뇨 그렇게 까지 안해요
나 : 연골파열도 4백이라더니 이것저것 합치니 5백 가까이 들었어요
원장 : VIP 이시니 싸게 해 줄게요
지난주 주사비용 13만 7천원,
오늘은 같은 주사인데 10만 5백원
이런 VIP 고객은 싫다 ㅎㅎ
나는 의사들의 이런 행태를 보면서 허리병으로 인한 모든 질병에 대해 오직 돈 벌기에 혈안이 돼 있다고 밖에는 생각지 않으며 참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힐 뿐이다. 틀어진 요추와 골반을 위해 짧은 다리를 확인하고 다리를 길게 해주고 굳은 근육과 막힌 혈관을 간단하게 뚫어주면 아주 쉽게 치료됨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니 의사들만 바라보는 환자들만 돈 내버리고 몸은 몸대로 더 망가뜨리는 것을 보게 된다. 최근 한 신문에 소개된 글을 보며 화가 치밀어 소개한다.
건강 서적 ‘자세가 잘못됐습니다’를 쓴 이종민 재활의학과문의는 “요즘 노년기에 나타나는 척추 질환, 즉 퇴행성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을 앓는 40~50대가 늘었는데, 이는 컴퓨터 작업 등을 잘못된 자세로 오래 한 탓”이라며 “스트레칭, 운동 치료, 병원 진료 등을 다 해봐도 근골격계 통증이 있다면, 자세를 점검해서 올바르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에 따르면, 허리를 구부린 상태로 뭔가를 할 때 척추 디스크가 압박받아 손상을 입는다. 자세에 따른 척추 디스크 압박 정도를 보면, 가만히 서 있는 자세를 0.5로 했을 때, 무거운 짐을 허리 구부려서 들 때 디스크 압박 강도는 2.3가 돼 4배 이상으로 올라가고, 한쪽으로 무거운 짐을 들면 1.7이 된다.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요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상당수가 무거운 짐을 허리를 구부린 채 급하게 들 때 발생한 디스크 손상으로 온다. 자동차에서 내릴 때에도 상체를 급하게 일으켜 차 밖으로 내밀면 디스크 손상이 오니 주의해야 한다. 차에서 내릴 때는 다리를 먼저 차 밖으로 돌려서 한 발씩 내딛고, 손잡이를 잡아서 체중을 분산하고, 상체를 천천히 일으키며 내리는 것이 좋다.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무슨 작업을 하든 허리를 반듯이 세우고, 높낮이는 엉덩이나 무릎 관절을 조절하여 맞추는 것이 좋다”며 “100세 장수 시대를 살려면 몸의 내구력이 중요한데, 몸의 정렬을 유지하고 관절과 근육을 가지런히 하는 자세가 전신 건강의 기초임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한마디로 속지말라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 이러한 허리병과 어깨, 목, 견갑골, 무릎, 족저근막염, 손발저림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라면 누구라도 찾아오라 거저 치료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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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5
In 목사님칼럼
⌜질병의 치료는 생각과 마음의 변화로부터⌟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36절)
나는 치유사역자로서 병들어 있는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마음에는 빨리 치료돼서 정상적이고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면서도 왜 치료가 되는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몸에서 치료가 된 것을 직접 확인하고도 다시 주저앉을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한다. 그런데 그런 환자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오랫동안 섬기고 믿는다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보다 전문가와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므로 생각과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는 없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묶고 있는 생각, 마음, 지식, 감정, 의지, 기억을 강하게 지배하는 ‘또 다른 자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또 다른 자기’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를 경험할 수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또 다른 자기’에서 자유함은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반드시 이루어져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때 자유케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아야 ‘믿지 않는 것이 죄인 것을 책망하신다’고 하셨다.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한복음 16장 8-9절)
부족한 종이 권면하고자 하는 것은,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며 생각과 마음을 스스로 묶게 된 상담하며 전문가들이 알려주므로 자신을 지배하게 된 말에서 풀어주라는 말이다.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참고 사항일 뿐 하나님의 자녀로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관점으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의 지식은 그 다음으로 참고 사항이 돼야 한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자신의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거짓으로 보태고 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100% 믿는 믿음으로 병든 육신을 위해 치료에 임하라.
사례 1) 지금부터 12년 전, 집회 가운데 대퇴부 골절과 심한 다리 부상으로 3년째 치료를 받으며 제대로 걷지 못하던 타교회 성도가 기도를 받은 후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고도 잘 걷게 되었다. 성전 앞에서 끝까지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4번을 왕복했다. 정말 깨끗하게 나았고 잘 걷게 되었다. 그러나 성령님은 탄식하시며 그에게 믿음을 심어주시길 원하셨다. 그 분은 50년 가까이 교회를 다닌 분이었다. 그렇지만 강력한 성령님의 탄식에 이렇게 말해주었다. “의사나 누구의 말 듣지 말고 지금부터 목발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의지하지 말고 그냥 다니면 된다고 혹시 그런 생각이 들어오거든 다 잊어버리고 담대한 믿음으로 걸어다니라”고 했다. 그분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1시간쯤 지나 집으로 가기 위해 걸어가는데 목발을 짚고 있었다. “그냥 걸으시라니까요?” 머뭇거리며 하는 말, “의사 선생님이 조심하라고 했어요”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자신이 큰 믿음을 가진 것처럼 말하고 있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전문가의 말로 돌아가는 것을 본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 그분은 목발을 의지하고 돌아간 그 다음 날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4년이 지나서야 목발 없이 정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사례 2) 점장이와 무당이 했던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인이 너무 많다.
많은 사람이 미신과 우상을 섬기며 점쟁이나 무당들이 했던 말과 전문가에게 상담받으며 받았던 말에 자신의 병이 치료할 수 없는 병, 이미 끝난 것으로 마음에 당연하게 받아들여 포기하는 것을 본다. 이 생각을 깨뜨려야 한다. 또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의 생각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있다. ‘나의 병은 치료되지 않는 병’이라는 생각이다. 그분들을 위해서는 먼저 굳어져 있는 생각을 깨뜨려주는 일을 해야 한다.
(사례 3) 자기 직업 의식에 믿음을 갖지 못하는 성도
몇년 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완전히 몸이 틀어져서 차에서 혼자 내리지도 못하고,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 있어 움직이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가 굳어있고 틀어지고 뭉툭하게 부풀어 있어서 흉측한 성도가 찾아왔다. 몇 번의 기도와 치료를 통해 차에서 자연스럽게 내리고 걸음걸이도 많이 좋아졌지만, 어느 순간 약사인 자신의 지식으로 볼 때 ‘골반의 석회화된 부분이 잘못하면 깨지면서 뼈가 부러질 수 있다’면서 슬그머니 기도와 치료하기를 포기했다. 그 후 4개월이 지날 때까지 내 눈치를 보며 내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가 떠난 성도를 생각하면 참으로 자기가 가진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생각의 틀을 깨뜨리고 성령으로 예수님을 온전히 믿게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 되었다고 다짐하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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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25
In 목사님칼럼
⌜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3⌟ “목 디스크”, “사경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 14장 17절)
계속 강조하지만 ‘허리병’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깨끗하게 치료할 수가 있다. 그러나 환자들 대다수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지를 못하고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겉으로 표현하는 것만 생각하지,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자리 잡은 부정적인 생각과 상처로 인한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늘 무엇을 하든지 튀어 올라오는 짜증, 오랜 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잘못된 자세는 척추를 뒤틀어지게 만들어 허리병을 유발하여 각종 디스크와 몸에 통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 오늘은 목디스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수만 명의 허리병 환자를 치료해주고 나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목디스크는 없다’는 말로 단언한다. ‘목디스크 환자’를 기도 해주다 발견한 것은, 환자 모두가 뒤틀어진 허리 때문에 목디스크가 생긴 것이어서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자 목디스크는 다 사라졌는데 심지어 교통사고 환자마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사고로 인한 목디스크가 아니면 틀어진 요추를 정상으로 길게 해주고 간단한 운동으로 목디스크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젊어서는 허리 근육이나 허벅지와 골반의 근육이 살아있으니 별 탈이 없는 것 같다가 나이 들어 다리 힘이 빠지고 골반과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 빠지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허리보다 먼저 목으로, 어깨로 통증이 오는데 허리 중심에서 틀어진 것을 잡아주려니 경추(목뼈)가 저절로 틀어진 것인데 그 중심인 요추의 탈추에 있는 것이다.
사례)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오랫동안 고생하던 성도가 치료됐다.
2016년. 4월, 기타리스트였던 성도가 딸 아이의 불치병을 위해 기도를 받으러 왔다가 아이가 기도를 받는 내내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물었다. “혹시 허리 아프지 않아요?” “전에는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허리 아픈 것은 잊고 있고 실제로 허리 아픈 줄은 모르겠고요, 2년 전에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제 경험으로는 목디스크는 없어요, 큰 사고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 말이 떨어지자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의사가 목디스크라는데요?” “내가 바로 기도하고 치료해줄테니 오늘 목디스크 치료받고 가요, 10분이면 다 나아요” 그러나 그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더한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전문가 아닌가요? 제 직업이 기타리스트가 되다 보니 목이 항상 문제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맞아요, 의사가 전문가이지만 치료를 하느냐, 못하느냐로 명의인지 아닌지도 판명이 되지요, 잠깐만 앉아봐요. 아주 오랜 시간 목이 아팠지만 잠시 후면 언제 그랬냐고 할 거예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속았다는 기분도 들거예요” 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확인하니 한쪽 다리가 심하게 짧았다. 기도로 다리는 길어졌고 간단한 운동과 체조로 목 아픈 것은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편안할 수 있나요?” “수술을 해도 기도로 나아도 마음이 먼저 평안해야 해요, 그리고 자세를 고쳐야 하고요. 앞으로는 다리를 꼬지 마세요. 그리고 성령을 받으세요. 성령이 임하면 마음의 상처, 쓴뿌리, 나쁜 기억들을 쥐고 있던 악한 영이 떠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돼요. 하나님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로 충만해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충만해야 허리병도 목디스크도 다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게 돼요” 목디스크는 허리병에서 생긴 것이기에 요추가 탈추되어 한쪽 다리가 짧게 된 것을 기도를 통해 정상으로 돌려주고 간단한 운동과 체조면 깨끗하게 낫는 병이다.
사례) 10여년 간 괴롭히던 사경증에서 벗어나다
‘사경증’이란 근 긴장 이상의 한 종류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목 근육에 힘이 들어가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병을 말한다. 서울 소재 대형 교회의 사찰 집사라고 밝히신 분이 10년이 넘도록 목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데, 원위치시키면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살펴보니 오른쪽 목의 근육은 굉장히 발달해 있었고, 왼쪽 목의 근육은 다 사라져 있었다. 경추와 목의 뿌리 승모근과 견갑골의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기도하자 깨끗하게 나았다. 아침 집회 전에 마주쳐서 묻자 새벽에 다시 돌아가려고 하다 원위치되면서 그대로라고 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2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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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Apr 06, 2025
In 목사님칼럼
⌜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2⌟ “족저근막염” “등과 견갑골의 통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발바닥 통증으로 발을 디딜 수조차 없는 ‘족저근막염’과 목과 어깨로부터 시작해서 등의 통증과 날개 쪽지(견갑골)의 통증으로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질병 등의 근본 원인도 앞에서 올렸던 글들처럼 허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먼저 들여다보는 의사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허리를 먼저 치료해야 함에도 아픈 부위만 들여다보며 수술을 하느냐 아니냐에 초점을 맞출 뿐 치료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런 연유로 환자들의 고통만 가중시킨다.
이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를 상담하고 기도하며 치료해준 결과도 마찬가지로 99% 요추가 탈추되었거나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인해 허리 병에서 시작된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본인들은 거의 인지하지 못했고 의사들조차 허리에 대한 문제를 발견해서 지적하여 주는 경우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런 경우도 틀어진 골반을 위해 짧은 다리를 똑같도록 기도로 치유해준 결과 거의 치료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또 등과 견갑골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팔과 팔꿈치의 통증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 허리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었다. 특히 환자 본인이 자신의 몸 전체가 틀어져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다리를 비교해볼 때 비로소 목과 어깨의 통증이 있는 곳과 반대로 다리 길이가 짧은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아주 오래전부터 허리가 아팠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견갑골의 통증과 팔의 통증이 심해지면 목과 어깨의 통증은 물론이고 회전근개가 파열되었다고 판정을 받은 환자도 많이 보았지만 그 또한 허리병으로 인한 것임을 확인하는 과정이었을 뿐이었다.
사례) 족저근막염
내가 쓴 “뿌리를 찾아 캐내라”(교회성장연구소) 책에 추천사를 써준 이혜련 교수(연대 의대 정신과 교수, 대한 정신과 학회 부회장 역임)의 동생분이 8년 전 기도를 받을 때 3-4년 전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유명하고 치료 잘한다는 의사 선생님들을 소개받아 치료를 계속해서 받았지만 소용없었다며 기도를 요청해왔다. 나는 기도하며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허리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다리를 확인하자 역시 골반이 심하게 뒤틀려 있었다. 그리고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고 막혀 있는 혈관을 간단하게 뚫어주자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졌고, 그리고 5년이 지나 한국에 나가서 만났을 때 그 이후로 지금까지 통증이 없다고 했다.
사례) 등의 통증과 견갑골의 통증
생각보다 이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체로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짜증이 많은 성품의 마음의 병이 문제로 먼저 내적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이런 경우도 역시 뒤틀어진 골반으로 한쪽 다리가 짧다. 그러므로 짧은 다리를 길게 하여 주고 오랜 시간 뒤틀림과 막힌 혈관과 틀어진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불면증에서 벗어나고 몸의 균형도 잡히게 된다. 특히 등과 견갑골의 통증은 뒷머리로 올라가는 혈관과 연결이 되어 뒷머리에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허리 병으로 인해 다양하게 질병과 통증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대 의학으로는 이러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술을 위한 치료와 통증 제거를 위한 주사와 약물 요법이 주를 이루다 보니 치료가 이루어지질 않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치료를 교회들이 나서서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 교회마다 허리 병 치유가 상식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골반의 뒤틀림과 허리병으로 인한 질병
1, 허리 디스크 (좌골 신경통)
2, 목 디스크
3, 어깨 통증, 오십견, 회전근막
4, 족저근막염
5, 무릎 통증과 연골 파열
6, 턱관절
7, 얼굴 비대칭
8, 발목 관절
9, 손목, 팔꿈치 통증과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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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30, 2025
In 목사님칼럼
⌜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1⌟
“무릎 연골 파열과 통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박사님 영상을 늘 보며 배웁니다. 저는 000 입니다. 현재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 후 재활 중인데 MRI를 찍어보니 무릎 관절이 너무 닳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근육 운동은 절대 하지 말고, 다리 펴고, 구부리고, 스트레칭만 하라고 하십니다. 좋은 처방이나 방법이 있으면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면,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겨 무릎 관절을 수술했지만 무릎 관절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다. 그 이유가 무릎 관절이 너무 닳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근육 운동이나 다른 어떤 운동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두도 낼 수가 없다. 나는 SNS 나 내가 쓴 모든 글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 무릎의 문제 뿐 아니라, 목 어깨의 통증과 같은 병의 대부분이 허리에서 비롯된 것임을 수없이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짧은 다리를 정상으로 길게 해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이 부분은 도수치료나 물리 치료로 치료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일시적으로 허리나 무릎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마음 놓을 것도 아닌 것은 그 모든 상태는 먼저 마음의 병들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의 상태를 위해 기도하고, 다리를 정상으로 길어지도록 기도하는 것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먼저 ‘무릎병’이 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면 허리병에서 시작된 것을 알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었다는 것 하나로 수술을 남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무릎의 연골이 파열되었어도 기도로 틀어진 허리를 바로잡아주고 간단하게 무릎의 막혀 있는 혈관을 뚫어주면 아주 쉽게 치료되는 병이다. 많은 ‘무릎병 환자’를 치료해주고 나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무릎의 병’은 허리 병이라는 말로 단언한다.
사례) 10년 전부터 당시 큰 손자로 시작해서 둘째 손자까지 학교 수업을 마치고 픽업하다 지나칠 때면 한인이 경영하는 제법 큰 컴비니언스가 있었다. 아이들이 보채서 가게를 항상 들르는데 가면 상점과 함께 한쪽에서는 여주인인 타 교회 권사님이 소문난 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그분은 한국에서부터 내로라하는 집안의 따님으로 최고의 명문 여고와 명문대학 출신으로 상당한 부도 이루신 분이셨다. 그러나 내 눈에는 그분의 살짝 절며 어색하게 끄는 다리가 보였다. 그래서 “권사님, 허리가 안 좋으시네요. 교회가 2-3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고 제가 아이들 픽업하는 시간 외에는 거의 교회에 있으니 언제든지 오세요” 라고 말씀드린 후 볼 때마다 똑같이 반복하며 말을 전했다. 그때마다 무뚝뚝하게 “아 녜, 녜 너무 바빠서요. 한 번 들르겠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분의 형부는 한국 최고의 대학병원 원장을 하셨다“ 그렇게 몇 년이 시간이 지나다가 어느 날, 우리 교회 권사님이 그 꽃집에서 일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는데 그날은 일하다가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며 주저앉아 무릎 수술하러 병원으로 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 교회 권사님이 “우리 목사님한테 가시면 그냥 낫는데 전화를 드려볼까요?” 그 말에 정신 번쩍 들었다며 내게 전화를 해왔다. “목사님, 죄송해요. 진즉에 오라고 하셨는데 오늘 결국 주저앉아 움직일 수도 없게 되고서야 목사님을 찾게 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운전은 하고 가지만 가도 차에서 내릴 수가 없어요” “권사님, 오시기만 하세요. 제가 안아서 내려드리지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끌어오던 허리 병과 무릎 연골의 문제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일어서지도 걷지도 못하게 되어서야 만나게 되었고, 차에서 혼자 내려오지 못하는 분을 안아 내려 성전으로 모시고 와 간단하게 짧은 다리를 확인하고 기도로 짧은 다리를 길게 해준 후 무릎 치료를 해주자 그냥 걸어 나가게 됐다.집으로 걸어서 돌아온 아내를 본 남편이 “아니 수술하러 간 사람이 어떻게 걸어와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남편은 자기도 허리가 너무 아픈데 기도 받을 수 있느냐며 바로 전화가 와서 토론토 사회에서는 노년 중에는 골프 세미 프로로 소문난 남편도 깨끗하게 치료를 받았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환자가 척추와 관련된 모든 병이 허리가 원인인 것을 모르는 의술 때문에 황당한 일들을 너무나 많이 겪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도 한국에서 펫북 친구이신 이00 목사님이 미국에 사는 처제가 “후종 인대 골화증”이라며 기도 요청을 해와 바로 기도해줘서 짧은 다리 길게 해주고 간단한 운동으로 풀게 해주자 너무 좋아했다. 수도 없이 많은 척추병 환자들을 위해 수술을 하여도 깨끗하게 치료도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중대한 문제를 만드는 수술로 치료하지 말고 기도로 치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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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In 목사님칼럼
⌜자폐 계열성 정신질환⌟ 예수님만이 해답이다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누가복음 5장 17절)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운행하시며, 우리 안에 와계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치유 사역 전에 성령으로 새롭게 충만하기를 기도하라.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치유가 나타나도록 하라. 성령님은 우리의 마땅히 빌 바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해주신다. 그러므로 어떤 병자와 기도를 해도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면 성령님이 치료해 주신다. 기도 받는 환자가 누구이든지 의식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 의지하여 기도하라.
사례) ‘자폐 계열성 장애’라는 정신병에 걸린 정신과 의사 부부의 자녀를 위해 기도했다.
2016년 6월 10일 (금), 한국에서 정신과 닥터로 일하시는 분이 정신과 닥터인 우리 교인의 소개로 '자폐 계열성 장애'를 앓고 있는 11세 된 아들아이를 데리고 토론토에 정신과 세미나에 참석차 왔다가 기도를 받기 위해 교회로 데려왔다. 아이의 엄마도 정신과 닥터라고 했다. 아이가 3세 때 '자폐 계열성 장애'로 판명되자 아이 치료를 위해 아이 엄마는 의사의 직업도 내려놓고 3년간 치료해봤지만 치료할 수 없게 되자 절망 가운데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이혼을 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에 정신과 세미나에 참석할 겸 안식년을 아들과 함께 캐나다와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왔다가 갑자기 교회 목사에게 아이를 위해 기도를 받으라고 하니, 정신과 닥터로서 반신반의하며 교회로 찾아온 것이다.
아빠는, 시종 아들이 어떤 돌발적 행동을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었고, 아이가 목사님께도 심하게 욕하고 난리 칠지 모르니 이해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소개한 의사 성도의 충고와는 달리 아이는 아주 점잖게 자기가 할 일(게임하기)에만 집중할 뿐이었다. 1시간 반 정도의 상담 후, 일어서면서 성령님이 가르쳐주셨다. ‘아이 가족들 가운데 자살의 영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의 친척 중에 자살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아빠는 갑자기 일어서며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더니 “쉿” 하면서 아이가 들을까 봐 아주 조용하게 “아이의 외삼촌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를 위해 기도가 시작됐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도 아이는 매우 조용한 가운데 기도를 받았다. 특이한 상황이라고는 기도 중 계속해서 심한 하품을 하는 것뿐이었다. (물론 악한 영들이 떠나갈 때 반응 중 하나가 하품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가 끝나자 아이는 곧장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렇게 상담과 기도를 다 마친 후, 나는 정신과 닥터인 아이 아빠에게 “아이가 치료되길 원하거든 언제든지 3 ~4주 정도 잡고 토론토로 또 오십시오. 기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빠와 아들은 토론토 시내 관광을 간다며 굉장히 밝아진 표정으로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소개한 분이 그 후의 일을 말해줬다.
기도를 받고 나자마자 아빠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기를 기대하기보다 이렇게 상담하고 기도했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내 관광보다 먼저 병원에 와서 뇌파 검사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검사를 요청해왔다고 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동안 세미나 기간이었던 열흘 동안 아이를 실험 대상으로 매일 뇌파 검사를 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완전 정상적인 수치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께 기도를 더 받아보겠다고 다음 날 목사님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갔다고 했다. 할렐루야!
우리는 아무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과 뛰어난 기술을 가졌더라도,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고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질병과 정신적 문제에 직면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먼저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성령님을 온전히 인격적으로 모시고 의지하며 기도해보라. 주께서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지금 정신적으로 큰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정신적 질환은 기도 외에는 치료할 수 없는 병들이다. 그러므로 교회들이 성령으로 권능을 입고 기도를 시작하라. 지금이 전도할 때다,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선포하여 이러한 질병에 갇히고 눌린 자들을 구할 때인 것이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제자들이 우리가 어떻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느냐고 물을 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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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16, 2025
In 목사님칼럼
동성애는 더러운 귀신으로 악한 영일뿐이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장 17-18절)
요즘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한국에서는 교회들이 일어나 강력하게 반대하며 200만 명의 성도가 모이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소수자 차별 금지법’의 주제가 되는 동성애는 악한 영으로 귀신의 영일뿐이다. 그러므로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로 교회가 깨어지고 갈라지고 성도들이 이리저리 몰려 다니며 서로 얼굴을 붉힐 일이 아님에도 교회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분열과 다툼으로 나타나는 현실을 보며 통탄하지 않을 수 없어 회개하며 글을 쓴다.
동성애를 위해 교회들이 해야 할 일은 기도다. 교회가 기도를 잃어버리면 교회의 참 맛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교회들은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갇힌 자, 눌린 자, 포로된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 앞에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를 데려 나온 아이 아버지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제자들을 보며 예수님께 부탁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세대”라며 책망하시며 귀신을 내쫓아주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는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의 대답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다.
언제부터인지 교회들이 귀신을 내쫓고 병든 자를 치료하는 사역과 기도를 멈춰버렸다. 그러므로 악한 영을 악한 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동성애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겠나? 동성애에 대해 탁상공론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8월 중순 한국에서 한 장로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내가 SNS에 올리는 글을 보고 상담도 하고 기도도 받고 싶어 전화했다고 했다. 이분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61세가 된 지금까지 동성애에 깊이 빠진 동성애자라고 자신을 밝혔다. 먼저 물어 온 것은 “동성애가 정신병인지 귀신의 영인지에 대해 궁금했고, 자신이 동성애에 빠졌던 초창기에는 정신병이라고 해서 정신병인 줄 알았는데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나 강력하게 이끌릴 때 이길 수 없고 할 수 없이 끌려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목사님 글을 보면서 악한 영이 틀림없음을 깨달았다면서 자신이 상대한 사람 중에는 목사님들도 많았다”고 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 동성애의 영은 분명히 악한 영으로 귀신일 뿐이다. 기도 외에 다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와 목회자들이 동성애자들이나 악한 영에 눌린 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는커녕 기도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동성애자들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그들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 분명히 반항하며 악을 쓸 것이며, 심하게 반발하고 방해하며 그들은 강하게 외칠 것이다. “예수님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 차려 동성애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 교회들이 기도도 하지 않고, 그들의 인권을 운운하며 그들을 보호하겠다면 과연 그런 교회가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동성애자들은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악한 영은 내쫓아줘야 한다. 그것이 교회가 할 일이고 사명인 것이다. 나는 동성애에 대한 글을 여러 번에 걸쳐 올린 후, 이런 글을 자꾸 올리면 목회를 제대로 할 수 없게 하겠다는 협박도 받았다. 그러나 내가 사역을 마치는 날까지는 그러한 협박이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은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악한 영을 악한 영이라 못하고, 귀신을 귀신이라 할 수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가? 교회는 사회 사업하는 곳도, 교육기관도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의 역사를 드러내야 한다. 성령님이 아니고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성령님은 회개로부터 움직이시고 회개할 때 성령으로 임하시고 성령님이 임하시면 모든 상처와 저주와 악한 것이 떠나가게 되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게 된다.
기도하라. 깨어 기도하라. 기도 외에는 그들을 살릴 수도, 치료할 수도 없다. 교회와 성도들은 기도해보지도 않고 세상에서 말하는 인권이라는 말에 미혹 당하지 말라. 사탄은 인간들의 더러운 생각과 비양심적인 마음을 통해 심령을 죽이려 한다. 기도할 때 교단과 교파가 중요하지 않고, 목회자의 명성은 더욱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위선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영혼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라. 더러운 것은 더러울 뿐이고, 악한 것은 악할 뿐이다.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무엇이든지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힘입어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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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09, 2025
In 목사님칼럼
큰 수술과 충격으로 인한 Coma(깊은 의식불명, 혼수상태)와 우울증.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26)
치유 사역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것은 ‘환자가 스승이다’는 것이다. 기도를 위해 성령께서 붙여주시는 환자가 없이는 깨달을 수 없는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을 감당케 하시고 질병에 대한 깨달음을 시작으로 지혜를 부어주셔서 치유 사역의 지경을 넓혀주셨다. 그중에 한 가지 지혜가 ‘큰 수술과 충격으로 인한 Coma 상태(큰 수술이나 혼수상태에 빠진 것)에서 깨어난 환자’에게는 반드시 우울증이 오는 것을 여러 환자를 통해 발견하게 되었고, 우울증 치료를 위한 사역의 지경이 훨씬 넓혀지게 됐다. 그래서 환자가 스승인 것이다.
2008년 5월 둘째 주 병원에서 살아날 수 있는 소망이 ‘0’ 라고 단정 짓고 몽골의 가족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기도요청을 해왔다. 몽골에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여동생의 생명을 그동안 지탱해주던 산소마스크를 생명이 다했으니 떼겠다는 소식을 들은 몽골인 남매(밧 바야르 형제와 히시케 자매)가 주일예배를 마치기 직전 다급하게 성전으로 들어섰다. “목사님 제 동생을 살려주세요! 동생이 살아날 수 없다는데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성도들 모두 합심해서 기도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40여 분이 지나 점심 식사를 다 마쳐갈 때 몽골로부터 살아나 깨어났다고 연락이 왔다. 그리고 3개월여 뒤, 한국에 집회차 나갔던 길에 몽골인 전도사나 목사를 모시고 와서 당시 몽골인 40여 명이 교회에 모이고 있어서 그들을 위한 교회를 세워주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로 들어갔다. 그때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못 받아 몽골로 돌아갔던 부르게대 형제와 제기 형제를 통해 기도로 살아난 자매를 수소문했더니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었다. 지난 5월에 우리 성도들의 합심 기도로 다시 살아난 간쩌지 자매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 우울증이 왔는데 그로 인해 수없이 자살을 시도하자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울란바토르에 이틀간 정확하게 48시간을 체류하며, 몽골인 목회자를 청빙하는 일도 하면서, 세 번을 정신병원에 들어가 기도를 해줬다. 그때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정신병원은 열악하기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직접 목도했다.
간쩌찌 자매는 정신병원에서도 독방에 수용돼 있었다. 그리고 이틀간의 시간이었지만, 바쁜 가운데서도 세 번의 방문과 독방에 들어가서(내가 들어가도 밖에서 문을 잠근다) 세 번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많은 차도를 보이기에 당시 담당 의사에게 간쩌지 자매를 퇴원시키라고 했더니 코웃음만 칠뿐이었다. 그래서 의사에게 “이 자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하자 “그렇다!”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그날이 금요일이어서 “이틀 후 주일에 이 자매를 교회로 보내면 반드시 깨끗하게 낫는다”고 했다. 의사는 그 순간 비웃는 듯했다. 그러나 몽골에서 소개받은 로야 전도사(지금은 목사가 되고 몽골 연합신학교 학장이 됨)와 교회까지 소개하고 함께 했던 몽골인 청년들도 붙여줬다. 그리고 내가 몽골을 떠난 후 나중에 모두 확인되었지만, 정확히 이틀 후 내가 소개한 몽골인 교회 ‘로야 전도사’에게 보냈는데, 이 자매가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깨끗하게 나아버린 것이다. 이때부터 나와 우리교회 중보기도 팀은 나이로 보나 상황으로 보아 더 살 수 있는 안타까운 사람으로, 임종을 앞둔 사람들의 죽음을 예수 부활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치유를 통해 크게 얻게 된 소중한 한 가지 지혜는 Coma(혼수상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환자가 회복되면 반드시 우울증을 겪게 된다는 사실과 그런 환자들을 위해 우울증 치료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지면을 통해 또다시 밝혀 말하지만 “환자가 스승이다” 성령께서 붙여주시는 환자를 외면하지 말라. 환자를 통해 모든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몽골에서 정신병원에서 보내라고 했던 교회, 로야 전도사 편지
안녕하세요, 목사님. 몽골에서 로야 전도사입니다. 한국에 잘 도착하시고 일정이 바쁘게 지내시죠? 몽골에 계셨을 많이 도와드려야 했는데 못 도와드려서 좀 미안했습니다. 우리 어제 교회의 예배 때 목사님의 초청으로 3명이 왔습니다. ‘부르게대 형’, ‘강처쯔’ 그리고 ‘그녀 엄마’가 왔습니다. 닥터가 강처쯔를 병원에서 나가고 교회 와서 예배드리기를 허락했답니다. 같이 예배드리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 강처쯔 자매의 몸이 목사님의 기도대로 아주 좋아졌다고 간증도 했습니다. 예배 끝나고 우리 같이 좀 얘기도 했고 부르게대 형 우리 교회의 건물 고치는데 도아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하고 교회 목사님이 같이 강처쯔 위해 손을 얹고 기도 해드렸습니다.
목사님 한국에 잘 지내시죠? 목사님의 덕분에 우리교회에 도와줄 사람들이 생기고, 우리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한번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 지낼 모든 일정이 잘되기를 축복하고...
몽골에서 로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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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Mar 02, 2025
In 목사님칼럼
호흡기 질환, 하나님께 맡기라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지난 2020년 4월11일부터 2021년 1월 28일까지 9개월 17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도해드린 한국에 사는 권사님, 병원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던 손자(신경모세포종)가 치료되는 과정을 보면서, 본인의 이야기로는 미안해서 기도 요청을 못 하다가 아들과 남편의 강권에 못 이겨 기도를 시작했던 것이 9개월 반 만에 ‘목사님께 기도 받는 것을 끊을 수가 없으니 한 주에 한 번만이라도 받고 이제는 병원에서나 자신 스스로 너무 좋아져서 기침도 가래도 온몸의 통증도 다 사라져서, 더 기도 받을 이유도 없으니 바쁘신 목사님 이제 놓아드려야겠다’며 선심(?)을 쓰시듯 말씀하시며 필요할 때만 기도하기로 하고 또 한 분의 불치병 환자에 대한 기도를 마무리했었다. 권사님의 병은 참 다양했는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된 것이다.
①폐렴으로 시작된 기관지 확장증, ②비염, ③비결핵성 항산균, ④경심증, ⑤퇴행성관절염, ⑥죽어버린 후각 미각, ⑦척추디스크, ⑧얼굴의 비립종, ⑨사구체신염 ⑩(흉추 3~5번) 경추 6~7번에 냉동고를 얹어놓은 듯한 통증으로 한 번씩 뇌 전체가 어름짱같은 느낌으로 온몸이 한기가 들뿐 아니라 그 통증의 고통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죽음의 공포였다고 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12년 가까운 시간을 각종 호홉기 질환과 피부병과 관절염과 허리 목 어깨 통증과 숨이 멈출 것 같던 등짝의 통증 등,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진단된 각종 질환이 매일 기도로 모든 병이 거의 다 치료되었음에도 간헐적으로 나오는 기침과 가래에 대해 기도하던 중, ③‘비결핵성 항상균’이 문제인 것을 알게 되어 비결핵성 항상균에 대해 기도하고 나서 완전히 줄어들었고 결국 깨끗하게 치료된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환자의 간증: 2008년 말 고열과 기침과 근육통으로 시작된 폐렴을 직장의 문제로 해열제로만 해결해오다 어느 날 병원에 찾았을 때 폐렴이 심하다고 입원하라고 했다. 그 후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기만 하면 폐렴이 재발하기를 6~7차례 반복을 했다. 그때부터는 항생제가 늘 손에 달려 있었다. 그러던 중 2015년 초부터는 각혈을 시작했다. 찬바람을 쏘이거나 스트레스를 조금 받으면 종이컵으로 많을 때는 반 컵, 평소에는 1/3컵이 나왔다. 기관지 확장증이 된 것이다. 그러다가 2020년 2월 초부터 고열에 근육통, 심한 기침이 24시간 떠나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폐렴에 혈뇨가 심해 신장 기능도 이상이 있다고 항생제를 주었다. 그런데 항생제를 2주간 먹으면 열이 조금 내리다가 2주가 지나면 또 고열이 나는 것이 반복되었다. 오한과 근육통 끊임없는 기침으로 몸은 자꾸 꺼지는 느낌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목회하시는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다. 정확히 2020년 4월 11일 아침 처음으로 기도해주시면서 '저녁부터 기침이 줄든지 그치든지 할거예요.'라고 했다. 다음날 기침이 60% 정도로 줄었고 네 번 기도 받고 지긋지긋한 기침이 거의 없어졌다. 휴지를 달고 살았던 가래도 많이 줄었다. 뒷목 아래쪽이 으슬으슬 추워서 매일 핫 팩을 대고 있었는데 그 증상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조금만 섰거나 앉아있으면 등이 너무 많이 아픈 것이 30년은 된 것 같은데 역시 아프지 않았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몇 번씩 가도 이상 없다는데 너무나 많이 아팠던 등의 통증이 그렇게 쉽게 없어지다니 놀라울 뿐이다.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하니 혈뇨도 줄었고 염증 수치는 정상이라 했다. 3주 동안 기도 받은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졌다. 일평생 달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했던 기침이 없어졌으니 사람들하고 식사할 때나 대화할 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숨이 차서 소파에 앉아만 있었는데 집안일도 할 수 있고 10분 걷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지리산 등반도 거뜬히 해냈다. 너무나 행복하다.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목회자로서의 소견 :먼저 이분이 완치된 가장 큰 요인은 마음에 담고 있던 미움과 증오심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었다. 작년 8월부터는 그 마음을 내려놓게 하느라 네 번에 걸쳐 눈물이 쏙 빠지도록 심하게 야단을 치기도 했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면서 2020년 송구영신 예배 직전에 초강수를 두며 아주 강하게 권면했다. 이제 외손자가 거의 다 나아서 아프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만약 외할머니가 미움과 증오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나도 외손자를 위한 기도를 포기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마음의 문을 열고 미움과 증오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회개하고 나서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진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못 고치실 병이 없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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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Feb 23, 2025
In 목사님칼럼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 2:17)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게 되면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믿는가? 이 질문에 다 믿는 것 같으면서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은사’로 제한시켜 의심하는 것을 아주 흔히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는 어떤 역사도 일어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라. 기도할 때 성령님이 함께 하시며 치료하신다.
의사는 결혼 날짜를 받아놓은 새색시에게서 발견된 ‘자궁선근종’이라는 질병 때문에 새색시의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자고 했다. 그것이 작년 5월이었고, 그 후 나와 우연히 연결되어 7월 초에 기도를 받을 때 부족한 종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의 가스’ 때문에 생긴 병이니 가스를 빼라고 했다. 서로 본 적도 없고, 마주 보고 앉아 기도하는 것도 아닌 오직 전화 기도로만 나눈 대화였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던 새색시는 열심히 복부의 가스를 뺐고 예정대로 10월 28일 결혼했다. 그리고 11월 초 병원에 예약된 대로 수술 날짜 잡으러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고개를 흔들며 “너무 좋아졌으니 6개월을 살펴보고 임신을 결정하자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 병원에서 최종 진단을 받고 이제 임신을 준비하는 의사의 말에 감격해서 감사 인사를 보내왔다.
나는 2008년 9월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받은 후부터 수많은 집회를 인도하며 수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위해 치유 기도를 해주다가 굉장히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스트레스’에 열려 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발생하는데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경우에 따라 현대의학으로 병의 원인조차 모른 채 어려움을 겪다가 부족한 종을 알게 돼 운 좋게 치료되는 사람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그런 경우가 ‘복부의 가스로 인한 가슴과 명치의 통증을 호소하는 심장과 뇌의 문제’, ‘소화 기능의 장애’, ‘피부병’, ‘혈액순환 장애’, ‘허리 장애’ 등 수없이 많다. 그중 이번 글에서는 ‘혈액순환의 장애’에 대해 한가지 사례만 소개하고자 한다. 이런 환자들이 너무나 많을 뿐만 아니라 아직 현대의학으로는 가스의 존재는 인정하기 시작했지만, 가스를 빼내는 방법을 모른다.
간증) 2023년 7월, 9박 10일 동안 미국 텍사스 킬린 지역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많은 중풍 병자들을 치료했고, 처음 들어보는 희귀병을 접하기도 했다. 그중에서 28세밖에 되지 않은 한 자매는 텍사스 지역이 40도가 넘는 더위에도 밤에는 솜이불을 덮고 자야 하고 항상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다닌다고 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지 못하니 어려서부터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고 살아왔다. 부모들도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딸을 생각해 에어컨 한 번 틀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이다. 열흘 동안 집회하는 중에 나타나지를 않으니 오히려 담임목사님의 마음만 애가 탔다. 남은 날이 3일밖에 남지 않았을 때 나타났다. 상담하며 첫마디로 물었다. “혹시 졸도해본 적이 있었느냐?”고 묻자 “항상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다는 상태에서 일하고 있었고, 얼마 전 식당에서 계산하다 뒤로 넘어가면서 쓰러져서 식당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고 하는 것이었다. ‘스트레스와 복부의 가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틀어진 다리도 교정해주고, 복부의 가스를 빼주자 즉석에서 본인이 느끼는 모든 것이 새로운 기분이라고 했다. 그리고 돌아갔다. 자매는 다음날 집회에 참석해서 이렇게 간증했다. “저는 태어나 어젯밤 처음으로 이불을 걷어차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시는 것처럼 여름옷을 처음으로 입었고, 몸에서 땀을 흘렸고,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할렐루야!!”
나는 전인 구원을 위해 불치병,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은혜 가운데 성령님이 붙여주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면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우리의 대 의사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성령님을 늘 체험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게 되는 이들에게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믿는 성도로 거듭나게 되어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며 우리의 대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아가 증거 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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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In 목사님칼럼
일곱 번째 이야기: 용서와 치유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16:14-15)
‘용서’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너그럽게 봐주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성경에서 “용서”라고 번역된 헬라어의 문자적 의미는 “떠나가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 의미는 빚진 자에게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지 않는 것에 비할 수 있다. 그와 비슷하게, 무자비한 종의 비유를 드실 때도 용서하는 것을 빚을 탕감하는 것
과 같은 뜻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마 18:34)
마찬가지로 절대 용서할 수 없던 자를, 비록 그 마음에 용서의 마음이 없어도, 나 자신을 위해 내 속에 있는 그 미움과 증오심을 풀고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상대를 ‘마음으로 용서한다’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입술로 고백하는 용서를 통해, 자신의 육신을 극심한 스트레스로 누르고 포로 삼고 있던 악한 영들과 더러운 병마들이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전혀 없이 정말 억울하게 당했음에도 돈 잃고, 육체는 병들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음에도 사탄은 그 마음을 붙잡고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죽이고 싶은 마음으로 더 병들게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신 그 마음을 깨닫고 용서할 때 ‘용서할 할 수 없게 하던 미움과 증오심’은 사라지고 질병은 치료되는 것이다.
사례1) 흉측하게 돌아간 입이 돌아왔다.
2011년 6월 당시 65세 된 9년간 입이 심하게 돌아가 한쪽 눈이 감기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목사 사모가 친구 권사의 인도로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예배 후 친구 권사의 기도요청으로 기도하는데, 마음속에 용서하지 못하는 미움과 증오심을 풀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했더니, “2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할 것이 어디 있느냐?”고 하자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난 절대 우리 엄마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화를 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용서는 그 어머니를 위해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이 나의 어머니를 용서합니다!”라고 소리 내어 외치라고 했지만 몇 번 실랑이가 있고 나서 “예수님 나의 어머니를 용서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순간, 부족한 종이 그분의 머리에 손을 얹자마자 돌아갔던 입이 마치 고무줄 당기듯 즉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사례2)
2017년 3월 오산에서 집회 중, 신체의 한쪽이 마비되어 약간 떨면서 저는 50대 말의 한 신사가 참석했다. 그를 위해 기도할 때 “용서하게 하라!”는 사인을 받고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성령께서 그를 용서하라고 하신다”고 말해주자, “나는 그놈들 용서해줄 수가 없어!”라며 큰 소리로 악을 쓰며 엉엉 우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네 사람이 함께 사업을 동업하게 되었던 일들과 사업이 잘되자 지분이 제일 많은 자신을 억울하게 세 사람이 짜고 자신을 내쫓았다고 했다. 그렇게 억울한 일로 이렇게 몸까지 이 지경이 되었으니 이제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라도 몸이 치료돼야 할 터인데 건강을 되찾으려면 억울해도 용서하라! 그들을 용서하면 치료는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자, 통곡하고 울며불며 가르쳐주는 대로 십자가를 바라보고 “하나님, 그놈들을 용서합니다!”고 했고, 나는 그분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었는데, 기도가 끝나고 집회하는 동안 한쪽에서 쉬며 기다리라고 했더니 한 시간 가량 앉아 있다가 몸이 완전히 풀어졌다고 간증을 하는 것이었다.
사례3
2018년 4월 부산 집회 도중, 18년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양쪽 귀를 듣지 못한 채 살아오다 부산 집회 마지막 날 강력한 축사를 통해 귀신이 떠나고 귀가 깨끗하게 열렸다. 그러나 그 치유의 실마리는 여섯 번의 집회 중 마지막 여섯 번째 집회 때, 자신에게 사고를 냈던 사람을 용서하게 하는 기도였다. 귀가 들리지 않으니 종이에 적어서 용서의 기도를 하게 한 후, 기도 받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더 깊이 기도를 못해 주었다가 마지막 시간, 마지막 순간 그 용서가 치유로 연결되어 순식간에 귀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렇게 용서하지 못해 마음과 생각 깊은 곳을 차지하고 있는 미움과 증오심을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풀어줄 때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게 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치유기도 할 때 유의하여 용서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용서’는 사실 구원과도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5)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억울함 이전에 먼저 용서를 통해 내가 먼저 용서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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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Feb 09, 2025
In 목사님칼럼
여섯 번째 이야기: 복부 가스로 인한 명치의 통증과 심장 압박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하여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신명기 28장 35절)
몇 년 전 목사님들 모임에 나갔을 때 그날의 화제는 심장혈관에 문제가 생겨 관상동맥에 스텐트 시술을 하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는 여섯 분의 목사님들이 계셨는데 대략 60대 초에서 70대였는데 두 분이 시술 날짜를 잡았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나의 직업의식(??)이 발동해서 그것은 시술할 필요도 없이 바로 나을 수 있으니 다음 날 내게 오시라고 했다. 내심 놀라워하며 다음날 오겠다고 하면서 헤어졌다. 그러나 다음날 연락이 오기를 다음에 오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술을 선택했다. 선택이야 자유이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심장 스텐트 시술을 준비하다 기도와 수기치료로 수없이 많은 사람이 치료됐다. 믿고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치료하면 되는데 안타까웠다. 그렇지만 부족한 종은 오늘도 치료를 통해 전도의 길로 나선다. 다음의 간증을 참고하고 시술보다 주님 안에서 치료가 먼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원한다. 할렐루야!
간증1) 관상동맥 시술 전날 기도받고 시술 필요없다고 판정받다.
2018년 4월 서울 집회 중 주일 날 집회를 마치고 나면, 다음날 월요일에 병원에서 관상동맥 시술을 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기도와 치료 후 뚫렸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2017년 정신과 세미나를 위해 토론토에 왔다가 기도 받고 치료받은 정신과 닥터이자 목사 사모님이 섬기는 교회 성도의 근황을 알려왔다.
“참, 김영수 성도님이라고 기억하시는지요? 목사님께 기도 받고 관상동맥 혈관이 뚫려서 시술을 하지 않게 되었던 분 말입니다. 그분이 ”기도“에 관한 책을 냈습니다. 목사님이 주신 영향이 교회 안에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성도 안에 남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은혜를 받고 나면 생각과 함께 인생이 바뀌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며 깨닫게 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증2) 뚫어진 관상동맥을 의사 소견대로 나중을 생각해 시술한 성도
캘거리에서 살고 있던 성도가 토론토로 가족들을 보내고 생활하던 중에 관상동맥이 하나가 100% 하나가 50% 막혀서 100% 막힌 것을 시술해야 해서 가족들을 보러 오는 것을 못 오게 됐다며 비행기 예약을 취소해야겠다고 해서 전화로 시술하는 날을 연기하고 오라고 했다. 마지못해 시술 날짜를 연기하고 와서도 기도 받기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갈 때가 돼서야 마지 못해 기도 받으러 온 것을 기도해준 후 캘거리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날 나는 환자에게 신신당부하며 이야기해줬다. “가면 의사가 100% 막힌 것이 뚫어졌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의사는 이미 준비해놓은 것이니 시술을 하자고 할 것이다. 그때 뚫어졌다고 하거든 수술을 뒤로 미루고 다시 오면 깨끗하게 뚫리게 된다”고 했다. 그렇게 캘거리로 돌아간 그는 가서 의사와 약속된 날 갔더니 수술을 위해 검사하더니 내가 한 말을 의사가 그대로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뚫어졌지만 또 막힐테니 이왕 준비한 것 시술을 하자고 해서 그냥 시술을 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믿는 하나님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의지한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한다. 안타까울 뿐이다. 나는 그 이유를 교회와 성도들이 치유 사역에 대해 기도하는 것과 치유에 대해 잊어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회복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속히 회복해야 한다. 협심증 때문에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피하고 관상동맥이 막혀 있는 것을 뚫기 위해서는 기도와 함께 간단한 수기치료가 필요하다. 수기치료를 통해 그 자리에서 바로 뚫어져서 다음날 시술을 위해 병원에 가면 뚫어졌다는 확인을 받게 되어 시술하지 않고도 낫게 된다. 이 간단한 기도와 수기치료를 응급처치용으로 배워둘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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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fgys
Feb 09, 2025
In 목사님칼럼
다섯 번째 이야기: 복부의 가스로 인한 불치병
✖지금까지 만났던 환자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한 자기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감으로 생긴 복부의 가스가 주원인으로 강력한 축사와 함께 집중적으로 복부의 가스를 빼주고 마음의 병을 위한 내적치유가 한 영혼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깨끗하게 살리게 되었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건강하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매일 교회에 나와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성실한 믿음의 성도로 거듭났다.
(간증)
저는 토론토에 살면서 극심한 고통과 아픔 중, 찾아갔던 병원에서 단 한 번도 원인을 찾아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수없이 많은 기도도 받았었지만,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병으로 여러 해 동안을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제게 있던 질병은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찾아와 괴롭혔고, 죽을 것 같던 고통이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파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니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11월 함께 일하는 집사님의 인도로 순복음영성교회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하루만 참석하려던 집회에 3일간 참석하며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집회를 계기로 교회를 옮기면서 김석재 목사님께 집중적으로 기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병에 대해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상태로 이유 없이 쓰러지고, 정신을 잃기도 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특히 극심한 머리의 통증으로 1년 정도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만큼 심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그동안 느꼈던 고통과는 또 다른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또 다른 극심한 고통이 몰려옴과 동시에 또다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몰핀 주사를 맞으며 몽롱한 정신으로 휠체어에 실리기도 하고, 침대에 실려 가기도 하면서,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 여러분이 와서 저를 진단했지만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해, 제가 3달 전에 실려 갔던 Sunnybrook 병원에 조언을 구하며 여러 의사 선생님들끼리 회의를 하였지만, 극심한 고통의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저의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기를 ‘너에게 항상 생리 일주일 전에 찾아오는 통증이 이번에는 더 심하게 온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먹는 몰핀과 강한 타이레놀을 처방받고, 앞으로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바로 산부인과를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Mount Sinai hospital 응급실로 가라는 페이퍼를 받고 퇴원을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의학적 원인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차라리 그때 교회로 실려갔으면 상황이 달라졌을텐데 하는 마음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나의 삶의 모든 걸 주님이 주관해 주세요!’ 하면서도 저는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고, 퇴원하고도 극심한 통증 속에서 몰핀에 의지하며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ㅇㅇ 집사님이 반강제적으로 힘없는 저를 부축해서 목사님께로 데려다준 덕분에 완전히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1시간 이상의 축사 기도로 극심했던 통증이 가라앉았고, 2번 더 찾아온 통증도 기도로써 모든 치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기도 시간에 목사님께서 기도해줄 때, 온몸에 따뜻한 전율이 흐르며 저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성령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원인조차 모르고 아팠던 수많은 날이 꿈같이 사라지고 이렇게 모든 것에 건강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자매를 상담하고 기도해주며 치료받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13주년 첫날에 기도해주다 자살과 죽음의 영을 끊어주자 요동을 치고 죽음의 영이 사라졌다. 자살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늘 생각하기를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라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자살을 놓고 기도해줄 때, 어떻게 아셨을까? 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기도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 둘째 날에는 어깨가 짓누르듯이 아프고 잠을 못 자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어떻게 아시고 기도해주셔서 그날부터 어깨도 가벼워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다.
2, 치료되기 6~7년 전부터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졸도했다. 그때마다 병원에 가서 모든 검사를 다 해보았지만 어떤 이유나 원인을 찾지 못했고, 늘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갖고 그렇게 지내오던 중, 성도의 안내로 기도 받게 된 것이다.
3, 언제부터인지 손가락과 발가락에 전기 흐르듯 하는 증세와 얼굴과 팔다리에 마비 증세가 늘 있었고, 머리에는 편두통이 너무나 심해 고통스러운 정도가 도가 넘었었다. 그러나 기도를 받은 후 모든 마비 증세와 두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이다.
4, 비립종이라는 피부병이 얼굴에 죽은 깨 깔리듯이 깔려 있었는데 깨끗하게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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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In 목사님칼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는 마음과 생각이 근심, 걱정, 염려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특성인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러나 성격의 ‘예민함’을 핑계로 마음과 생각과 감정이 하나님의 의보다 자기의 의로 가득 채워져서 자기 인생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발버둥 치다, 그 마음과 생각과 감정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던 상처와 쓴 뿌리와 저주를 요동치게 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가득 채워진 것도 모르고 살아가다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서 병원에 찾아가 온갖 검사를 다 해보았지만, 현대의학으로 원인조차 알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주저앉는 것을 볼 수 있다. 부활의 주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가르쳐주셨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것을 우리도 따라가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신 부활의 주님이 당부하신 것을 따라야 한다.
나는 치유사역을 감당하며 많은 환자를 위해 기도하다 아주 특이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은 손발이 차고, 어떤 사람은 손발이 뜨거울까?’ ‘왜 어떤 사람은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늘 건강이 좋지 않아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마저 힘들게 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던 중에 어린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나면 반드시 등을 두드리며 트림을 하게 하여서 가스를 빼주는데, 그렇게 아이가 트림하면 아이의 부모나 어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았다. 무슨 연유로 그리하는지는 몰라도 그 트림을 하므로 아이가 소화가 잘되고 변도 잘 보며 건강한 모습임을 습관처럼 확인하는 것을 필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과거 필자가 어린 시절 난방용으로 사용했던 연탄보일러가 떠오르며 한겨울이면 같은 숫자의 연탄을 때는데도 어느 날은 방바닥이 차갑고 어느 날은 따스했던 것이 떠오르면서 그때마다 아버지는 연탄보일러에 가스가 찼다며 보일러 호수에 보이는 작은 물방울 같은 가스를 빼주는 것을 자주 보았다. 그렇게 보일러에 가스가 차면 물의 공급이 제대로 안 되듯이 우리 몸에도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의학적으로도 검사하다 보면 복부의 가스는 발견하지만, 처리 방법을 아직 알아내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지면을 통해 그런 유의 질병들과 그로 인한 불치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런 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기도 가운데 깨닫고 불치병, 희귀병에서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길 부탁하며 기대한다.
간증) 자궁선근종으로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는 진단에서 가스를 빼자 완전 회복됐다.
결혼을 5개월 앞둔 28세 된 새색시가 2023년 5월 병원에서 검사 후 근종이 너무 크고 심해서 자궁을 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부족한 종의 소식을 듣고 7월 초부터 매주 전화로 기도를 받게 되었다. 전화로 처음 만나면서 복부의 가스가 심한 것을 알아냈고 방법을 가르쳐주고 매주 체크하면서 기도하는 형식이었다. 기도하면서 예정대로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12월 2일에 이런 소식을 전해왔다.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 다녀와 병원을 다녀온 후 ‘자궁선근종’에 대해 검진한 결과가 너무 좋다며 소식을 전해왔다. 의사의 말은 너무 결과가 좋으니 6개월 후에 상황을 보고 임신을 결정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너무 좋아졌는데 6개월을 기다려보고 임신을 결정하자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내 생각은 그냥 임신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의 가스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질병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이라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겠지만 사소한 스트레스에서라도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 마음에 상처와 쓴 뿌리, 두려움과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시기와 질투의 마음의 병을 다 내려놓고 오직 성령님 의지하여 악한 영을 내쫓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부활의 주님의 40일간의 가르침과 당부를 기억하여 하나님 나라와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는 말씀을 삶에서 그대로 이룰 때 스트레스를 이기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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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In 목사님칼럼
지금까지 만났던 환자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한 자기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감으로 생긴 복부의 가스가 주원인으로 강력한 축사와 함께 집중적으로 복부의 가스를 빼주고 마음의 병을 위한 내적치유가 한 영혼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깨끗하게 살리게 되었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매일 교회에 나와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성실한 믿음의 성도로 거듭났다.
(간증)
저는 토론토에 살면서 극심한 고통과 아픔 중, 찾아갔던 병원에서 단 한 번도 원인을 찾아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수없이 많은 기도도 받았었지만,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병으로 여러 해 동안을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제게 있던 질병은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찾아와 괴롭혔고, 죽을 것 같던 고통이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파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모르니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11월 함께 일하는 김ㅇㅇ 집사님의 인도로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하루만 참석하려던 집회에 3일간 참석하며 기도를 받게 되었고, 그 집회를 계기로 교회를 옮기면서 김석재 목사님께 집중적으로 기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병에 대해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상태로 이유 없이 쓰러지고, 정신을 잃기도 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특히 극심한 머리의 통증으로 1년 정도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만큼 심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그동안 느꼈던 고통과는 또 다른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또 다른 극심한 고통이 몰려옴과 동시에 또다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몰핀 주사를 맞으며 몽롱한 정신으로 휠체어에 실리기도 하고, 침대에 실려 가기도 하면서,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들 여러분이 와서 저를 진단하려 했지만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해, 제가 3달 전에 실려갔던 Sunnybrook 병원에 조언을 구하며 여러 의사 선생님들끼리 회의를 하였지만, 극심한 고통의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저의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기를 ‘너에게 항상 생리 일주일 전에 찾아오는 통증이 이번에는 더 심하게 온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먹는 몰핀과 강한 타이레놀을 처방받고, 앞으로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바로 산부인과를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Mount Sinai hospital 응급실로 가라는 페이퍼를 받고 퇴원을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의학적 원인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차라리 그때 교회로 실려갔다면 상황이 달라졌을텐데, 하는 마음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나의 삶의 모든 걸 주님이 주관해 주세요!’ 하면서도 저는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고, 퇴원하고도 극심한 통증 속에서 몰핀에 의지하며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순복음영성교회 강ㅇㅇ 집사님이 반강제적으로 힘없는 저를 부축해서 목사님께로 데려다준 덕분에 완전히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1시간 이상의 기도로 극심했던 통증이 가라앉았고, 2번 더 찾아온 통증도 기도로써 모든 치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기도 때, 목사님께서 기도해줄 때, 온몸에 따뜻한 전률이 흐르며 저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들이 성령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가 있었기에 제가 원인조차 모르고 아팠던 수많은 날이 꿈같이 사라지고 이렇게 모든 것에 건강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자매를 상담하고 기도해주며 치료받은 내용도 정리해본다.
1, 13주년 첫날에 기도해주다 자살과 죽음의 영을 끊어주자 요동을 치고 죽음의 영이 사라졌다. 자살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늘 생각하기를 다리에서 뛰어 내릴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라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자살을 놓고 기도해줄 때, 어떻게 아셨을까? 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기도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
둘째 날에는 어깨가 짓누르듯이 아프고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그것을 어떻게 아시고 기도해주시자 그날부터 어깨도 가벼워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다.
2, 6~7년 전부터 여러 번 졸도했다. 병원에 가서 모든 검사를 다 해보았지만 어떤 이유나 원인을 찾지 못했고, 늘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갖고 그렇게 지내오던 중, 순복음영성교회에 다니는 성도의 안내를 받아 기도 받으러 오게 된 것이다.
3, 언제부터인지 손가락과 발가락에 전기 흐르듯 하는 증세와 얼굴과 팔다리에 마비 증세가 늘 있었고, 머리에는 편두통이 너무나 심해 고통스러운 정도가 도가 넘었었다. 그러나 창립기념 집회와 예배에 참여하며 기도 받던 중, 지난 11월30일(수)에 기도를 받은 후 모든 마비 증세와 두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이다.
4, 비립종이라는 피부병이 얼굴에 죽은 깨 깔리듯이 깔려 있었다. 그것도 역시 첫날 기도 받은 후 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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