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 지난 6월 서울 집회 중 000교회에서 루푸스로 기도받았던 000 자매에요…목사님한테 다시 기도받고 싶어서 이렇게 전화로 연락드렸어요~
저는 그때 기도 받은 이후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관절 통증이 계속해서 약간씩 왔다 갔다 하는 상태고.. 오늘 갑자기 열이 38도가 넘어 39도 가까이 올라가서 좀 힘이 없었어요. 사실 신장조직검사를 빨리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상황상 한달 정도 미뤄졌거든요ㅠ 사실 조직검사 무서워서 하기 싫거든요..
계속 기도는 하고 있는데ㅠㅠ 이런 통증들과 미열이 힘들게 하네요ㅠㅠ
(상담하는데 발바닥과 무릎, 팔꿈치와 손가락, 팔목 관절에 통증이 심하다고 했다. 그래서 어깨와 허리가 아프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들은 이 부분을 잘 모르나 부족한 종이 허리, 어깨, 무릎, 발바닥, 발목, 손목, 등의 통증 환자 3만여명을 치료하다 발견한 것은 하나같이 이런 경우 허리병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의자에 앉게 하고 다리를 재보라 하니 오른쪽 다리가 1cm가 넘게 짧다고 했다. 그래서 오른쪽 다리를 길게 기도해서 다리 길이가 똑같도록 해주고 나서 간단하게 몸을 풀게 하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라고 하자 지금까지 이것을 해본적이 잆었다고 했다. 무릎, 허리, 발목이 늘 아팠기 때문이었다. 이어서 루푸스와 열병을 놓고 기도해주고 나자 바로 즉석에서 10분 만에 다음의 글을 보내 왔다.)
기도받은 환자의 간증
*기도받기전- 이번주 내내 계속 무릎, 손가락, 팔목, 발바닥에 통증이 있었음. 등도 아프고 했으나 사라지고 다른데가 아프니까 크게 못느꼈음. 발바닥은 부어있었고 걷기 힘들었음. 계속 통증상태가 오락가락 했음. 오늘 갑자기 열이 38도가 넘도록 올랐음.
*기도 받은 후- 갑자기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열이 순식간에 떨어졌음. 평소에는 발바닥이 너무 아파 푹신한 슬리퍼 없이는 걸을 수가 없었는데 기도 후 즉시로 슬리퍼 없이도 집안에서 걸을 수 있게 되었음. 붓기도 사라지고 통증도 90% 순식간에 사라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
✖기도를 마친 후, 기도하는 동안 계속해서 “아멘, 아멘” 하며 곁에 있던 장로님이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건강을 묻자 아버지의 허리가 너무 아파서 종합병원을 비롯해서 허리 치료로 유명한 병원 다섯 곳에서 정밀 검사를 받앗는데 모두 허리병이 심하다고 하면서 세 곳애서는 허리 수술을 권했다고 했다. 사실 날짜를 잡은 곳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냥 웃으며 오른쪽 다리가 1cm가 넘게 짧은 것을 확인하고 다리를 길게 하고 간단한 체조로 즉석에서 통증도 사라지고 딸처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아주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헤인 것이다. 이렇게 글을 쓰니 너무 쉽게 말한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 병원에서 어렵다고 수술을 권장하는 병이 전화 기도만으로도 쉽게 치료되는 걸 어떻게 하란 말인가? 모든 치료는 성령님이 하시기에 쉬운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러니 하나님 은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