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이야기: 복부의 가스로 인한 불치병
✖지금까지 만났던 환자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한 자기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감으로 생긴 복부의 가스가 주원인으로 강력한 축사와 함께 집중적으로 복부의 가스를 빼주고 마음의 병을 위한 내적치유가 한 영혼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깨끗하게 살리게 되었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건강하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매일 교회에 나와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성실한 믿음의 성도로 거듭났다.
(간증)
저는 토론토에 살면서 극심한 고통과 아픔 중, 찾아갔던 병원에서 단 한 번도 원인을 찾아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수없이 많은 기도도 받았었지만,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병으로 여러 해 동안을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제게 있던 질병은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찾아와 괴롭혔고, 죽을 것 같던 고통이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파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니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11월 함께 일하는 집사님의 인도로 순복음영성교회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하루만 참석하려던 집회에 3일간 참석하며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집회를 계기로 교회를 옮기면서 김석재 목사님께 집중적으로 기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병에 대해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상태로 이유 없이 쓰러지고, 정신을 잃기도 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특히 극심한 머리의 통증으로 1년 정도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만큼 심했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그동안 느꼈던 고통과는 또 다른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또 다른 극심한 고통이 몰려옴과 동시에 또다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몰핀 주사를 맞으며 몽롱한 정신으로 휠체어에 실리기도 하고, 침대에 실려 가기도 하면서,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 여러분이 와서 저를 진단했지만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해, 제가 3달 전에 실려 갔던 Sunnybrook 병원에 조언을 구하며 여러 의사 선생님들끼리 회의를 하였지만, 극심한 고통의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저의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기를 ‘너에게 항상 생리 일주일 전에 찾아오는 통증이 이번에는 더 심하게 온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먹는 몰핀과 강한 타이레놀을 처방받고, 앞으로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바로 산부인과를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Mount Sinai hospital 응급실로 가라는 페이퍼를 받고 퇴원을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의학적 원인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차라리 그때 교회로 실려갔으면 상황이 달라졌을텐데 하는 마음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나의 삶의 모든 걸 주님이 주관해 주세요!’ 하면서도 저는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고, 퇴원하고도 극심한 통증 속에서 몰핀에 의지하며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ㅇㅇ 집사님이 반강제적으로 힘없는 저를 부축해서 목사님께로 데려다준 덕분에 완전히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1시간 이상의 축사 기도로 극심했던 통증이 가라앉았고, 2번 더 찾아온 통증도 기도로써 모든 치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기도 시간에 목사님께서 기도해줄 때, 온몸에 따뜻한 전율이 흐르며 저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성령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원인조차 모르고 아팠던 수많은 날이 꿈같이 사라지고 이렇게 모든 것에 건강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자매를 상담하고 기도해주며 치료받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13주년 첫날에 기도해주다 자살과 죽음의 영을 끊어주자 요동을 치고 죽음의 영이 사라졌다. 자살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늘 생각하기를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라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자살을 놓고 기도해줄 때, 어떻게 아셨을까? 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기도 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 둘째 날에는 어깨가 짓누르듯이 아프고 잠을 못 자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어떻게 아시고 기도해주셔서 그날부터 어깨도 가벼워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다.
2, 치료되기 6~7년 전부터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졸도했다. 그때마다 병원에 가서 모든 검사를 다 해보았지만 어떤 이유나 원인을 찾지 못했고, 늘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갖고 그렇게 지내오던 중, 성도의 안내로 기도 받게 된 것이다.
3, 언제부터인지 손가락과 발가락에 전기 흐르듯 하는 증세와 얼굴과 팔다리에 마비 증세가 늘 있었고, 머리에는 편두통이 너무나 심해 고통스러운 정도가 도가 넘었었다. 그러나 기도를 받은 후 모든 마비 증세와 두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이다.
4, 비립종이라는 피부병이 얼굴에 죽은 깨 깔리듯이 깔려 있었는데 깨끗하게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