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자살, 우울증의 치료⌟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신명기 28장 66-67절
간증 1) 어려서 성추행 성폭행으로 인한 조울증
자살의 영에 눌려 늘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안타깝고 기도하기가 힘든 환자들이 있다. 어려서 성폭행, 성추행에 노출된 사람들이다. 그동안 상담했던 100여명은 하나같이 6세에서 12세 사이에 성폭행, 성추행으로 상처를 입은 가운데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누군가와 부딪히며 처음 자살을 생각하든지 시도하게 되면서 조울증 판정을 받게 된다. 그때부터 자살을 늘 생각하는데 이 기도는 많은 시간을 요한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수없이 벌어지기 때문에 깊은 영적 통찰과 사랑이 없으면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 100여명을 상담하고 기도해주면서 이 경우에 완치된 사람은 5,6명 정도일 정도로 힘들다 하겠다. 지금도 기도가 진행 중이다. 기도 중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너진 자존감’과 ‘수치심’과 ‘두려움’, ‘폭력의 영’과 따라오는 ‘음란의 영’으로 인한 ‘자살’이라 하겠다.
간증 2)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죽음의 영
사고로 손가락 엄지와 중지 두 개가 잘리는 충격을 받고, 그날 밤부터 시커먼 물체가 창틀에 붙어서 “이제 살아서 무엇하느냐? 죽으라!”는 환청으로 일주일동안 잠도 못잤는데 이대로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다며 기도요청을 해와서 병원으로 가서 기도를 해주자 그날 밤부터 검은 물체도 환청도 다 사라지고 편안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을 부추기는 악한 영들을 위해 기도하기만 하면 치료가 되고 순식간에 평안케 되는 것이다.
간증 3)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의 병과 자살
8년전 13주년 첫날에 기도해주다 자살과 죽음의 영을 끊어주자 요동을 치고 죽음의 영이 사라졌다. 자살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늘 생각하기를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라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자살을 놓고 기도해줄 때, 어떻게 아셨을까? 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기도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고 했다. 둘째 날에는 어깨가 짓누르듯이 아프고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 그것을 기도해주자 그날부터 어깨도 가벼워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자살과 함께 계속해서 기도 받은 것은 병원에서 이유조차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도 때도 없이 졸도하고, 배가 아파오면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정확하게 1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아주 건강하게 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 탈없이 정상으로 활동하고 생활하며 살고 있다.
간증 4)
2015년 11월 셋째 주일, 교회에 나온지 몇 달 안된 30대 초반의 한 자매가 마치 파킨슨병 환자처럼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 채 흔들면서 성전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 자매는 건강했던 자매다. 그렇게 건강한 자매가 며칠 사이에 그런 모습으로 들어온다는 자체가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예배 후 기도를 해주기 시작했다.
기도가 끝나자 아무렇지 않은 듯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 날 아침 전화가 왔다. 전체적으로 몸이 부드러워진 것 같은데 손목과 발목과 발가락 끝에 약간의 뒤틀림의 증세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반복하기를 1달여, 어느 날 오후 교회로 오게 한 후 성전에서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영과 두려움의 영을 쫓아주자 강하게 축사가 나타났다. 마무리 기도를 해주는데 자살한 고모를 가장한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축사를 반복하면서 집안에서 알고 있는 자살한 7명을 가장한 7귀신이 차례대로 다 보였고, 그 기도가 다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나았고 벌써 9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재발은 없었다.
이 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기도를 통해 자살로부터 자유로워졌는데 결국 악한 영에 속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자살인 것이다. 죽음의 영과 자살은 동정할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볼 것도 아니고 단순히 죽음 그 자체고 생명을 도적질하려는 마귀의 일일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 전체를 묶어 한 가정을 파멸로 몰아가는 악한 영일뿐이다. 그리고 자살을 부추기는 자살의 영의 근본 원인 중에는 조상들이 우상 섬긴 죄로 인한 정신착란과 함께 저주의 병과 성폭행 성추행으로 인한 조울증, 우울증과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악한 영들의 공격이었다. 그러므로 기도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자살을 방지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는 말이다. 이제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를 회복할 때 비로소 자살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