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복부의 가스와 허리병 환자 (2022년 11월 11일 간증)
이렇게 치료받지 못하여서 물질적으로 시간 적으로 심적으로 고생하다가 수술을 권하는 의사의 말에 몇 번에 걸쳐 수술을 남발하다 멀쩡한 몸을 망가뜨려 갖은 고생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다. 이런 현상은 비단 일반 사회의 현상만이 아니라 교회라고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기도 외에는 없다. 탈추된 요추로 인해 틀어진 골반은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 손가락, 발가락 관절, 발바닥과 심지어 얼굴도 비대칭을 만들어 놓는다. 기도로 쉽게 완치됨에도 기도를 포기하고 치료하지 못하는 의술에 기대는 심리는 무엇일까? 근신하고 깨어야 한다.
<간증>
저는 나이 40세인 목사 사모입니다. 올해 코로나를 겪은 이후로 호흡곤란 등 몸에 이상 증상이 많아졌습니다. 식단을 조절하며 많이 호전되었지만 체중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크게 나타났던 자기 전 배에 가스 차는 현상과 관자놀이/턱뼈/어깨/목/등/허리/고관절/무릎/팔/다리/손가락까지 심해진 통증으로 병원에 다녀도 낳지를 않았는데, 아주사 부흥교회에서 성령의 불 받고 은혜를 받은 친구의 소개로 아주사 부흥교회를 알게 되었고 아주사 부흥교회 중보 방에 들어가게 되어 수요 줌 예배를 통해 토론토에서 사역하시는 김석재 목사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받기로 한 순간부터 이제 낫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몸 상태도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사단은 그럼 기도 받을 필요 없겠네? 하는 마음도 주었습니다. 저녁 과외 수업을 마치고 늦게 줌으로 입장하는 과정에서 신랑에게 아이들을 부탁하며 쉽지 않은 시간을 통과했습니다. 사실 그 카톡방에 들어가기까지 몇 일간 많은 방해가 있었습니다. 사단이 기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석재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기 전에 나의 증상을 들으시고 김석재 목사님께서는 웃으시며 “허리 문제인데 그동안 속고 살았네! 많이 두렵고 힘들었겠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의 틀어진 다리 길이를 맞춰 주시는 기도 중에 정말 내 몸이 바로 세워지며 다리가 맞춰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기도 후 목을 움직여보고 다리를 움직여보는데 정말 가볍고 개운했습니다. 씻으러 가는 길 옷을 벗으며 보니 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기도해주시는 것을 들으며 최근 나에게 생긴 자기 전 가스차는 증상도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부분인 호흡으로 완전히 치유 받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기도 받은 후 마음에 내 안에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사단이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었구나! 하며 이제 나는 알고 기도하면 되니까 이미 승리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에 나를 믿음의 1세대로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나를 통해 우리 가정에 들어갈 복음을 사단이 정말 싫어하고 끊임없이 방해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