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꼭 11년 전, 알고 지내던 한의사의 소개로 기도해주게 된 당시 41세된 자매는 극심한 우울증과 자살충동과 불면증 그리고 알콜 중독이었다. 그 모든 병으의 배후에는 동성애 귀신이 붙잡고 있었고, 동성애 귀신의 뿌리는 우상과 미신이었다.
<치료된 후의 간증>
알콜중독으로 아침에 눈뜨면 제일먼저 술을 마시면서 하루일과가 시작되어 하루종일 술에 취해서 살았던 저는 교회를 다니지않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1년넘은 불면증과, 관절통, 꿈속에서는 여러귀신들이 늘 싸우고 쫓고 쫓기는 그런 악몽으로 인해 고통받던 제게 평소 아시는 분께 순복음영성교회 김석재목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목사님께 기도받으면 뭐가 달라질까하는 생각이였지만, 아는 분의 체면도 있고해서, 기도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알수없는 강한 힘이 들어오면서, 온몸에 힘이 다 빠지고, 몸에 있는 무언가들이 막 밖으로 빠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땀도 비오듯이 쏟아졌습니다.
그날부터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던 제가 숙면을 취하고 술도 끊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술을 안먹으면 온몸이 아팠는데, 이제는(기도받은후) 술을 먹으면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과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못하던 제가( 말이 입밖으로 안나왔음) 이제는 예수님 사랑해요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김석재목사님을 통해서 저에게 일어난 일이 정말 너무 신기하고,
저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오랜 시간 기도해주시고,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