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희귀병을 위해 그 병의 뿌리를 찾아라⌟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불치병, 희귀병인 “간질”의 원인이 무엇인가? 간질이 생기게 한 질병의 원인을 찾아야 하고, 그 원인이 간질의 뿌리인 것을 알고 간질의 뿌리를 캐내야 한다. 그 말은 저주의 뿌리를 찾아 뿌리째 캐내야 치료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질병의 원인을 알고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나고, 뿌리를 찾아 질병의 뿌리를 뽑아낼 때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에서 말씀하는 불순종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로 인해 생긴 질병을 제거할 때 비로소 질병이 깨끗하게 완치가 된다.
(17)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마가복음 9장 17-22절)
위의 (막 9:17-22)의 말씀으로 벙어리 귀신을 쫓아 벙어리를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 안에서 나오는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 모습”과 “귀신이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게 하는 모습”을 통해 그 모습이 바로 뇌전증(간질)의 증세가 나타날 때의 모습과 같아 이 말씀을 뇌전증(간질병) 환자에게 읽게 하면 하나 같이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근거로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 모습과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게 하는 귀신”을 내 쫒아주고 저주의 병인 ‘열병’을 끊어주고 내쫓고 기도해줄 때, 간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는 말이다.
※(신28:22) “여호와께서 열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간증 1) 딸아이가 3살 때 열병을 심하고 앓고 난 후, 경련과 함께 거품을 물고 쓰러지기 시작한 딸을 병원에 데려갔더니 뇌전증(간질)이라고 진단받았다. 그 후 2년여 가슴 졸이며 1달에 몇 번씩 발작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는데, 2015년 캐나다에 여행차 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언니가 출석하는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김석재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지만, 솔직히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는 병을 기도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 신빙성을 가질 수가 없었다. 더구나 언니도 의사다. 의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봤는데 기도한다고 치료가 되겠는가? 그런데 치료가 된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나 기도를 받은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의 발작도 없었다. 병원에서 2년이 지날쯤 이제는 병원에 올 필요가 없겠다고 했다. 딸아이가 기도를 받기 전까지는 솔직히 믿지를 못했으나 이제는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간증 2)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신다
2017년 8월 초 새벽 1시 30분 국제전화 벨이 울렸다. 그 시간에 전화가 온다는 것은 보통 다급한 일이 아니든지, 실수로 전화한 전화일 것이다. 그러나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는 너무나 다급한 소리였다. “목사님, 딸아이가 평소에는 몇 초 아주 짧게 발작하다 끝나는데 지금은 20분이 지나도 멈추지를 않습니다”라며 당시 10살 된 딸의 뇌전증(간질) 발작에 놀라서 미국에서 여행 중 전화를 한 것이다. 나는 잠에 덜 깬 상태에서 기도해줬다. 단 1분도 안 되게 기도해주었는데 전화 속의 목소리는 “목사님, 아이가 깨어났어요”라고 했다. 다시 기도해줬고 그 이후로 7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발작이 없었다. 이 모든 것이 조상들이 우상을 많이 섬겼던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병인 것이다. 한국 교회가 저주를 이단시하며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한 사이에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불치병과 희귀병은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제자들이 “주여, 어떻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 2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