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폐암에 걸릴 수 있다⌟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신명기 28장 22절
살면서 단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 없는 50대 여성이 폐암 4기 진단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2024년 12월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멜라니 얼윈(57)은 언젠가부터 갑작스러운 피로감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알려진 ‘롱 코비드’(long COVID)일 것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피로감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지난 3월 병원 검진을 받은 얼윈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만다. 폐암 4기가 진행 중이며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의아한 건 얼윈이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왔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지만 얼윈은 살면서 단 한 번도 담배를 입에 댄 적 없었다. 일반적으로 폐암 초기에는 기침, 가래, 쉰 목소리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피 섞인 가래, 호흡 곤란, 흉부 통증 등이 동반한다. 얼윈은 “폐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기침조차 나지 않았다”며 “그저 피로하기만 해 오랫동안 코로나 후유증인 줄로만 알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담배를 피워본 적은 물론 만져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런 얼윈이 폐암에 걸린 원인은 ‘EGFR 돌연변이’로 확인됐다. EGFR은 정상 세포의 분화, 발달, 증식을 조절하는데,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면 암세포가 증식하고 세포가 자연스럽게 사멸하는 걸 막는다. 이에 따라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EGFR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폐암 환자는 드물지 않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는데, 이 중 40%가량이 EGFR 돌연변이를 보인다. 얼윈은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현재 암세포 증식을 막기 위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호흡기 질환(폐병)은 하나님의 우상을 섬김 죄로 인해 내리시는 불순종의 병인 것을,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호흡기 질환은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병이 틀림없다. 우리는 기도 이러한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질병을 위해 기도하면 치료는 성령님이 행하시는 것이다.
간증) 폐암과 실명에서 치유되었다
뼈까지 전이된 폐암 말기와 한쪽 눈은 실명이 되고 한쪽 눈은 검은 물체만 보이던 성도가 두 눈이 선명하게 보이고, 폐암으로 폐에 물이 차는 것과 기침 때문에 눕지도 못하고 소파에 쪼그리고 앉아서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던 성도가 2022년 8월 14일 주일예배 참석해서 예배가 끝나고 그 자리에서 기도를 받은 후 즉시 기침도 멈추고, 두 눈도 밝게 보여 벽에 글씨를 다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허리디스크와 함께 목과 어깨가 결렸던 것도 다리를 길게 해서 골반을 풀어주자 온몸이 편안해졌고 가끔 옆으로 쏠리고 어지러워 쓰러지는 증세도 사라졌다. 그 후 3주간 계속 예배를 드린 후 말하기를 지난 3주간 반듯이 누워 자도 기침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머리가 아팠던 것도 사라지고, 그날 이후로 두 눈은 점점 잘 보여서 아프기 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고 했다. 더구나 처음에 숨이 가빠서 병원에 갔을 때 폐에 물이 찼다면서 2.6L의 물을 빼냈는데, 9월 9일 폐의 물을 뽑아내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이 하나도 없다고 아프고 힘든 일이 있거든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9월 13일에는 암 센타에 예약이 돼 있어 갔더니 혈액 검사할 피만 뽑고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유를 모르겠다며 너무 좋아져서 2개월 후에 다시 보자고 했다고 했다.
이분에게 더 애틋한 마음으로 기도해줬던 것은 우리 교회가 지금 성전으로 이사 올 때 물질이 없어 성전을 꾸밀 수가 없었는데 남편이 자재만 사주면 다 꾸며주겠다며 성전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꾸며준 성도의 가정이었기 때문이었다. 부족한 종의 마음에는 그 일이 늘 마음의 빚으로 기억하고 있었기에 최선을 다해 기도했다.
그 후 식당을 운영하면서 제법 자리를 잡고 살만해졌는데, 청천벽력같은 암 판정에 온 식구가 망연자실하며 소망을 잃었을 때 친구의 기도와 설득으로 기도를 받게 되었고, 3주간 연속으로 교회를 나오며 이제는 열심히 신앙 생활하겠다고 다짐하며 온 가족에게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비록 교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희생했던 그 헌신을 아내의 병을 치료해주시면서 한 가정의 구원을 이루어 주신 것이다. 3주 전까지 결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두 눈으로 보지도 못했던 한 인생이 운동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참으로 예수 이름의 권세를 또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은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주시는 것과 믿음으로 세워진 교회에 두 세사람이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찬양드리며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