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한국시간 밤9시)에는 저스틴 목사가 개척한 아주사부흥교회에 Zoom으로 특별세미나를 하고 있는데 벌써 33번째 세미나를 했다. 매번 Zoom으로 예배하고 기도해주는데 참 감사하게도 많은 환자가 즉각적인 치료를 체험한다. 오늘도 세미나 도중 신유기도를 요청했던 분이 끝날 때까지 나타나질 않아 세미나와 기도를 다 마쳤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전화 요청이 들어왔다. 증상은 아래와 같았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치료가 된 후 다음과 같이 간증을 보내와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었다.
(간증) 먼저 야훼라파 (치료자 )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왼쪽 귀 (꼬챙이로 찌르는듯한 )의 통증과 왼쪽 턱뼈(어금니 쪽)와 왼쪽 뒷통수 부분이 너무 아파서 김석재 목사님께 신유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야기를 다 들으신 김석재 목사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식탁 의자에 앉아서 양쪽 발을 비교하니 오른쪽이 짧았는데 목사님의 신유 기도를 통해 골반이 맞춰지면서 다리 길이가 똑같아졌습니다
오늘 Zoom 강의를 통해 어릴 적에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면 우울증, 자살 등으로 힘들게 살게 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다고 말씀하실 때, 저는 강의를 들을 때와 축사기도 받을 때 제 기억 속에 하나님께서 기억하기 싫은 두 장면으로 선명히 보여주셨습니다
한 장면은 4~5세인 제 앞에서 어머니께서 종이에 싸여있는 약을 펴서 드시려고 하는 중에 제가 어머니 앞에서 소리 내어 우는 장면이었고 당시에 어머니께서는 우는 저 때문에 죽지도 못하셨고 우울증이 심하셨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늘 제가 아버지를 닮아서 밉다고 자주 말하곤 하셨는데 어렸던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자주 장롱 속에 숨어있었습니다.
또 다른 장면은 옆집 사는 아저씨가 어린 제 가슴을 만지던, 끔찍하게 소름끼친 장면이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남자 어른들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직장 생활할 때도 상사들 앞에서 숨쉬기가 힘들어 호흡곤란이 자주 있었습니다. 삶의 존재 가치를 놓고 방황할 때도 제 안의 부정적인 감정과 사람에 대한 불신이 제 안에 자리 잡고 있던 것을 속고 또 속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오늘 보여주신 장면들로 직면해서 기도드릴 때 제 안의 어린 여자아이가 자유케 되었고 숨어있던 옛 자아가 빠져나갔습니다. 김석재 목사님께서 악한 영을 축사해 주실 때에 울음. 한숨. 트림. 거품과 침으로 제 안에 숨어있던 것이 쫓겨나갔습니다~ 할렐루야~~~
저의 치료자되신 여호와 라파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모습대로 신유와 축사, 말씀선포 해주신 김석재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요한복음 8:32)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셨기에 지금까지 살아있음을 감사 감사드립니다.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누가복음 4:18)