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은 백혈병세포에 의하여 피의 정상적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크게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부족하다. 정상적 조혈기능이 부족하여 빈혈이 오고, 따라서 계단만 올라가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헥헥거리게 되고 체력의 급 저하를 느낄 수 있다. 혈소판이 낮아서 피부에 점상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손톱으로 긁으면 모세혈관이 터지는데 지혈이 안돼서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불치의 병으로 보지만, 하나님이 불순종의 저주로 내리는 병으로 구분되는 병이다. 그러므로 다음 말씀을 붙잡고 불순종의 저주와 적혈구, 백혈구, 헤모글로빈의 정상적인 생성을 위해 기도하면 낫는 병인 것이다.
※(신28: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간증1) 2016년 3월 백혈병으로 골수이식수술후 암이 온몸으로 퍼지고 천식이 생겨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병원에서 손을 뗀지 10년, 그러나 기도로 순식간에 살아났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백혈병으로 골수이식수술 후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자신의 몸조차 가눌 수 없는 절망 가운데 평택집회에 찾아 와 기도 받고 곧바로 회복된 한 집사님이 기뻐 뛰며 집회에 다시 참석해서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김석재 목사님을 통해 고쳐주셨습니다 골수이식숙주반응으로 생긴 천식과 모든 합병증들로 호흡기질환. 류마티스약을 8년 넘게 매일 먹었습니다. 매일 연두빛 가래와 호흡곤란으로 말하는 것조차 힘들고 숨 쉬는게 고통이었습니다.
기도 받은 날 믿음으로 선포하고 숨소리가 틀려지더니 거짓말같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약을 끊고 만나는 사람마다 제 숨소리를 들려주었더니 다들 난리들이 났습니다. 더 감사한건 숨이 차서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앉았다 일어나는 건 정말 죽을 것만 같았는데 그것 또한 고쳐주셨습니다. 주일날 찬양을 부를 수 있게되어 어찌나 감사하던지 펑펑 울었습니다. 반드시 고쳐서 쓰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주님! 치유하시고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집회에서 말씀 들으면서 연약한 나를 고치셔서 전 세계를 다니며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간증하게 하실 일들을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을 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내 입술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선포하겠습니다."
간증2) 2006년 5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전통떡집을 인수하려는 부모님을 따라 온 당시 3살된 아들 아이의 백혈병이 치료됐다. 당시 어린 아이의 입술이 파랗다 못해 검다고 할만큼 누가 보아도 병색이 짙어 물어보았다. “이 아이가 왜 이런가요?” “아이가 돌 지나고 나서 백혈병으로 판정이 났는데, 지금까지 일주일이면 2~3번 정도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오늘도 응급실에 갔다 오는 중이예요.” 또 이어서 “갈 때마다 약값으로 별도 150불을 내야 합니다. 게다가 가게에 헬퍼를 불러야 하니 경제적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고 했다.
아이를 붙잡고 눈물로 기도해줬다. 그리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응급실을 간적이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아이가 5살 되던 해 병이 완치되었다고 하면서 병원에 올 필요가 없다고 했다. 예수를 믿지 않던 그 부모들이 언젠가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을 하고 다닌 모양이었다. 어느날 알지 못하는 한 권사님이 물어오는 것이었다. “목사님이 기도해주셔서 그 아이가 백혈병에서 치료 되었다면서요??” 할렐루야! 모든 것은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치료는 하나님이 하신다. 중요한 것은 기도가 응답되는 기도를 하느냐는 것이다. 이 글이 많은 백혈병 환자들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